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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과 하노이 소비자 어떻게 다른가
  • 현장·인터뷰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강준경
  • 2011-11-30
  • 출처 : KOTRA

 

호찌민과 하노이 소비자 어떻게 다른가

- 하노이에 비해 호찌민 소비자 다소 충동구매 성향 있어 -

- 고급제품은 하노이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유리 –

 

 

 

□ 주요 통계

 

구분

호찌민

하노이

소비자 수

740만 명

660만 명

여성 소비자 비율(%)

52.7%

51.5%

남성 소비자 비율(%)

47.3%

48.5%

노동인구 비율(%)

50.1%

53.1%

월 소득 50만 동 미만 가구(%)

0.3%

5.3%

월 평균 소득

270만 동

200만 동

전체 베트남 GDP 기여도(%)

20.9%

12.5%

대형마켓 수

82%

49%

가구당 냉․난방기 보유 비율(%)

13%

43%

인터넷 사용 비율(%)

19%

26%

핸드폰 보급 비율(%)

51%

74%

노트북 보유 희망 비율(%)

14%

25%

프리미엄 선호 비율(%)

48%

71%

할인 선호 비율(%)

28%

55%

자료원: 2010년, 통계사무소

 

□ Nielsen Vietnam 주관 설문조사 결과(1000명 대상)

 

 ○ 주요 관심사항

 

순위

호찌민

하노이

1위

건강

식품 값 인상

2위

세금인상

고용보장

3위

고용보장

세금인상

4위

일과 생활의 균형

기름 값 인상

5위

부채

아동복지

 

 ○ 구매결정시 누구의 영향을 받는가?

 

영향

호찌민

하노이

가족 추천

94%

99%

친구 추천

71%

91%

동료 추천

52%

83%

이웃 추천

42%

94%

제조업자·유통업자· 인터넷 쇼핑업자· 포럼

22%

100%

인터넷 및 웹을 통한 정보 비교

22%

95%

광고

41%

91%

 

 ○ 구체적인 구매방법은?

 

구매결정 방법

호찌민

하노이

다른 사람 취향을 참조하지만 자신에 맞는 물건 구매

62%

92%

혼자만의 결정 두려워 다른 사람 취향 참조․구매

45%

65%

다른 사람이 보유한 옷이나 같은 옷 구매 안함

35%

62%

튀는 물품 구매

24%

40%

 

 ○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구매하고 싶은 주요 목록 리스트

 

호찌민

하노이

핸드폰

가전제품

유행

자동차

LCD TV

음식

세탁기

음료

에어컨

 

금융서비스

 

가정용품

 

 ○ 명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

 

 

호찌민

하노이

진품 선호

85%

95%

제품 질 선호

84%

98%

싸고 오래가는 제품 선호

79%

94%

 

 ○ 소득이 적더라도 무리해서 비싼 제품을 사는 품목은?

 

 

호찌민

하노이

샤워용품

24%

38%

화장품

14%

26%

분유

28%

45%

핸드폰

45%

72%

 

□ 호찌민과 하노이 소비자들의 주요 차이점

 

 ○ 인식적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

 

구분

호찌민

하노이

부자에 대한

인식

돈을 많이 쓰는 사람

토지, 금, 차 등 많은 돈이 되는 것을

가진 사람

개념

개인주의: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 즐김

집단주의: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

삶의 방식

현재지향: 저금률 낮음, 단기적으로 생각

미래지향:저금률 높음, 장기적으로 생각

소비자 관심

외관과 상태에 적은 관심

외관과 상태에 많은 관심

 

 ○ 이에 따라 소비행태 역시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임.

 

호찌민

하노이

- 개인주의: 자신의 필요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

- 집단주의: 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 구매

- 10을 벌면 11을 씀

- 10을 벌면 1을 씀

- 소비 많음, 중산품 선호

- 소비 적음, 하지만 고급 제품 선호

- 새로운 상품 추세에 쉽게 따라감.

- 잘 알려진 상품에 충실

- 충동 구매: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른 사람의 의견은 신경 안 씀.

- 신중구매:소비를 하기 전 상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 봄.

 

 ○ 호찌민이 개인주의라면 하노이는 집단주의라 할 수 있음.

 

개인주의(호찌민)

집단주의(하노이)

- 자신이외의 것은 신경 안 씀

- 자기 생각을 먼저 함.

- 필요는 즉시 구매로 이어짐.

- 구매 전 신중히 미래를 생각함.

- 내일 걱정 오늘 안함.

- 구매 전 상품에 대해 재확인 함.

- 다른 의견은 무시

- 구매 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음.

- 새로운 브랜드 선호

- 익숙한 브랜드 선호

 

□ 시사점

 

 ○ 프리미엄 제품은 하노이를 먼저 공략할 것

  - 하노이 소비자들은 외관을 중요시하며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음.

 

웅진 코웨이 하노이 시장공략 판촉전 현장(2011년 11월)

 

 ○ 아동복지는 하노이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

  - 전통적으로 하노이는 우유, 기저귀, 패션 등 아동복지 관련제품의 공급업체에 ‘약속의 땅‘으로 인식

  - 베트남에서 남양과 보소미는 분유와 기저기의 유일한 한국 브랜드

  - 일본(와카도, 메지, 모리가나, 군, 마미포코 등)과 미국(Mead Johnson, Abbott, Insulac, Pampers, Huggies 등), 유럽연합(Hipp, Nestle, Dumex 등) 등과 경쟁 중

 

 ○ 호찌민 소비자는 충동구매 경향이 다소 있으며 하노이에 비해 중저가 제품 선호

  - 따라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대만 제품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됨.

 

 ○ 호찌민 소비자의 제일 큰 관심사는 건강

  - 한국의 기능성 식품과 피로회복제 등 진출 가능성 있음.

 

 

자료원: Nielsen Vietnam, KOTRA 호찌민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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