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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7.)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27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7.)

 

 

 

1. 지역별 동향

     

[EU]

     

□ EU 정상, EFSF 확대와 그리스 국채손실률 증가에 원칙적 합의

 ㅇ EU 정상들은 유럽 은행들의 자본을 9%로 확충하는 방안에 합의

 ㅇ 그리스 국채 손실(상각)률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확대에 대해선 원칙적인 합의만 하고 구체적인 수치 등에 대해서는 타결 실패

 ㅇ 향후 재무장관회의 등을 통해 아직 남아 있는 이견들을 조정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한 뒤 최종 타결할 계획

     

□ 독일, 정부 공식성명을 통해 유로 및 유럽의 안정화 의지 표명

 ㅇ 메르켈 총리는 연방의회의 표결에 앞서 가진 정부 공식 성명에서 현재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위기 상황에 있다고 밝히고, “유로화 실패는 곧 유럽의 실패”라고 지적

 ㅇ 또한 현재 EFSF 확대보다 합리적인 대안이 없다며, 그리스 채무 탕감에 대한 민간 채권단의 참여를 촉구

     

□ 영국, EU 탈퇴 움직임 일단 제동

 ㅇ 영국의 EU 탈퇴에 대한 국민투표 회부안은 영국 하원에서 부결됐으나(찬 111, 반 483) 반유럽주의 세력은 계속 증가세

     

□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EU와 민간채권단 간 의견 분열

 ㅇ 그리스 채권 손실부담률과 관련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 정부는 채권 손실 분담률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길 원하지만 민간 채권단은 21% 선을 주장

     

□ 伊 정부, 신속한 개혁을 위해 노력한다는 ‘의향서’를 EU에 전달

 ㅇ 연금법 개정, 국가귀속재산 정비, 사회 인프라 건설 확대, 행정 절차의 간소화를 위한 조치 실현을 노력한다는 ‘의향서’를 EU에 전달

 

[미국]

     

□ 美 경제, 저성장-고용부진 지속될 듯

 ㅇ 전미 비즈니스 경제학회가 회원사(70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85%가 2012년 美 경제성장률을 2% 미만으로 예상

 ㅇ 고용을 늘리겠다는 회원사들도 종전 42% → 30%로 급감했으며 고용인원을 줄였다는 회원사들은 종전 8% → 13%로 증가

     

[일본]

     

□ 일본, 해외 M &A 건수 최고치 기록   

 ㅇ 일본기업들의 해외기업 M &A가 올해 상반기(4~9월)에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241건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기록

 ㅇ 과거 최고치는 버블붐이 있었던 89년도 하반기로 236건이었음.

     

[중국]

     

□ 한-중 통화스와프 3600억 위안으로 확대

 ㅇ 한국과 중국은 리커창 중국 상무부총리 방한 중 서울에서 한중 통화스와프 확대에 대해 논의(기존 1800억 위안 → 3600억 위안)

 ㅇ 한중 통화스와프는 한일 사례와는 달리 미 달러를 배제하고 원화와 위안화로만 교환 예정이며, 이것이 단기적으로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

     

□ 홍콩, 9월 수출액 22개월 만에 첫 감소

 ㅇ 홍콩의 9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해 22개월 만에 전년 동월대비 첫 감소세를 나타냄.

     

[신흥국 및 기타]

     

□ 러시아, WTO의 가입에 조지아(그루지야)가 가장 큰 걸림돌

 ㅇ 러시아 경제수석은 러시아의 WTO 가입에 조지아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러시아는 절대 조지아의 영토반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스페인) 한국산의 수입 규모 유지 예정(D사, 전자제품 유통)

  - 경기불황에도 중저가제품 판매에 집중한 전략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안정된 매출을 기록 중

  - 한국산 제품은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해 앞으로 일정한 수입규모를 이어나갈 방침

 

 ㅇ (러시아)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지속 예정(S사, LED Module)

  - 한국으로부터 LED Module을 수입해서 LED 램프를 조립 생산하고 있는데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꾸준하다고 하면서 기존 거래업체와는 거래를 유지할 예정

     

 ㅇ (일본) 신흥국에서의 현지생산 확대 예정(H사, 건설기계)

  - 엔고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아시아 및 세계 각국의 현지생산을 늘려 리스크를 경감

  - 향후에도 신흥국에서의 현지생산을 더욱 늘릴 예정이며, 아프리카에서의 생산도 검토 중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25.)

주가지수(10.26.)

등락률(%)

독일 (DAX)

6,046.75

6,016.07

-0.51

프랑스 (CAC)

3,174.29

3,169.62

-0.15

영국 (FTSE100)

5,525.54

5,553.24

0.50

포르투갈 (PSI 20)

5,850.88

5,840.21

-0.18

이탈리아 (FTSE MIB)

16,060.49

16,071.92

0.07

그리스 (아테네종합)

756.05

773.81

2.35

스페인 (IBEX 35)

8,879.60

8,832.50

-0.53

미국 (Dow Jones)

11,706.63

11,869.04

1.39

미국 (S &P 500)

1,229.05

1,242.00

1.05

미국 (Nasdaq)

2,638.42

2,650.67

0.46

멕시코

35,290.15

35,818.58

1.50

브라질

56,285.99

57,143.79

1.52

일본 (니케이225)

8,762.31

8,748.47

-0.16

중국 (상해종합)

2,409.67

2,427.48

0.74

홍콩 (항셍)

18,968.20

19,066.54

0.52

싱가포르

2,769.94

휴장

     

인도 (SENSEX30)

17,254.86

휴장

     

호주

4,287.70

4,300.80

0.31

이집트 (EGX30)

4,347.32

4,319.73

-0.63

남아공

31,663.61

31,736.62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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