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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건설기자재 키워드는 ‘친환경’, ‘신제품’
  • 현장·인터뷰
  • 카타르
  • 도하무역관 이용호
  • 2014-05-15
  • 출처 : KOTRA

 

카타르 건설기자재 키워드는 ‘친환경’, ‘신제품’

- 민간기업의 카타르 정부 '친환경'코드 맞추기 확산 -

- 카타르 시장에 생소한 제품으로 시장 공략 -

 

 

 

□ 카타르 바이어 친환경제품 관심도 높아

 

자료원: KOTRA 도하 무역관 자체 촬영

 

  2014 카타르 도하 건축전시회 한국관을 참관한 바이어들에 따르면, 카타르 정부의 친환경 제품 및 기술과 관련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기업의 친환경 제품 도입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함.

  - 실제로 Barwa City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이 시범 도입되는 등 실질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음.

  - 그러나 카타르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QSTEC 관계자에 따르면, 카타르의 패널 생산량은 아직 많지 않고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태양광 패널을 자급자족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함.

 

 ○ 전시회에서도 친환경 제품을 출품한 업체에 관심이 쏠렸음.

  - 한국관에 참가한 친환경 거푸집 생산업체에 따르면, 현지 반응은 뜨거웠으며, 많은 업체로부터 대리점 제의를 받았고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함.

 

□ 카타르의 생소한 제품으로 카타르 시장공략 노려야

 

자료원: KOTRA 도하 무역관 자체 촬영

 

  현지 바이어들은 아직 카타르에서 널리 쓰이지 않는 에어매트와 전자식 비데 등에 높은 관심을 보임.

  - 카타르는 아직까지 수세식 비데를 널리 사용하고 있으나 수세식 비데는 사용 후 물이 사방에 튐에 따라 위생과 안전상의 문제가 있음.

  -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전자식 비데는 카타르의 중산층 가정과 호텔 등 고급 시설을 위주로 선보급 후 차츰 시장을 넓혀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함.

  - 먼지가 많은 카타르 환경상 빌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병원이나 호텔, 사무빌딩 등에 에어매트를 설치할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큰 관심을 보임.

 

 

자료원: 현지 바이어 면담, QSTEC관계자 면담, KOTRA 도하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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