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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2월 5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2-05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2월 5일)

 

 

 

□ 현지 주요 동향

 

  (협상 동향) PMA James McKenna 회장, 미국 서부시각 오후 2시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서부항만 재계약 협정 관련 주요 쟁점 발표(JOC 보도)

  - 이 자리를 통해 i) 항만 노동자의 의료비 100% 보전(비싼 보험료를 납부하는 고소득자에게 부과되는 캐딜락 세금까지 부담), ii) 연간 연금 8만8800달러까지 인상, iii) 계약기간 5년 등과 같이 ILWU에 제시한 협상의 세부 내용을 밝힘.

  - 추가로 현재 재계약 협상의 걸림돌이 되는 사안은 양측이 합의해 50년 가까이 운영하는 항만 분쟁 중재자를 노사 중 한 측이 필요할 경우 거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임.

  - 현재는 중재자 거부는 양측 모두 동의를 해야 하는데 이번 협상 과정에서 ILWU는 한측 의견만으로도 중재를 거부할 수 있도록 변경을 희망함.

  - PMA는 이에 대해 어느 한 쪽이 임의로 정상적인 중재를 거부할 경우 항만 운영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임.

  - 지난 주 섀시 유지보수에 대한 잠정합의로 재계약 체결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강했지만 이제는 최악의 경우 직장폐쇄(Lockout)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까지도 제기됨.

 

  (항만 동향) 서부항만 북부항구 적체 심화, 휴스톤항 물량 증가(JOC 보도)

  -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부항구 적체가 심해 머스크같은 경우 컨테이너선 취항을 중단하기도 함.

  - 서부항만 적체로 휴스톤 항의 수출입 화물 증가 추세

 

□ 업계 안내사항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병탁 대리
전화번호) 02-3460-7325 / 이메일) bt.lee@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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