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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11년 외국인직접투자 상승률 중남미 1위
  • 경제·무역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정종윤
  • 2012-03-10
  • 출처 : KOTRA

 

콜롬비아, 2011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상승률 중남미 1위

- 2010년 대비 2011년, FDI 비율 113.4% 성장 -

- 석유 부분, FDI 비율이 가장 높아 -

 

 

 

 콜롬비아, 2011년 FDI 상승률 중남미 1위

 

 ○ 콜롬비아는 2011년 FDI가 가장 높게 증가한 나라들 중 세계 5위를 기록함. 중남미 지역에서는 상승률 1위를 기록

 

 ○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발표한 세계 투자경향 보고에 따르면 2011년 중남미 국가들 중 카리브,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FDI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콜롬비아가 가장 큰 성장을 함.

 

2011년 세계 FDI 성장률 순위

자료원: Invest Bogota 홈페이지

 

 ○ 세계 투자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1위는 오스트리아로 전년 대비 366.3%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남아공이 269.2 %로 2위, 이탈리아 203.3%로 3위, 포르투갈이 113.4%로 4위, 그리고 콜롬비아가 113.4%로 5위를 기록함.

 

 ○ 전 세계적으로 FDI는 전년대비 2011년에 약 17% 증가했고, 그 총액은 약 151조 원에 달함. 특히 이러한 성장세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2011년에 34.6% 증가했고 총액은 2164억 원에 달함.

 

 ○ 일각에서는 세계경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지만 2012년에도 FDI의 지속 성장이 예상됨.

 

□ 콜롬비아, 매력적인 투자시장으로 부상

 

콜롬비아의 2010년과 2011년 FDI 비교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Invest Bogota 홈페이지

 

 ○ 콜롬비아의 FDI는 2010년 약 68억 달러에서 2011년 약 144억 달러로 증가함. 광물, 에너지분야 이외에도 IT, 공공 인프라분야 또한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음.

 

 ○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매우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매년 4% 이상의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함. 전문가들은 2012년의 콜롬비아 경제성장률이 5%를 넘을 것으로 예상

 

 ○ 숙련된 인적 자원(매년 약 9만4000명의 학사와 3200명의 석사를 배출)을 보유하며 노동력 또한 브라질의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과 비교할 때 더 경쟁력이 있음.

 

□ 시사점과 전망

 

 ○ 2011년 중남미 에서 가장 큰 폭의 FDI 증가를 기록한 것은 콜롬비아가 현재 중남미에서 안정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가장 매력적인 투자시장으로 떠오름을 나타냄.

 

 ○ 타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외국인 자본 유입을 증가시키며 장기적으로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

 

 ○ 투자가 활발한 광물, 에너지 분야 이외에도 콜롬비아는 국가 기간 산업에 많은 관심을 두는 바, 공공 인프라 구축과 IT 산업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좋을 것임.

 

 

자료원: Portafolio 1월 25일 자, 2월 4일 자, INVESTBOGOTA(http://www.investinbogot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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