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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어, 비싸도 국산섬유 구매
  • 현장·인터뷰
  • 미국
  • 뉴욕무역관 고일훈
  • 2013-07-13
  • 출처 : KOTRA

 

美 바이어, 비싸도 국산섬유 구매

 

 

 

세계 패션 중심지인 뉴욕에서 KOTRA가 7월 10~11일에 개최한 ‘한국섬유전(Korean Preview in New York 2013)에 참가한 현지 섬유 바이어들은 한국 섬유제품의 품질수준을 높게 평가하며 다소 비싸더라도 한국산을 구매하겠다고 언급

 

 o GII 사(Guess 등 글로벌 패션브랜드 라이선싱 업체) 디자이너

  - 한국 섬유제품은 재질과 컬러 등 품질수준이 항상 균일하고 혁신적인 제품이 많음.

  - 한국업체들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등 서비스 수준도 높음.

  - 다만, 한국은 지리적으로 멀어 공급 리드타임이 길고 다소 비싸지만, 향후 나일론·메탈릭 섬유·프린트 아이템 등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할 계획임.

 

 o Lisa International(여성용 의류 생산업체) 대표

  - 지금까지는 주로 중국산 폴리에스터 직물, 기본 원단 등을 수입해서 블라우스를 제조했음.

  - 최근 한국산 섬유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촉감·색감·내구성 등이 모두 좋아 중국산보다 비쌈에도 한국산 섬유를 수입하기 시작했음.

 

 o Amerex Group(Private Label 의류 제조업체) 디자이너

  - 대량으로 소비되는 섬유는 중국산을 선호하지만 중국 업체의 최소주문량(Minimum Order)이 5000~1만 야드에 달하기 때문에 수량이 크지 않고 고품질 섬유를 소싱할 때는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높은 한국산 섬유를 선호함.

 

한국섬유전(Korean Preview in New York 2013) 전경

 

자료원: KOTRA 뉴욕 무역관

 

 

자료원: 현지 섬유바이어 인터뷰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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