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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 “멕시코 투자로 美 섬유시장서 한국과 경쟁”
  • 현장·인터뷰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장현암
  • 2013-03-05
  • 출처 : KOTRA

 

대만 정부, “멕시코 투자로 美 섬유시장서 한국과 경쟁”

 

 

 

□ 대만 정부, 대미 섬유 수출 위해 멕시코에 공장 설립 결정

 

  멕시코는 미국 섬유시장의 제3위 수출국(2012년, 2억4900만 달러)이며, 미국과의 NAFTA로 관세 혜택을 받음.

 

 ○ 이로 인해 멕시코에 진출하는 대만 섬유업체는 한-미 FTA로 관세 혜택을 보는 한국 업체와 동등하게 경쟁할 것으로 전망

 

 ○ 2012년 대만의 대미 섬유산업 수출액은 850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한국의 경우 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음.

 

3국 대미 섬유제품 수출액

 

2012년 수출액 (US$)

전년대비 증감률(%)

한국

161,000,000

12.8

대만

85,000,000

8.3

멕시코

249,000,000

4.7

자료원: 일간지 Economista

 

□ 대만 정부, 대미 수출 위해 멕시코 투자 확충할 듯

 

 ○ 대만 무역발전협회(TAITRA)에 따르면, 대만 섬유산업이 한-미 FTA로 인해 약 6000만 달러의 타격을 받았다고 함.

 

 ○ 이에 대만 정부는 세미나 개최, 대멕시코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한 투자 증대, 대미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 활용과 같은 대책을 수립

 

 ○ 대만 정부의 멕시코 섬유공장 투자 결정으로 미국 섬유시장 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자료원: 일간지 Economista,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분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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