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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경제자유도·국가경쟁력 최하 수준
  • 통상·규제
  • 알제리
  • 알제무역관 조기창
  • 2015-09-22
  • 출처 : KOTRA

 

알제리, 경제자유도·국가경쟁력 최하 수준

- 투자자유도는 최악, 금융·부패·관료주의가 경쟁력 저하 주요인 -

- 잠재력은 충분하나 현지 진출 시 철저한 사전준비 필수 -

 

 

 

□ 헤리티지 재단의 경제자유도(Index of Economic Freedom)

 

 ○ Heritage 재단(www,heritage.org)이 매년 180여 개국을 대상으로 사업자유도, 교역자유도, 재정자유도, 정부지출, 통화자유도, 투자자유도, 금융자유도, 지적소유권, 부패자유도, 노동자유도 등 10개 분야를 조사해 100점 만점으로 득점 순위를 발표함.

 

 ○ 구간별 평가

 

구간

평가

100~80

완전 자유

79.9~70

대체로 자유

69.9~60

보통 자유

59.9~50

빈약한 자유

49.9~40

자유 없음

 

2015년 최상위 10개국 자유도

 

 

 ○ 2015년 알제리 경제자유도: 178개국 중 157위(48.9점)

  - 178개국 중 157위로 전년에 비해 1.9점 하락한 48.9점 득점으로 경제활동 관련 『자유 없음』으로 분류

  - 분야별 득점

   · 사업자유도(66.6점), 교역자유도(60.8점), 재정자유도(80.0점), 정부 지출(38.7점), 통화자유도(71.2점), 투자자유도(25.0점), 금융자유도(30.0점), 지적소유권(30.0점), 부패자유도(36.0점), 노동자유도(50.5점)

 

 ○ 알제리 경제에 대한 평가 및 분석

  - 알제리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15개국 중 14위로 최하위권

  - 알제리 경제자유도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 특히, 투자자유도와 정부지출자유도는 거의 바닥 수준

  - 최근 몇 년간 천연가스(Hydrocarbon sector)에 크게 의존하는 재정 지출 확대로 국가 경영이 점차 악화되고 있음.

  - 효율적 규제와 시장개방정책이 무시되거나 오히려 악화돼 국민경제의 국가 주도 에너지산업 의존도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

  - 높은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역시 민간분야의 경제활동과 경제기반 다각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 참고사항: 한국 29위(71.5점), 일본 20위(73.3점), 대만 14위(75.1점) 중국 139위(52.7점), 북한 178위(1.3점) - 최하위

 

□ World Economic Forum의 국가경쟁력 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 World Economic Forum(www.weforum.org)이 매년 140여 개국을 대상으로 제도, 인프라, 거시경제환경, 보건 및 초등교육, 고등교육 및 훈련, 상품시장 효율성, 노동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발달, 기술 개발, 시장 크기, 비즈니스 정교성, 혁신 등 13개 항목을 조사

 

2014~2015년 국가경쟁력 상위 10개국

 

분야별 알제리와 중동·북부아프리카 평균 경쟁력 지수

 

 ○ 2014~2015년 알제리 국가경쟁력: 144개국 중 79위(4.1점/7점 만점)

  - 전년도 148개국 중 100위에서 21계단 상승

 

분야별 평점

분야

순위

평점

분야

순위

평점

 기본 요건

 - 제도

 - 인프라

 - 거시경제환경

 - 보건 및 초등교육

65

101

106

11

81

4.6

3.4

3.1

6.4

5.6

 - 노동시장 효율성

 - 금융시장 발달

 - 기술개발

 - 시장 크기

139

137

129

47

3.1

2.7

2.6

4.4

 효율성

 - 고등교육 및 훈련

 - 상품시장 효율성

125

98

136

3.3

3.7

3.5

 혁신 및 정교성

 - 비즈니스 정교성

 - 혁신

133

131

128

2.9

3.2

2.6

 

 - 알제리에서 비즈니스 활동 저해요인 순위(전체 100 기준)

  1. 금융 접근성(15.1)

  2. 부패(13.9)

  3. 비효율적인 정부 관료주의(12.6)

  4. 세율(9.4)

  5. 엄격한 노동규정(6.2)

  6. 부적격 교육인력(6.1)

  7. 빈약한 인프라(5.8)

  8. 빈약한 직업윤리(5.5)

  9. 조세 규정(5.1)

  10. 정책 불안정성(4.7)

  11. 외환통제(4.3)

  12. 인플레이션(3.2)

  13. 정부불안전성(쿠데타 가능성)(2.9)

  14. 부족한 혁신능력(2.2)

  15. 범죄 및 도난(1.9)

  16. 빈약한 공공위생(1.1)

 

 ○ 참고사항: 한국 26위(4.96점), 일본 6위(5.47점), 대만 14위(5.25점), 중국 28위(4.89점)

 

□ 무역관 의견

 

 ○ 알제리는 한반도의 10배나 되는 광활한 면적, 인구 4000만 명의 대규모 시장과 풍부한 천연자원(석유, 천연가스 등)을 보유한 국가

 

 ○ 그러나 국가경제가 국영 석유산업에 지나치게 치중돼 있으며 비효율적 행정 및 관료주의, 인프라 빈약 등 현지 진출에 많은 걸림돌이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됨.

 

 ○ 특히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외환 감소로 수입규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음.

 

 

자료원: Heritage 재단, World Economic Forum 및 KOTRA 알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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