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 동향
  • 경제·무역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한혜련
  • 2012-12-12
  • 출처 : KOTRA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 동향

- 조립라인 확장. 투자로 인한 시장 점유율 증가 가능 -

 

 

 

□ 개요

 

 ○ 2012년 3/4분기까지 총 판매대수는 9만9318대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판매를 보이며 10월의 판매 증가로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판매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함.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임.

  - 올해 상반기까지 꾸준한 SITME(외환공채거래시스템) 외환 판매로 올해 말까지의 판매고는 전년도 대비 증가를 나타낼 것임.

 

 ○ 10월 중순 대선 전까지 정부의 공공지출액이 높아 11월부터 외환거래가 정지돼 내년 초에는 판매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함.

  - 조립업체는 내년 초 조립을 위한 외한을 득하지 못해 시장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내년 초에는 평가절하가 예상됨.

 

 ○ 국내 조립업체 중 10월까지 가장 높은 판매고인 3만8448대를 보인 GM의 최다 조립, 판매모델은 AVEO(젠트라)로 1만5695대가 조립, 판매됨. 작년 말부터 CRUZE(크루즈) 조립라인 투자로 올해 6327대 조립, 판매를 보임.

  - 내년 초부터 SUV 차량인 올란도를 생산할 예정인 GM은 꾸준한 조립라인의 투자로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을 최다 점유함.

  - RENAULT는 내년부터 조립라인 투자를 위해 베네수엘라 정부와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어 내년 후반부터 국내 조립차가 판매될 예정임.

 

□ 시장 동향

 

 ○ 자동차 판매는 2008년도부터 베네수엘라 정부의 수입제한 정책으로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2010년, 2011년도 전년 대비 각각 -8.29 %, -3.6%를 보임.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자동차 대리점마다 3~5개월 구매대기자 명단을 보유하고 있음.

  - 2011년도는 전년 대비 -3.6%를 보이며 하락폭이 줄어들었으며 올해 10월까지는 수입차의 소폭 증가로 전년 대비 10.6%의 성장을 보임.

 

베네수엘라 자동차 판매 총괄

            (단위: 대)

연도

현지 조립차

수입차

합계

전년대비 증가율

2003

49,580

14,145

63,726

-50.46

2004

103,347

31,010

134,357

110.84

2005

139,166

89,212

228,378

69.98

2006

157,508

185,843

343,351

50.34

2007

155,534

336,365

491,899

43.26

2008

136,123

135,499

271,622

-44.78

2009

110,015

26,502

136,517

-49.74

2010

109,240

15,962

125,202

-8.29

2011

103,011

17,680

120,691

-3.60

2012(1~10)

91,533

18,740

110,273

10.6

자료원: 자동차협회(Cavenez)

 

자료원: 차량협회(CAVENEZ)

 

 ○ 베네수엘라 현지 조립업체는 총 7개로 GM, FORD, TOYOTA VENEZOLANA, MMC AUTOMOTRIZ(미쯔비시, 현대차 조립), DAIMER CRYSLER, IVECO VENEZOLANA, MACK VENEZOLANA 등으로 2012년 총 누적 조립 및 판매 수는 9만1533대임.

 

주요 메이커별 국내 생산량(조립)

            (단위: 대)

메이커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GM/AVEO, OPTRA, CRUZE, EPICA

71,361

55,689

44,460

49,419

42,009

38,437

FORD/FIESTA, EXPLORER

28,707

28,678

28,047

22,901

23,792

20,000

TOYOTA VENEZUELA/ COROLLA, FORTUNER

22,003

23,591

15,115

15,301

10,711

11,219

MMC AUTOMOTRIZ/ LANCER, ELEANTRA, GETZ

14,930

11,461

5,507

8,282

14,164

11,189

DAIMLER CHRYSLER/JEEP

CHEROKEE

14,021

12,992

13,089

10,135

9,425

8,054

IVECO VENEZUELA

3,417

2,551

2,639

2,300

1,975

1,931

MACK VENEZUELA

1,095

1,161

862

669

674

703

총 생산량

155,534

136,123

109,719

109,018

103,011

91,533

자료원: 베네수엘라자동차협회(CAVENEZ-Cámara Automotriz de Venezuela)

 

 ○ 완성차 수입은 베네수엘라와 자동차 무역협정국인 에콰도르를 통해 기아 총 4742대, MAZDA 1732대가 수입됐음.

  - 기아차는 스포티지 2038대, 리오 1902대, 프레지오 802대가 각각 수입, 판매됐음. 에콰도르 수입차는 스포티지 2012년형이 한국의 2007년형 모델임.

 

 ○ 모델별 판매랭킹과 판매량은 시중에 공급물량이 가장 큰 GM의 AVEO(국내명 마티즈), FORD의 FIESTA, GM의 CRUZE 등이 상위를 점유함.

 

2011년도 주요 모델별 판매랭킹 및 판매량

 (단위: 대)

순위

모델명

2012년(10월까지 누적)

1

Chevrolet Aveo

15,695

2

Ford Fiesta

6,866

 

Chevrolet Cruze

6,327

3

Ford F-350

5,795

4

Toyota Corolla

4,897

5

Mitsubishi Lancer

4,642

6

Ford Explorer

4,102

7

Grand Cherokee

3,803

8

Toyota Fortuner

3,744

9

Chevrolet LUV DMax

3,303

10

Jeep Cherokee

3,199

11

Chevrolet C-3500

2,918

12

Hyundai Elantra

2,455

13

Chevrolet Silverado

2,287

14

Chevrolet Optra

2,274

15

Kia Sportage

2,038

16

Kia Rio

1,902

17

Hyundai Getz

1,757

18

Chevrolet Spark

1,588

자료원: 베네수엘라자동차협회(Cavenez)

 

□ 참고사항

 

 ○ GM의 적극적인 조립라인 투자로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고 프랑스의 RENAULT도 내년도부터 조립라인 투자를 위한 베네수엘라 정부와 마지막 협상을 하는 등 외환통제 속에서도 자구책을 마련함.

  - 반면 현대는 내년부터 베네수엘라 조립을 중단할 예정으로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임.

 

 ○ 베네수엘라는 외환문제로 수입이 용이하지 않고 조립인력의 미숙, 강성노조로 인해 투자가 쉽지 않으나 정부와의 협정속에 보호를 받으며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음.

 

 ○ 올해 말 정부의 외환부족으로 내년 초 평가절하가 예상되고 있어 자동차 조립용, A/S용 부품의 수입이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우리 수출기업의 대책이 필요함.

 

 

자료원: CAVENEZ(자동차협회), FAVENPA(자동차생산자협회), 바이어 면담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 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