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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가나에 3억 달러 차관 제공
  • 경제·무역
  • 가나
  • 아크라무역관 정영종
  • 2013-02-05
  • 출처 : KOTRA

 

터키, 가나에 3억 달러 차관 제공

- 가나 새로운 유정 발견, 하루 50만 배럴 생산 기대 -

 

 

 

□ 터키, 가나와 경협 강화

 

 ㅇ 터키 정부는 터키수출입은행을 통해 가나의 SOC 개발을 위한 3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가나에 제공했다고 Graphic On-line이 지난 1월 25일 보도함.

 

  John Dramani Mahama 가나 대통령은 터키-가나경제위원회(Turkish-Ghanaian Business Council)와 터키 외국인 경제협력청이 초청한 조찬 모임에서 터키가 제공하는 차관은 테마항구 확장, 신공항 건설, 도로 및 교량 건설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함. 이 회의에서 Mahama 대통령은 터키가 제공한 3억 달러는 테마항구 확장과 신공항 건설, 도로 및 교량 건설 프로젝트 완공에 충분한 금액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터키 정부에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함.

 

 ㅇ Mahama 가나 대통령은 터키 정부의 지원확대를 통해서 가나와 터키의 친밀한 개발협력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라며, 현재 가나와 터키의 교역규모는 5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4년 안에 10억 달러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함.

 

 ㅇ Mahama 가나 대통령은 가나는 세금 혜택, 투자인센티브 등이 제공되는 자유경제지역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터키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비즈니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련 부지와 사무실·거주지역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제공하기로 한 결정을 예로 듦. 이에 터키-가나경제협력회의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발표함.

 

□ 대가나 투자 유망분야

 

 ㅇ Mahama 가나 대통령은 가나 석유 및 가스부문에 투자 가능성이 많다고 설명하면서, 가나는 현재 하루 평균 11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하고 있고 새로운 유정 발견으로 5년 이내 하루 평균 50만 배럴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함.

 

 ㅇ 또한, 투자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가나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려는 보크사이트 개발과 알루미늄 제조 산업, 쌀 가공 및 처리시설(정미업), 금 산업 등을 예로 들고 이에 대한 투자를 권유

 

□ 가나의 아프리카 경제 전망

 

  Mahama 가나 대통령은 지난해 아프리카 20개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는 등 아프리카는 르네상스를 겪으며, 가나를 포함한 여러 아프리카 국가는 인권존중·입법정치 및 안정된 민주주의가 확고하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아프리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함.

 

  또한, Seth Adjei Baah 상공회의소 회장은 터키 측과 양국 간의 무역증대 및 다양화, 정보 공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음.

 

 

자료원: http://graphic.com.gh/General-News/turkey-extends-300m-facility-to-ghan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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