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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소비자의 선호 브랜드는?
  • 트렌드
  • 페루
  • 리마무역관 김진아
  • 2014-02-07
  • 출처 : KOTRA

 

페루 소비자의 선호 브랜드는?

- 전자제품, 아시아 브랜드 선호 -

- 소비자 신뢰도 높여줄 홍보전략 필요 -

 

 

 

□ 기준별 선호 브랜드

 

 ○ 글로벌 마케팅 여론조사 전문업체 IPSOS에 따르면 페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1위 Gloria, 2위 Sony와 코카콜라, 3위 삼성과 잉카콜라, 4위 아디다스, 5위 Bolivar, 6위 LG, Movistar, Ace가 선정됨.

 

품질 기준 선호 브랜드 순위

신뢰도 기준 선호 브랜드 순위

자료원: Pacifico대학교 및 APEIM 공동 조사

 

 ○ 품질 및 신뢰도 기준, 약국 체인점 Inkafarma가 선호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삼성과 LG가 품질 및 신뢰도 면에서 모두 높은 선호도 순위를 차지함.

 

 ○ 국제 시장조사업체 CCR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자제품분야에서 1위 삼성과 Sony, 2위 LG, 3위 Panasonic, 4위 Pioneer과 필립스, 5위 대우로 아시아 브랜드가 전자제품시장의 선호도를 장악함.

 

 ○ 아시아 전자제품이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는 인식은 일반적이나,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에 대한 뚜렷한 선호도 차이는 보이지 않음.

 

 □ 페루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줄 홍보전략 필요

 

 ○ IPSOS의 조사결과, 페루 소비자의 64%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제품 설명, 홍보, 이미지 등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물품 구매 시 많이 판매되는 브랜드 위주로 구입하는 경향을 보임.

 

 ○ 물, 유제품 등 식·음료 관련 브랜드에서 뚜렷한 호불호를 보인 반면, 여가생활, 유흥, 건강 관련 브랜드는 페루 내 진출한 기업 간 선호도에 대한 차이가 작음.

 

 ○ 해외에서 수입된 제품의 경우 언어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 스페인어로 설명된 제품에 더 친근감을 느낌

 

 ○ 페루 시장조사 전문기관 APEIM은 페루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기업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전언함.

  - 페루 소비자의 64%는 페루에 진출한 외국 기업에 “기업들이 페루 국민을 상대로 돈을 벌고 있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바는 거의 없다.”라고 생각함.

 

□ 전망 및 시사점

 

 ○ 최근 중국산 전자제품이 페루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가격 측면보다 품질 위주로 홍보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 페루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가 구축돼야 하며 가격에 적합한 품질 홍보가 필요함.

 

 ○ 페루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 제품과 관련해 영어보다 스페인어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

 

 

자료원: 페루 대표 일간지 Gestion, 글로벌 마케팅 여론조사 전문 업체 IPSOS, 시장조사 전문기관 APEIM 및 리마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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