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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대EAC 무역에서 4년 연속 흑자
  • 경제·무역
  • 탄자니아
  • 다레살람무역관 류영규
  • 2012-12-20
  • 출처 : KOTRA

 

탄자니아, 대EAC 무역에서 4년 연속 흑자

- EAC 단일통화 도입 논의 마무리 단계 -

- 소말리아, 남수단 EAC 가입 시 투자유입 확대 예상 -

 

 

 

□ 대EAC 무역에서 흑자 지속

 

 ㅇ 2010년도 탄자니아의 대EAC(동아프리카 공동체) 수출은 3억9000만 달러로 전년(3억2000만 달러) 대비 22%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음.

 

탄자니아의 대EAC 무역 동향

                                                                                                         (단위: 백만 달러)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수출

128.9

157.8

205.9

259.9

323.5

394.3

수입

160.5

175.5

110.1

205.0

316.9

295.5

자료원: International Journal of Academic Research in Economics and Management Sciences

 

 ㅇ Abdallah 탄자니아 동아프리카협력부 차관은 이렇게 탄자니아의 수출이 증가해 탄자니아에 일자리가 창출됐고, 투자가 확대됐으며, 생산요소도 증가했다고 밝혔음.

 

□ EAC 단일통화 도입 논의 마무리 단계

 

 ㅇ 현재 EAC는 관세동맹과 공동시장을 넘어 단일통화 도입을 논의 중임.

  - 단일통화가 도입되면 역내 무역 및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음.

  - EAC 회원국 간 단일통화 도입 논의는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으로 남은 과제는 (1) 단일통화 정책 확정, (2) 공동환율정책 확정, (3) EAC 중앙은행 설립 및 단일통화 도입임.

 

□ OSBP 설치로 국경 이동 원활 예상

 

 ㅇ 상품 및 인력의 국경 이동 시 One Stop Border Posts(OSBP) 설치에 대해 Abdallah 차관은 “OSBP의 주된 목적은 기업비용을 절감시키고 레드-테이프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하고, Sirari·Isebania, Horohoro·Lungalunga, Holili·Taveta 지역 등에 OSBP가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음. OBPS가 설치되면 국경 통과 시 1국에서 1회만 통관·이민수속을 밟으면 됨.

 

□ EAC 회원국 확대 시 투자유입 확대 예상

 

 ㅇ 현재 소말리아와 남수단이 EAC 가입을 추진하는데, 만일 이들 국가가 가입할 경우 EAC가 확대돼 투자유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Abdallah 차관은 밝혔음.

 

□ 시사점

 

 ㅇ 탄자니아가 포함된 EAC는 더욱 심화·확대되는바, 국내 업계의 대탄자니아·EAC 시장 진출 확대 전략 수립 시 적극 반영 필요함.

 

 

자료원: 2012. 12. 19. Guardian지 등 KOTRA 다레살람 무역관 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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