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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공항, 아시아태평양 허브 노린다!
  • 현장·인터뷰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최종진
  • 2013-11-21
  • 출처 : KOTRA

 

오클랜드공항, 아시아태평양 허브 노린다!

- 총 24억 달러의 투자하는 30년 장기 프로젝트 -

- 터미널, 호텔, 공항철도를 총망라한 대규모 건설계획 -

 

 

 

신 오클랜드공항 디자인

자료원: New Zealand Herald紙

 

□ 오클랜드공항의 장기 업그레이드 계획 발표

 

 ○ 오클랜드공항은 최근 뉴질랜드 주요 언론을 통해 오클랜드공항의 30년 장기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함.

  - 약 24억 뉴질랜드달러가 투자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오클랜드공항을 아시아-태평양의 허브공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2044년까지 진행될 예정임.

  - 단, 구체적인 일정이나 자금조달 계획은 미확정단계라고 언론은 밝히고 있음.

 

□ 연 4000만 명 수용 목표

 

 ○ 방문객 수용 능력을 연간 4000만 명으로 확장

  - 기존 두 개로 나뉜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을 하나의 거대한 터미널로 통합해 증축할 계획이며 기존의 국내선 터미널은 화물 터미널로 변경되거나 철거될 예정임.

  -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승객수가 현재 1450만 명에서 4000만 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공항 근처 상업시설과 공항철도 건설

  - 오클랜드공항 인근에는 호텔과 상업시설을 건설해 환승객에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매점, 레저시설 등이 결합한 복합 생활공간으로 개발할 계획

  - 오클랜드 도심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항철도 건설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 의해 계획 중임.

 

□ 시사점

 

 ○ 이번에 발표된 오클랜드공항 장기 프로젝트는 뉴질랜드 내 공항 건설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임.

 

 ○ 일정 및 건설업체 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이 아직 발표된 바 없으나 공항시설 전반에 걸친 대규모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므로 관련 우리 기업은 향후 일정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New Zealand Herald 지,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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