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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아용 의자 시장 현황
- 트렌드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최종진
- 2016-06-17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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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아용 의자 시장 현황
- 까다로운 현지 소비자 공략이 최우선 과제 -
- 현지 유아용품 전시회 활용한 제품 노출 및 인지도 확대 전략 필요 -
□ 개요
○ Euromonitor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유아용품 시장규모는 2014년 기준 4000만 뉴질랜드달러 규모로 확인
○ 뉴질랜드는 저 출산 국가로 매년 약 6만 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450만)의 약 1.3%에 해당함. 뉴질랜드의 출산율은 감소 추세로, 유아용품 시장 규모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음.
○ 뉴질랜드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유아용품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시 가격보다는 제품의 안전성, 유해물질 포함 여부, 국제적인 인증 취득 여부 등을 까다롭게 확인하는 소비성향이 있음.
□ 수요
○ 뉴질랜드 유아용품 시장의 주요 품목은 유아용 의류와 장남감이 대부분으로,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유아용품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임.
-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의 경우 판매대에 진열된 품목은 의류가 대부분이며, 다른 유아용품 (유모자, 딸랑이, 소변기, 유아용 침대 등)은 제품의 범위가 넓지 않고 구색을 맞추는 정도에서 그치고 있음.
○ 유아용 의자의 경우, 유아의 성장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되는 의자보다는 단순 기능의 의자나 시트(예: 부스터, 하이체어, 단순 의자 등)가 더 많이 판매되고 있음.
○ 매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The Baby Show 전시회 주최측에 따르면, 2015년의 경우 220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했고, 방문객은 1만4267명, 전시회를 통한 매출은 30만 뉴질랜드달러라고 함.
- 방문객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유아용품은 유아용 가구(40%), 카트(40%) 및 하이체어와 부스터의자 (36%)였음.
- 이 전시회는 2016년 8월 19~21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 유통
○ 유아용품 소매전문점 비율이 가장 높으며, 그 외 백화점이나 대형 잡화매장의 유아용품 코너를 통해 유통
유아용품 유통업체 현황
업체명
현황
- 설립연도: 2012년
- 의류, 장난감 및 아기 위생용품, 아기 외출용품, 육아기구 등의 다양한 아기용품 수입·유통 중
- 매장 수: 16개
- 주요 수입국: 미국, 호주, 유럽
- 설립연도: 1987년
- 유아의류 및 유아용 가구 주로 취급
- 직원 수: 200여 명
- 매장 수: 29개
- 주요 수입국: 미국, 호주, 중국, 유럽
- 설립연도: 2001년
- 위생용품 제조 및 유통업체 Waysoft Ltd의 계열사
- 아기 위생용품, 의류, 장난감 및 각종 육아용품 제조·수입·유통 중
- 매장 수: 18개
- 주요 수입국: 미국, 호주, 유럽, 두바이
- 설립연도: 2012년
- 의류, 장난감 및 아기위생용품, 아기외출용품, 육아기구 등의 다양한 아기용품 수입·유통 중
- 매장 수: 16개
- 주요 수입국: 미국, 호주, 유럽
- 설립연도: 1909년
- James Pascoe Group의 자회사
- 의류, 장남감, 화장품, 주방용품 등의 제품 수입·유통 중
- 직원 수: 1만 여 명
- 매장 수: 58개
- 매출규모: 6억6000만 뉴질랜드달러(2015년 기준)
- 주요 수입국: 중국, 유럽, 동남아
뉴질랜드에 유통되는 유아용 의자 현황
제품명: Bumbo Multi Seat
판매처: Baby City, Baby Factory, Baby on the move
가격: 129.99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Adjustable height
- Retractable chair straps
- Tray attachment
- 3-point harness
- Wide, stable base(full contact with floor)
- Soft Bumbo foam cushion(remove to create space for growing child)
- Built-in storage for Tray, Foam Insert, Chair Straps
제품명: First Years Swing Tray Booster Seat
판매처: Farmers
가격: 48.99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Suitable from six months old
- 3 height adjustments so it can grow with little one
- Dishwasher-safe
- Features a 3-point safety harness for added child safety
- 2 sets of safety straps to secure the booster seat to standard chairs
- Dimensions: H45.09㎝ x W19.69㎝ x D40.64㎝
제품명: QUICK CLEAN N' GO BOOSTER SEAT DELUXE
판매처: Baby on the move
가격: 105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A storage compartment on back can be loaded with wipes
- The Sure-grip spot on the removable, dishwasher safe tray helps prevent bowls and plates from slipping or flipping off the tray
- The 2-mode height adjust and 3-position tummy adjustment
- The seat folds down for portability and the tray snaps on top making it compact for use on-the-go
- A shoulder carrying strap makes this a great option when out and about
- Booster fits on most dining chairs and a reliable 3-point restraint keeps baby secure
제품명: Bright Starts Ingenuity 2 in 1 Baby Base Teal
판매처: Baby Factory
가격: 79.95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Tray included, stores beneath seat for easy storage and portability
- Soft, foam insert removes to grow with baby from infant to toddler
- 3 point harness keeps baby secure
- Safety strap secures seat to dining chair
- Self-storing, dishwasher safe tray with 2 cup holders
- Dimensions: H36.8㎝ x W29.7㎝ x D42.2㎝
제품명: Dreambaby Soft Touch Potty Seat
판매처: Baby City, Baby Factory
가격: 27.99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High moulded back and sides, gives toddlers the confidence they need to succeed
- The soft cushioned seat provides maximum comfort to help your child feel at ease
- The flexible foam is durable and is anti-slip so your child feels safe and secure
- It’s lightweight, portable and easy to clean
- Fits most toilets
제품명: Infa Secure Exel High Back Toilet Trainer
판매처: Baby Factory
가격: 13.99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Fits most standard sized toilets
- Suitable for girls and boys 18m+
- Easy to clean
- Comfy and safe
- Simple to use
제품명: Child Sofa Chair Brown
판매처: Baby Factory
가격: 99.95뉴질랜드달러
제품 특징:
- Padded sofa chair
- Sturdy frame
- Feet to provide stability
- Dimensions: H59㎝ x W58㎝ x D35㎝
□ 시사점
○ 뉴질랜드 소비자는 기본적으로 보수적이고 실용적인 성향을 보이는데다, 유아용품 특성상 더욱 까다로운 선택기준을 보이고 있어 가격 외에 친환경, 안전, 디자인 등을 감안한 전반적인 제품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 오클랜드 유아용품 전시회인 The Baby Show를 통한 판매와 홍보효과가 높은 점은 뉴질랜드 시장에 새롭게 접근하는 한국 업체들에는 제품 노출 및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
자료원: Euromonitor, 현장 방문조사 및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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