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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8)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18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8.)

 

 

 

1. 지역별 동향

     

[EU]

     

□ EU, 그리스 부채탕감 조정 중

 ㅇ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및 국제금융연합(IIF) 회장 아커만은 그리스 채무탕감과 관련 현재 채무탕감 목표는 총 부채의 50%라 밝힘.

 ㅇ 독일 정부는 그리스 구제방안과 관련해 새로운 EU 계약을 통해 재정비할 계획이나, EU국 파트너들의 반대가 거센 상황

 

☐ 필립스, 4500명 감원 발표

 ㅇ 필립스 그룹의 올 3분기 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600만 유로가 감소한 4억4800만 유로에 그쳤고 매출도 55억 유로에서 54억 유로로 하락

 ㅇ 운영비 8억 유로 감축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종업원 4500명 감원 발표

 

□ 포르투갈 정부, 2012년 고강도 긴축정책 추진

 ㅇ 공무원 보너스 지급제한, 소득세 공제 제한, 요식업 부가세 증가(13→23%), 민간분야 노동시간 0.5시간 추가 등을 반영한 2012년 예산안을 국회 상정

 

□ 이탈리아, 8월 정부 부채 전월 대비 122억 유로 감소

 ㅇ 伊 중앙은행 발표로는 8월 정부부채는 1조8996억 유로로 7월 1조9118억 유로에 비해 122억 유로 감소

 

□ 벨라루스, 자유변동환율제로 통합 예정

 ㅇ 고정환율제(14일 달러당 5725루블)를 운영하고 있는 벨라루스는 지난달부터 자유변동환율제를 도입했으며 14일 달러당 9010루블을 기록

 ㅇ 다음 주(10월 20일) 이 두 거래방식을 자유변동환율제로 통합 예정

 

[미국]

 

□ 美,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회복세 지속

 ㅇ 9월 미국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2%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로는 3.2% 증가) 5개월 연속 증가세 시현

 ㅇ 이는 일본 지진피해에 따른 생산 차질이 거의 정상화됐고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자동차, 컴퓨터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

 

[일본]

 

□ 일본 정부, 반년 만에 경기전망 하향 수정

 ㅇ 경기전망의 하향수정은 올 4월 이후 반년만의 일인데, 주요 요인은 국내생산과 수출의 위축세임.

 

[중국]

 

□ 중국,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23.6% 증가

 ㅇ 2011년 1~9월 중-미 무역액(3259억3000만 달러)은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으며 이 중 중국의 대미 수입액(902억7000만 달러)은 23.6% 증가

 ㅇ 지난 8월 미국의 대중 무역수지 적자액은 289억6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

 

□ 대만 중화경제연구원, 올해 대만 경제성장률 4.58%로 하향 조정

 ㅇ 미국과 EU의 재정위기 등의 영향으로 인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종전(7월) 5.02%에서 4.58%로 하향 조정했으며, 내년 경제성장률은 4.15%로 전망

     

[신흥국 및 기타]

     

□ 브라질 환율, 유럽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우려로 상승

 ㅇ 8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던 환율은 “EU 국가 정상회담을 통해서 재정위기를 마치 기적같이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을 기대하지 말라”는 독일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헤알화 대비 달러 환율은 2.3% 상승

 

□ 남아공, 취약 제조업 분야 지원책 준비

 ㅇ 남아공 재무부 장관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비 유리, 타이어, 플라스틱 등 남아공 내 취약 산업 분야에 대한 종합 지원책을 마련 중임을 밝힘.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영국) 항공기 수요 줄어 부품 수입도 감소 예상(E사, 항공기)

  - 경기침체로 인해 올 상반기 민항기 주문의 20% 이상이 취소된데 이어 국방예산 삭감으로 생산시설과 인력을 감축해야 할 것으로 예상

  - 소형 제트기 동체 등 한국기업들이 수출하고 있는 품목도 당연히 수요가 줄게 될 것으로 예상

 

 ㅇ (미국) 해외생산 이윤이 낮아지면서 미국 생산비중 높여(V사, 의류)

  - 최근 인건비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중국, 한국 등의 OEM 생산 이윤이 낮아져, 기존의 LA 현지 생산비중을 30%에서 현재 95%까지 늘리면서 전반적인 수입물량이 줄어들고 있음.

  - 한미 FTA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 및 對韓 수입확대 여부는 현재 검토 중

 

 ㅇ (홍콩) 한국 화장품 수입물량 변동 없을 것(C사, 화장품 수입)

  - 홍콩 최대 화장품 도매업체인 C사는 경제 불안에도 한국제품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고 있다고 밝힘.

  - 경쟁국 제품인(일본제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어 일본제품 수입도 소폭 증가할 것이라 밝힘.

     

 ㅇ (남아공) 한국산 고급 타이어 공급 부족으로 수입에 애로(T사, 타이어)

  - 한국 H사의 타이어 제품 남아공 내 독점 수입 공급권을 갖고 있으며, 최근 남아공에서의 한국산 차량 판매 증가에 힘입어 타이어 수요도 증가 중

  - 특히 최근 들어 고가·고급 타이어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으로부터의 공급이 달려 충분한 수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ㅇ (러시아) 국내업체의 가격인하 노력 필요(T사, 페인트 및 건설자재)

  - 달러대비 러시아 루블의 평가절하로 인해 한국산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으며, 한국업체측에서도 현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가격을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

  - 특히, 일부제품의 경우 중국산과 큰 차이점이 없으나 가격은 1.5배 차이가 나고 있음.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 분

주가 지수(10.14.)

주가 지수(10.17.)

등락률(%)

독일(DAX)

5,967.20

5,859.43

-1.81

프랑스(CAC)

3,217.89

3,166.06

-1.61

영국(FTSE100)

5,466.36

5,436.70

-0.54

포르투갈(PSI 20)

6,086.82

6,002.63

-1.38

이탈리아(FTSE MIB)

16,289.65

15,914.60

-2.30

그리스(아테네종합)

775.59

752.59

-2.97

스페인(IBEX 35)

8,975.50

8,864.30

-1.24

미국(Dow Jones)

11,644.49

11,397.00

-2.13

미국(S &P 500)

1,224.58

1,200.86

-1.94

미국(Nasdaq)

2,667.85

2,614.92

-1.98

멕시코

34,848.42

34,125.70

-2.07

브라질

55,030.45

53,911.33

-2.03

일본(니케이225)

8,747.96

8,879.60

1.50

중국(상해종합)

2,431.37

2,440.40

0.37

홍콩(항셍)

18,501.79

18,873.99

2.01

싱가포르

2,744.17

2,778.97

1.27

호주

4,328.00

4,273.30

-1.49

이집트(EGX30)

4,214.22

4,249.26

0.83

남아공

31,123.59

31,095.23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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