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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도 컬러렌즈 바람분다
  • 현장·인터뷰
  • 스웨덴
  • 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 2013-05-03
  • 출처 : KOTRA
Keyword #컬러렌즈

 

스웨덴에도 컬러렌즈 바람 분다

- 신변 액세서리로 주목 -

-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

 

 

 

□ 스웨덴, 컬러렌즈시장 형성

 

 ㅇ 보수적인 스웨덴 시장에도 컬러렌즈 바람이 불고 있음.

  - 최근 들어 스웨덴 청소년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눈동자 색깔을 바꾸는 것이 크게 유행함.

  - 주 소비자층인 10대 청소년들은 ‘남들과 다른 나’를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컬러렌즈를 선택하는데, 그동안 주로 파티나 축제 때에만 볼 수 있었던 컬러렌즈를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정도로 사용자가 늘어남.

  - 남들보다 돋보이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으면서 이제 컬러렌즈는 신변 액세서리로 면모함.

 

컬러렌즈를 착용한 모습

 

 ㅇ 제품 사양

  - 인기 컬러는 보라색, 갈색, 하늘색, 녹색, 터키블루 등임. 근시를 위한 도수가 있는 제품도 있음.

  - 현지 시장에서 유통되는 컬러렌즈 도수는 0.0~-9.0까지 다양하고 렌즈의 수분 함유량은 42% 내외, 렌즈지름은 14.5㎜, 기본 곡률 8.6 제품이 일반적임.

 

 ㅇ 참고사항

  - 청소년들이 컬러렌즈를 구입하는 주요 구매처로는 렌즈 전문점 이외에도 패션액세서리 매장이나 온라인 매장을 주로 이용하며, 그루폰을 통한 단체 구매도 일반적임.

  - 관련바이어(Fargadelinser 사, Synoptik 사 등)에 따르면 그동안 중저가 시장을 지배하던 중국산의 품질이 일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가격과 품질경쟁력이 높은 한국산은 스웨덴 시장진출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함.

 

 

자료원: 관련바이어 인터뷰(Fargadelinser 사, Synoptik 사), KOTRA 스톡홀름 무역관 의견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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