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로운 사치품소비 중심지 선양

- 선양 명품 소비 15억 위안 돌파 -

- 선양 명품 소비량 지속 성장 예상 -

 

 

 

□ 中 사치품 소비 매년 두 자리 수 성장

 

 ○ 2011년 중국 국내 사치품 소비총액은 세계 시장의 27%인 126억 달러로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로 성장

  - 2012년 춘절 기간, 해외 명품 소비액은 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57% 증가

  - 소비자의 73%가 45세 미만, 그 중 18세~34세가 45%로 주 소비층을 이룸.

 

중국 명품 소비액

                                                                                                       (단위: 억 달러, %)

           

자료원: 世界奢侈品協會

 

□ 선양 사치품 소비 中 국내 4위

 

 ○ 2011년 선양 사치품시장 15억 위안 돌파하며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에 이어 4위

  -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샤넬 등 30여 개의 명품 브랜드 선양지역 진출. 2011년, 루이비통 선양 지역 제3매장 오픈

  - 선양의 대표 번화가인 태원가(太原街), 중가(中街), 청년대가(靑年大街)에 집중분포

 

□ 선양 사치품 소비량 높은 이유

 

 ○ 교통·경제 중심지

  - 선양은 동북의 교통과 경제 중심지로 랴오양, 안산 등 랴오닝 성 내 도시뿐만 아니라 하얼빈, 장춘 등 인근 성 고급 브랜드를 찾는 고소득층의 구매 수요도 만족시킴.

 

 ○ 높은 GDP

  - 선양지역 GDP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010년 이미 1만 달러를 돌파하고 구매력 강한 상인, 재벌2세, 화이트칼라가 명품시장의 주 소비층임.

 

 ○ 현지인의 소비성향

  - 주 소비층인 중년층과 재벌 2세는 가격보다 브랜드 인지도에 치중하고 1회 대량 구매하는 성향이 있음.

 

 ○ 남성

  - 2012년 춘절기간, 선양 ‘시대상보’(時代商報) 신문사는 300명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선물용으로 구입한 남성소비자가 대다수이며 연간 소비액은 8억 위안에 달할 것임.

 

 ○ 세계사치품박람회

  - ‘선양 세계사치품박람회’는 2009년 처음 개최해 올해 4회째인 사치품전문 국제박람회임. 소비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박람회 규모는 매년 성장 추이를 보임.

 

 

□ 선양 사치품 소비시장 전망

 

 ○ 명품 대리상 선양시장 관심집중

  - 대외경제무역대학 부교수 저우팅(周婷)의 130개 명품대리상 대상 조사 결과, 대부분이 선양 명품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그 중 6%는 현재 선양에 진출을 적극적으로 고려 중

 

 ○ 2012년 선양, GDP 11% 성장 예상

  - 올해 GDP는 전년 대비 11% 성장한 6604억5000만 위안 예상

  - 높아지는 소비력으로 선양 소비자들의 명품 열기는 계속될 것임.

 

 선양 GDP

                                                                                              (단위: 억 위안)

자료원:百度

 

 ○ 더 높아진 선양의 접근성

  - 랴오닝지역은 내년 9월 개최 '제12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선양 쓰환(四环，4차 순환도로)건설과 11개 도로구간 증설로 선양을 중심으로 한 '1시간 교통권' 실현으로 외지인 선양 쇼핑이 더 용이하게 되고 소비자수는 지속 증가될 것임.

 

 ○ 선양 진출 고급 백화점 증가 추이

  - 선양헝셩광장(沈陽恒盛广場), 쥬광백화점(久光百貨) 등 백화점이 현재 건설 중

  - 새로운 고급 백화점은 선양 명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임.

 

 

자료원: 世界奢侈品协会，百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