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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지상파방송 디지털 전환 결정으로 디코더 수요 증가
  • 현장·인터뷰
  • 불가리아
  • 소피아무역관 정순혁
  • 2013-02-28
  • 출처 : KOTRA

 

불가리아, 지상파방송 디지털 전환 결정으로 디코더 수요 증가

 

 

 

 o 불가리아 정부는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결정해 2012년 12월부터 TV를 통한 광고를 전면 실시했고, 정부 입찰도 12월에 함께 추진됨.

  - 총 예산은 750만 레바(약 380만 유로)이며, 저소득계층 약 26만 가구에 디코더 구매를 위한 바우처를 무료로 공급함.

  - 수도인 소피아를 비롯해 불가리아 전역을 7개 지역으로 분류했고, 이 가운데 3개 지역(남서부, 남동부, 북중부)을 빼고는 입찰절차가 이미 종료돼 선정업체 발표만을 남겨둠.

  - 선정업체 발표는 3월 중으로 예상하며, 올해 8월 말까지는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전면 중단될 계획임.

 

 o 주요 전자제품 유통업체로는 Technomarket, Technopolis, Zora 등 3개 사가 있으며, 이 3개 사 간 경합이 예상됨. 이에 따라 방송신호 변환장치인 디코더의 수요가 급증세를 보일 전망임.

  - 불가리아 위성방송수신기시장은 주로 서유럽·중국·한국산 제품이 판매됨.

  - 위성방송수신기 제조업체 간 유통업체와의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임.

  - 당관은 3월 4일(월) 불가리아 업체 K 사 영업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따라 위성방송수신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인은 현지에서 한국산 제품의 품질이 좋게 인식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과 비교하여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향후 국내업체와의 계약 성사의 중

     요한 관건이라고 평가하였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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