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외국 프랜차이즈의 국가별 분포도

자료: www.peerapong.com

□ 식음료 분야 지속 확장 추세

 ㅇ 태국 프랜차이즈는 식음료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확장 추세임. 2011 프랜차이즈 주요 투자 업종은 베이커리, 음료, 국수 등으로 요약될 수 있음. 과거 인기였던 커피 프랜차이즈는 점포수 확대에 따른 높은 경쟁률과 저마진율 탓에 감소추세를 보임.

 ㅇ 베이커리분야에선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처럼 200만~300만 바트 규모의 투자가 각광받으며 투자금 환수 2년 이내가 선호됨. 태국에서 가장 흔한 국수집의 경우 투자자들은 더 높은 질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에 투자함. 태국 국수시장은 과거 프랜차이즈 투자 희망자 중 30%가 대졸 미만의 학력을 소지했었으나 학력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의 시기성과 시장 상황을 세밀히 고려하는 추세임.

 ㅇ 투자자 중 26%는 전에 시도한 적 없는 프랜차이즈 투자를 희망하며, 종업원의 47%가 대졸자로 집계됨. 투자자의 수준이 높아져 과거처럼 소규모의 국수 프랜차이즈는 관심권에서 멀어지는 경향이 있음.

 ㅇ 2009년은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가 전체의 29%로 가장 많고, 교육 26%의 순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2010년은 음식 22%, 음료 21%, 베이커리 16%의 순으로 나타났음.

자료원: PEERAPONG.COM, KT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