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ush에서 만난 투자자들이 말하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

□ 세계적인 창업 콘퍼런스 Slush 2013

 ○ Startup Sauna가 2007년부터 연 1회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투자자, 스타트업 기업, 일반 기업, 학생 등이 참석

  - 행사는 크게 강연, 피칭 대회, 부스 관람, 투자자 미팅 등으로 구성

  - 수퍼셀, 노키아, 로비오와 같은 대기업도 파트너로 참석해 후원 및 멘토링 진행

  -  퀄컴벤처스(Qualcomm Ventures),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스(Microsoft Ventures), 노키아 파트너(Nokia Growth Partners) 등 300명 이상의 투자가가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참여

□ 많은 투자자가 한국의 앱 또는 게임 관련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희망

 ○ 브라질의 투자컨설팅회사 N사 대표는 한국 게임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슬러시 등 다양한 해외 창업 콘퍼런스에 참여한다면 본인과 같이 한국에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함.

 ○ 미국의 M사 및 J사, 영국의 S사 벤처기업 또한 한국의 IT와 앱 개발회사의 투자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으며 글로벌 취업창업대전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밝힘.

 ○ 핀란드의 투자파트너 V사, H사 역시 한국 게임 스타트업에 관심을 보였으나 창업 콘퍼런스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이 적은 것에 아쉬움을 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