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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지니어링 미얀마 2013을 가다
  • 현장·인터뷰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고성민
  • 2013-06-18
  • 출처 : KOTRA

 

글로벌 엔지니어링 미얀마 2013을 가다

- 미얀마 건설·인프라시장 겨냥한 외국기업 참가 많아 -

- 까다로운 참관 등록절차로 일부 참석자의 불평도 있어 -

 

 

 

□ 전시회 개요

 

 ㅇ 전시회명: 글로벌 엔지니어링 미얀마 2013(Global Engineering Myanmar 2013)

  - 전시기간: 2013. 6. 13.~6. 15.

  - 전시장: Tatmadaw Exhibition Center, Yangon

  - 전시면적: 3000㎡

  - 전시품목

   · construction materials and equipment, air conditioning systems, heating systems, refrigeration systems, lighting, building management systems, professional services and fittings, green and alternative energy, eco products, water technology, pumps & valves and waste management, telecommunications

  - 주관사: Global Networkz Pte Ltd.(싱가포르)

  - 개최실적: 첫 개최

  - 참가기업: 8개국 51개 사

  - 홈페이지: www.globalnetworkz.net

 

□ 전시회 방문기

 

 ㅇ 2011년 이후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급증하는 전력, 호텔, 상업용 빌딩, 도로 등의 건설 붐을 반영하듯이 싱가포르의 Global Networkz는 엔지니어링 전문 박람회가 개최했음.

 

 ㅇ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8개국 51개 사가 참여한 이 전시회는 선박, 오일, 태양에너지, 건설, 조선, 전력기자재부터 바닥타일, 건설장비 부품, 욕조시설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진열됐음.

 

 ㅇ 전시회 담당자와의 인터뷰에서 일일 방문객은 300~500명으로 타 일반 전시회보다 상대적으로 방문객은 적은 편이였지만, 현지 대기업(Htoo그룹, Asia World 사 등)과 엔지니어링 관련 기업 다수가 방문해 참가업체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함.

  - 전시장 입구에서 참관객에 대해 서류작성 등 다소 까다로운 등록절차를 요구해, 일부 참관객이 불평을 토로함.

 

 ㅇ 전시회에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업체는 중국의 YINGHL SOLAR 사로 태양광 패널 전문 생산기업임. 동사 담당자와 인터뷰 결과 현지 2~3개 기업과 심도 있는 상담을 나눴으며, 정부 입찰건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함.

 

 ㅇ 한국 기업은 DSP, Fanzic, KP Electric, Rubens Carpet, Viztrotech 등 5개 사가 참가함. 지명도가 없는 전시회임에도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참가

  - 한국 참가기업 중 전력인버터 등을 생산하는 비츠로테크 사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지 업체와 JV를 고려 중이라고 밝힘.

 

 ㅇ 한국 참가업체와의 인터뷰를 종합하면 예상보다 참관객이 적었지만, 미얀마가 시장 잠재성이 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어 지속해서 미얀마 시장에 관심을 기울일 예정임을 시사

 

 

 

자료원: 글로벌 엔지니어링 미얀마 홈페이지, 현지 참석자 인터뷰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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