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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계, 세계시장에서 먹힌다!
- 현장·인터뷰
- 스위스
- 취리히무역관 김한나
- 2013-05-0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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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계, 세계시장에서 먹힌다!
- 전 세계 바이어가 몰리는 바젤시계보석박람회 한국관에 7개사 참가 –
- 신제품, 신소재 출시로 전세계 바이어들 눈길 끌어 -
1. 박람회 개요
ㅇ 박람회명 : 2013 바젤시계보석박람회(BASELWORLD 2013)
ㅇ 개최기간 : 2013. 4. 25.(목) - 5. 2.(목)
ㅇ 최초개최연도 : 1971년
ㅇ 개최주기 : 매년
ㅇ 개최장소 : Messe Basel
ㅇ 2013 개최규모 : 16만㎡, 41개 국 1460개 사
ㅇ 주최자 : MCH Basel Exhibition
2. 한국관 참가개요 및 성과
ㅇ 참가업체 : 로만손, 에코시계 등 7개사
ㅇ 면적 : 155.25㎡
ㅇ 위치 : 바젤전시장 Hall 1, 2, 4
ㅇ 한국관 참가연혁 : 1997년부터 17회째
ㅇ 참가품목 : 손목시계, 시계부품 등
ㅇ 참가성과 :
- 전년대비 상담액 8% 증가해 3890만 달러, 계약액 12% 증가 3044만 달러 달성
- 상담건수 대폭 증가 : 2012년 60건 -> 2013년 260건
3. 한국관 참가업체 반응
ㅇ 한국관 부스 위치 개선으로 전 세계 바이어들과 면담기회 대폭 확대
- 한국관 참가업체들이 총3개 홀로 부스가 분산됐으나 접근성이 주통로 쪽에 부스를 배정받아 바이어들에게 더 많이 노출됨
ㅇ 기존 바이어와의 상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개선된 부스 위치로 신규 바이어와도 상담이 많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남
ㅇ 올해 참가한 한국관 참가업체이 내년도 참가를 전시회 기간 중에 전시회 주최 측에 통보 및 계약서 서명
4. 바이어 반응
ㅇ 기본적으로 바젤월드 방문 바이어들은 최초출품기업보다는 기존 거래처와 상담을 진행하면서 신규 출품업체는 그냥 둘러보기만 하지만 기본적으로 신제품 및 신소재 출시에 관심이 많음
ㅇ 신소재 개발한 한국관 참가업체는 스위스 바이어의 눈길을 끌어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됨(전년대비 상담규모 및 계약액이 대폭 확대).
ㅇ 스마트와치로 출품한 참가업체는 시계와 스마트폰을 결합한 신제품으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가장 많은 상담이 이루어짐
- 올해 최초로 참가한 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많은 상담과 주문이 이루어짐
ㅇ 바이어들이 한국 시계 제조업체를 다시 찾게 되는 이유는 중국산 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품질과 주문에 따른 제품의 원활한 공급으로 분석될 수 있음
- 한국산 제품은 중국산보다 가격은 높으나 품질면에서도 바이어로부터 인정받고 있어 잠깐 중국산 제품 소싱을 시도한 바이어들이 다시 한국산 제품을 찾게 됨.
자료원 : 바젤시계보석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 인터뷰, 한국관 관심 바이어 인터뷰 등 종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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