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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6.)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26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6.)

 

 

1. 지역별 동향

     

[EU]

     

□ EU, 26일의 재무장관회의 취소, 정상회의는 예정대로 진행

 ㅇ EU 재무장관회의는 은행의 자본 재확충에 대한 합의 미도출로 취소

 ㅇ EU의 27개 회원국 정상회담과 유로존 17개국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진행

 ㅇ EU 정상회담에서 유럽재정안정기금 확대, 그리스 국채에 대한 채권자들의 손실 부담 비율과 은행 자본 재확충에 대해 논의 예정

     

□ 독일 은행, 재정위기 극복에 추가 자본 55억 유로면 충분

 ㅇ 연방 공공은행연합 회장은 독일 은행이 별도 은행자본 확충 대책 없이 유로존 재정위기 극복에 필요한 자본은 55억 유로에 불과하다고 밝힘.

 ㅇ 다만, 민간 채권단의 그리스 채무 탕감비율이 증가할 경우 은행의 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12년 중반까지 자본비율을 9%로 확대 필요

 

□ 그리스, 중국과의 무역투자협정 합의

 ㅇ 중국 자칭린 주석은 10월 24일(월) 그리스를 방문해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그리스 경제위기 극복지원 약속

 ㅇ 이번 그리스 방문 중국대표단에는 통신, 은행, 자동차, 철도 장비, 전기전자 등 중국의 40개 기업이 동행

 

□ 그리스, 국채 만기 15년 연장 요청

 ㅇ 그리스는 유로존에 만기가 2020년인 국채에 대해 만기를 15년 연장 요청

 ㅇ 10월 21일(금) 트로이카가 EU 재무장관 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그리스가 2021년까지 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이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포함

     

□ 프랑스, 2012년 경제성장률 다시 하향 조정

 ㅇ 프랑스 재경부는 이미 수차례 하향 조정한 바 있는 내년도 GDP 성장률을 기존 예상치 1.75%에서 1.2%로 조정

 

[미국]

 

□ 뉴욕 연준 의장, 제3차 양적 완화(QE3) 가능성 시사

 ㅇ William Dudley 뉴욕 연준 의장은 24일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매입을 확대하는 제3차 양적 완화(QE3)를 도입할 수도 있다고 언급

 ㅇ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필라델피아 연준 의장 등은 추가 양적 완화조치가 경기부양 효과 없이 물가상승만 유발할 것이라며 QE3 도입에 대한 반대 입장 견지

     

[일본]

     

□ 도요타자동차, 태국 홍수로 6000대 생산 감산 전망

 ㅇ 태국 홍수에 따른 부품 조달문제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도요타 공장에서의 감산 결정에 이어 일본 아이치현 공장의 잔업을 28일까지 중지

 ㅇ 도요타는 9월 이후 증산을 통해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감산분을 만회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홍수로 증산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

     

[중국]

 

□ 중국, 기업 실적 아직은 양호

 ㅇ 1043개 상장사가 3분기 실적을 예고했으며, 이 가운데 753개 기업의 순이익이 상승하고 290개사는 하락할 것으로 전망《理(Money Weekly)》

 ㅇ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률이 100% 이상 증가한 기업이 154개사

     

[신흥국 및 기타]

     

□ 인도, 1~2년 내 FDI 유입액 800억 달러 초과 전망

 ㅇ 모건스탠리는 인도의 향후 1~2년간 FDI 유입액이 8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

 ㅇ 최근 2년간 인도의 FDI 유입액이 480억 달러였음을 감안 시, 글로벌 기업에는 인도가 여전히 유망투자처로 평가됨을 증명

     

□ 남아공, 경제 회복 지원에 35억 달러 예산 투입 발표

 ㅇ 재무부 장관은 남아공 제조업분야가 현재의 글로벌 경기침체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향후 6년간 35억 달러의 재정을 투입한다고 발표

 ㅇ 주로 산업단지 개발, 민간기업의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녹색산업으로의 전환 지원, 제조업 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독일) 지속적으로 한국업체 발굴 예정(T사, 자동차 부품)

  - 현재 금융시장 동요와 관련해 기업 내부적으로 변동 사항이 없으며, 한국 업체 1곳에서 1년 반 정도의 협의를 거쳐 양산 발주

  - 한국 2차 벤더들에 관심 많아 지속적으로 업체 발굴 예정

 

 ㅇ (이탈리아) 한국산 수입이 감소(S사, 그린 에너지 개발업체)

  - 2011년 현지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의 감소 추세로 한국산 모듈에 대한 수입도 상대적으로 감소되는 상황

 

 ㅇ (영국) 한국산 수입확대 계획(H사, 소비자가전 제조 및 유통)

  - 스마트폰 주변기기와 특수 디지털 의료기기 등을 취급하는데, 직접 제조비중을 줄이고 아시아로부터 OEM 수입, 유럽 내 유통하는 구조로 전환

  -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이어폰, 헤드셋 등과 도크형 스테레오 제품의 영국시장에서의 반응이 좋아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나 수량은 미확정

 

 ㅇ (프랑스) 한국산에 대한 관심 증가(R사, 전력설비)

  - 현 재정위기가 장기화할 경우 외국제품 소싱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구체적인 수치는 현재로서 알 수 없으며 한국 업체는 오히려 기술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

 

 ㅇ (캐나다) 한국산 김, 생선류 수요 증가 추세(H사, 식품유통)

  - 경기침체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일본 대지진 이후 기존 일본식품에 대한 대체 수요선으로 한국산 식품류가 인기

  - 캐나다 현지 대형마트 중심으로 한국산 식품 진열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김, 자반, 햇반류 등 다양한 한국식품 수입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24.)

주가지수(10.25.)

등락률(%)

독일 (DAX)

6,055.27

6,046.75

-0.14

프랑스 (CAC)

3,220.46

3,174.29

-1.43

영국 (FTSE100)

5,548.06

5,525.54

-0.41

포르투갈 (PSI 20)

5,976.49

5,850.88

-2.10

이탈리아 (FTSE MIB)

16,232.26

16,060.49

-1.06

그리스 (아테네종합)

747.08

756.05

1.20

스페인 (IBEX 35)

8,957.10

8,879.60

-0.87

미국 (Dow Jones)

11,913.62

1,1706.63

-1.74

미국 (S &P 500)

1,254.19

1,229.05

-2.00

미국 (Nasdaq)

2,699.44

2,638.42

-2.26

멕시코

35,265.56

35,290.15

0.07

브라질

56,891.97

56,285.99

-1.07

일본 (니케이225)

8,843.98

8,762.31

-0.92

중국 (상해종합)

2,370.33

2,409.67

1.66

홍콩 (항셍)

18,771.82

18,968.20

1.05

싱가포르

2,760.95

2,769.94

0.33

인도 (SENSEX30)

16,939.28

17,254.86

1.86

호주

4,313.60

4,287.70

-0.60

이집트 (EGX30)

4,311.88

4,347.32

0.82

남아공

31,654.31

31,663.61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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