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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태] 이라크 사태 관련 일일동향(6월 20일)
  • 현장·인터뷰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이영희
  • 2014-06-23
  • 출처 : KOTRA

 

1. 현지 정세

 

 (전체) 정부군이 우세를 보이나 모술, 티크릿은 여전히 반군이 점령 중(6월 19일)

 (바그다드) 평온한 분위기 유지 중이나 산발적 테러는 지속 발생(6월 19일)

 

□ 전체 동향

 

 ㅇ 전반적으로 이라크 정부군이 우세를 보이나 모술, 티크릿은 여전히 반군이 점령 중이며 북부지역 내 정부군-반군 간 교전 지속(6월 19일)

  - 6월 19일 현재 바그다드 최근 접지 대치전선인 바쿠바(바그다드 북쪽 70㎞ 지점, 6월 18일 정부군 탈환) 지역 내 수니파 집중 거주구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테러 지속 발생

  - 6월 19일 현재 이라크 정부, 바이지 정유공장(이라크 최대 정유공장) 완전 통제

   * 단, 이 정유공장은 여전히 폐쇄상태이며, 폐쇄 지속 시 일일 30만 배럴 수입 필요

 

 ㅇ 이라크 나자프 주지사, 이라크-사우디 국경지역 내에서 신원 미확인 병력과 차량이 포착됐다는 루머와 현지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

  -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의 비공식적 대반군 군사지원 가능성에 대한 루머 일축

 

□ 바그다드 지역 동향

 

 ㅇ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산발적인 차량 폭탄 테러는 지속 발생

  - 바그다드 시내 통행 차량 및 시민수도 여전히 감소세

 

 ㅇ 말리키총리 사임 가능성 관련, 총리 사임 시 정치적 혼란 가중 전망

  - 2014년 4월 30일에 실시된 총선에서 총 328석 중 총리파(법치주의)가 92석(최대 의석수)을 확보했고 친 총리 군소의석까지 포함하면 총112석에 이르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총리 사임 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될 전망

 

2. 이라크 소재 주요국 및 한국 기업 동향

 

 (미국 등) 공관은 인력 감축 및 재배치 후 정상운영, 주요 기업은 부분 철수

 (한국): 6월 19일 현재 직접적인 피해상황 없음.

 

□ 주요국별 동향

 

  미국: 공관, 인력 감축 및 재배치 정상 업무 중이며, Shell, Halliburton 등 주요 기업은 행정인력 부분 철수(단, 전면적인 철수계획 없음.)

 

 ㅇ 일본, 중국, 독일 등: 공관인력 감축 후 정상 업무 중

 

 ㅇ 터키: 바그다드 주재 대사관을 제외한 바스라, 아르빌 등 모든 공관 철수

 

□ 한국 기업 동향

 

 ㅇ 6월 19일 현재 직접적인 피해상황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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