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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태] 이라크 사태 관련 일일동향(6월 19일)
  • 현장·인터뷰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이영희
  • 2014-06-20
  • 출처 : KOTRA

 

1. 현지 정세

 

 ▶ (전체)

  - 6월 16일 오후부터 6월 18일 현재까지 정부군의 우세상황은 지속됨.

  - 이라크 정부, 반군의 갑작스러운 모술점령의 원인 조사에 착수함.

 ▶ (바그다드)

  - 6월 18일 현재 반군의 바그다드 점령 가능성이 낮아져 전일대비 평온한 분위기

  - 소비자 물가도 차츰 안정세를 보여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

 

□ 전체동향

 

 ○ 전반적으로 이라크 정부군이 우세를 보이나 종파 간 분쟁과 테러는 국지전 양상으로 장기화될 전망

 

 ○ 이라크 정부, 반군이 손쉽게 모술을 점령하게 된 계기를 조사하기 시작

 

 ○ 이라크 정부, 현지 언론을 통해 수니파와 타협은 절대 불가능함을 천명했음.

 

 ○ 이라크 최대 정유공장(바이지 지역, 일일 30만 배럴 생산)은 반군 공격에 대비해 사전에 폐쇄됐으며 주요 석유회사(BP 등)는 불요인력을 감축함.

 

□ 바그다드 지역 동향

 

 ○ 6월 18일 현재, 반군의 바그다드 점령 가능성이 낮아져 전일대비 비교적 평온한 분위기로 점차 안정을 찾음.

  - 이번 반군사태 전부터 자행됐던 ISIL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수니파 테러리스트의 테러는 지속됨.

 

 ○ 이번 사태로 10~20%까지 상승했던 소비자 물가도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이며, 지난 6월 14~17일 동안 빈번했던 이라크 상류층과 외국인의 바그다드 탈출현상도 줄어드는 추세임.

 

2. 이라크 소재 주요국 및 우리 기업 동향

 

▶ (미국 등) 기존 감축 및 재배치 계획 이외 추가조치 없이 정상업무 중

▶ (중국) 직접적인 피해사례 없음.

▶ (인도) 반군, 모술에 체류 중인 인도인 근로자 40여 명 납치

▶ (한국) 직접적 피해사항은 없음(6월 18일).

 

□ 주요국별 동향

 

 ○ 미국, 일본 등은 기존 인력 감축과 재배치 계획 외 추가 조치는 없는 것으로 파악

 

 ○ 중국:일부 한국언론의 이라크 진출 중국기업의 피해 우려 보도와 관련,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

 

 ○ 인도: 인도 정부, 모술에서 반군에 납치된 인도 근로자 40여 명 구조를 위한 조사단 급파

 

□ 한국 기업 동향

 

 ○ 직접적인 피해사례는 없음(6월 18일).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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