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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0%가 30세 이하인 젊은 나라, 알제리의 문구용품시장
  • 현장·인터뷰
  • 알제리
  • 알제무역관 오현탁
  • 2014-11-11
  • 출처 : KOTRA

 

인구 70%가 30세 이하인 젊은 나라, 알제리의 문구용품시장

- 소비자의 해외브랜드 선호 성향, 한국 브랜드도 가능할까? -

- 주로 Maped, BIC, Vertex 등의 브랜드 진출이 두드러져 -

 

 

 

□ 소비 동향에 대한 현지 관련분야 종사자와의 인터뷰

 

 ○ 알제리 소비자의 해외브랜드 선호 성향

  - 알제리의 문구용품은 프랑스를 비롯, 유럽 등지나 중국의 해외 브랜드를 수입해 시장에서 유통하는 부분이 많음.

  - 알제리 도소매업에서 수입제품 중 프랑스산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시장 동향에 따라 소비재인 문구용품 또한 MAPED와 같은 프랑스산 브랜드의 물건을 특히 많이 소비하는 경향을 띠고 있음.

  - 알제리 자국 브랜드 TECHNO가 소비를 상당수 점유하지만 고품질 및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는 유럽 브랜드를 선호하며 중국재는 가격경쟁력의 이점으로 수입에서 강세를 보임.

  - 주요한 해외브랜드인 프랑스산, 중국산 이외에도 VERTEX(요르단), BIC(프랑스), Flamengo(독일) 등도 인기를 많이 얻고 있음.

 

 ○ 낮은 인구연령, 꾸준한 소비로 이어져

  - 글로벌포스트(Global Post)의 사이트를 통해 행해진 조사에서 2014년 알제리의 평균연령은 마그레브 지역에서 가장 낮은 27.3세이며 남성 평균연령은 27세, 여성은 27.5세로 분석됨.

  - 알제리는 전체 인구의 70%가 30세 이하이며 출산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문구용품 분야는 앞으로도 유망할 것으로 보임.

 

알제리 대표 문구 전문 판매점인 'TECHNO'의 한 점포

자료원: http://www.techno-dz.com/

 

□ 시사점 및 전망

 

 ○ 현지 기업에서 본 한국 제품

  - 소비자는 중국제에 비해 제품 품질 및 디자인 면에서 한국 제품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

  - 하지만 유럽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한국 제품만의 특색을 살린 마케팅 전략을 필요로 함.

 

 

자료원: 현지 Vertex사 마케팅담당 직원 Maya와의 인터뷰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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