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2011/2012년 외국인 투자유치 11억 달러 달성

- 유치 규모 동아프리카 국가 중 최고 -

□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

 ㅇ 탄자니아는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총 11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동아프리카 국가(탄자니아, 케냐, 르완다, 우간다, 브룬디) 중 최고 수준이라고 UNCTAD World Investment Report(WIR)가 밝혔음.

ㅇ 또한, 과거 3년간(2009년 7월~2012년 6월) 동아프리카로 유입된 외국인투자 유치액 중 47%가 탄자니아로 유입됐다고 WIR는 설명했음.

 탄자니아의 외국인투자유치 동향

                                                                                                          (단위: 백만 달러)

□ 유럽국가 투자 두드러져

 ㅇ 對탄자니아 투자를 선도한 국가는 유럽국가들로 알려졌으며 가스산업에 대한 투자가 탄자니아를 유망투자국 위치로 만든 것으로 조사됐음.

 ㅇ 아울러, IT·서비스(호텔업, 은행업, 교육업) 산업으로의 투자도 확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 경제개발전략과 방향성이 같아야

 ㅇ 한편, 주탄자니아 UN Resident Coordinator는 ‘탄자니아의 외국인투자정책이 경제개발전략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음.

□ 시사점

ㅇ 탄자니아는 동아프리카지역의 관문이며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나라로 평가돼 외국인 투자가 확대돼 국내업계의 관심이 요망됨.

출처: Guardian지(2012. 7. 7) 등 다레살람무역관 정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