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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경제 단신
  • 현장·인터뷰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류영규
  • 2014-12-05
  • 출처 : KOTRA

 

탄자니아 경제 단신

- EAC-EU 간 경제파트너쉽협정(EPA) 2015년 체결 -

- 탄자니아 민간단체, 현행 부가가치세율 너무 높다 -

- 탄자니아, 석유가스산업 로컬콘텐츠 정책 2015년 발표 -

- 다레살람 곡물교환시장 2016년 설립 -

 

 

 

□ 탄자니아, 개정 헌법에 대한 국민투표 2015년 실시 예정

 

 ○ 탄자니아는 최근 개정된 헌법에 대해 2015년 4월 30일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음.

  - 또한 국민투표 실시 전 2015년 3월 30일부터 4월 29일까지 약 1개월간 공청회 등 개정 헌법에 대한 찬반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음.

 

□ 다레살람 곡물교환시장 2016년 6월까지 설립 추진

 

 ○ 탄자니아는 곡물거래의 투명성 제고, 거래비용 절감, 원활한 시장정보 접근 등을 위해 다레살람 곡물교환시장을 2016년 6월까지 설립할 예정이라고 탄자니아 산업통상부차관이 최근 언론을 통해 밝혔음.

  - 또한 1차적으로 교환시장에 상장될 곡물은 캐슈넛, 커피, 면화, 해바라기씨, 쌀, 옥수수 등으로 알려졌음.

 

□ 탄자니아 민간단체, 현행 부가가치세율(18%) 너무 높다

 

 ○ 탄자니아 민간단체는 현행 부가가치세율(18%)이 너무 높다며 2%p 인하해 달라고 정부에 최근 요구했음.

  - 현재 18%인 부가가치세율은 케냐(16%)보다 높은 것으로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나 외국인투자유치 확대 차원에서 인하가 절실하다고 민간단체는 덧붙였음.

 

□ 탄자니아, 석유가스산업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정책 2015년 6월까지 마련

 

 ○ 탄자니아는 석유가스산업의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정책을 2015년 6월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탄자니아 에너지광물부 차관이 최근 밝혔음.

  - 또한 정책이 확정되기 전 공청회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의견수렴을 할 것으로 전해졌음.

 

□ EAC-EU 간 경제파트너십협정(EPA) 2015년 체결 예정

 

 ○ 11년 동안 끌어온 EAC-EU 간 경제파트너십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이 2015년 9월 체결될 것으로 알려졌음.

  - 협정이 체결되면 EAC국(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브룬디, 우간다 등)은 EU시장에 대해 30년간 무관세할당(Duty Free Quota)의 혜택을 받게 됨.

  - 한편, EAC는 EU와 경제파트너십협정을 맺는 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무역지대로 알려졌음.

 

□ 시사점

 

 ○ 탄자니아는 석유·가스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경제가 향후 도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 부가가치세율 인하 추진, (2) EAC-EU 간 경제파트너십협정(EPA) 체결 추진, (3) 다레살람 곡물교환시장 설립 추진 등이 경제성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인 바, 한국 기업의 관심과 시장진출 노력이 요구됨.

 

 

자료원: 탄자니아 Guardian신문 등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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