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섬유 바이어, 국산 레이스 및 Fleece에 높은 관심

 o ‘2013 F/W Texworld USA' 전시회 특이사항

  - 올해 전시회에는 작년과 달리 고급 직물류 업체보다 일반 브랜드 의류용 섬유업체가 많이 참가했으며, 화려한 색상의 원단과 홈텍스타일(Home Textile) 제품이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음.

  - 해외 참가업체를 살펴보면, 중국 업체가 전체 참가업체의 60%를 차지하며 꾸준한 강세를 보였으며 대만, 터키, 인도, 일본, 콜롬비아, 모리셔스 업체들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함.

‘2013 F/W Texworld USA' 전시회 전경

자료원: KOTRA 뉴욕 무역관

 o 바이어의 관심이 높았던 국산제품

  - 한국 업체 부스를 방문한 현지 섬유 바이어들은 국산 레이스, Fleece, 여성의류 원단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음.

  - 이 외에 군복 패턴 소재, 아동복 소재, Heavy Silk, 아웃도어 의류 원단을 찾는 바이어들도 있었음.

  - 이와 함께, 현지 바이어들은 국내 섬유업체의 생산공장이 중국에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많이 했으며, 중국 제품은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지만 한국 제품은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고 언급했음.

자료원: 현지 섬유 바이어 인터뷰, KOTRA 뉴욕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