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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4.)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14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4.)

 

 

 

1. 지역별 동향

 

[EU]

 

□ 슬로바키아, 유로존 중 마지막으로 EFSF 증액안 가결

 ㅇ 슬로바키아 의회가 13일 오후 유로재정안정기금 확대하는 법안을 가결

 ㅇ 유로존 17개국의 승인절차 완료에 따라 EFSF의 대출 여력이 4400억 유로 규모로 증액되고, 국채 매입, 은행 자본확충 지원 등 안정기능 강화 전망

 

□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강등

 ㅇ S &P가 스페인 장기국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

 ㅇ 스페인의 높은 실업률, 민간부문 부채, 정부 재정상태 악화, 주요 교역대상국의 경기 둔화 등이 등급 강등의 원인

 

□ 독일, 2011년 독일 경제성장률 전망 2.9%로 상향 조정

 ㅇ 독일 4대 주요 경제연구소는 2011년 독일 경제성장률은 독일 정부 전망치 2.6%에서 2.9%로 상향 조정

 ㅇ 2012년 경제성장률은 1.8%에서 0.8%로 하항 조정

 

□ 그리스, 재정적자 확대 추세

 ㅇ 1~9월 재정적자 규모가 191억6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보다 15.1% 확대

 ㅇ 재정수입은 349억8000만 유로로 4.2% 감소했으나 지출이 524억9000만 유로로 7.0% 증가

 

□ 크로아티아, 디폴트 확률 30%

 ㅇ 민간 조사기관인 CMA Vision사는 10월 6일 발표한 ‘국가 디폴트 리스크 보고서’(Global Sovereign Debt Credit Risk Report)에서 크로아티아의 디폴트 확률을 30%로 평가

 

[미국]

 

□ 美 의회, 한미 FTA 법안 통과

 ㅇ 미 상원과 하원은 12일 한미 FTA 비준 완료함으로써 5년간 끌어온 한미 FTA 의회절차 마무리

 ㅇ 한미FTA 법안은 상원에서 83-15, 하원 278-151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

     

□ 美 소비자 신뢰지수 부진 심화

 ㅇ 10월 첫째주 블룸버그 소비자 신뢰지수(Bloomberg Consumer Comfort Index)는 전주(-50.2) 대비 0.6 포인트 하락한 -50.8을 기록

 

[일본]

     

□ 일본 언론, 미 의회의 한미 FTA 승인에 대해 관심

 ㅇ 일본 주요 언론들은 12일 미국 의회가 한미 FTA를 승인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관심을 표명

 ㅇ 특히, 한미 FTA가 발효되면 일본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대미 수출에 불리한 입장이 되는 것을 우려

 

[중국]

     

□ 중국 정부, 중소기업 지원 대책 발표

 ㅇ 국무원은 12일 기업소득세 감세정책을 2015년까지 연장 및 확대 시행, 금융권의 중소기업 대출확대 등을 골자로 한 6개 금융지원과 3개 세제지원 대책을 발표

 

[신흥국 및 기타]

 

□ 베트남, 시중 상업은행 등급화 시행 예정

 ㅇ 언론 및 정·재계에 의하면 베트남 중앙은행(SBV) 주도 하에 시중 상업은행의 등급화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금융시장 투명화 촉진 전망

 

□ 남아공, BRICS의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 지원 참여에 부정적

 ㅇ 남아공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달 브라질 재무부 장관이 제안한 BRICS 회원국의 유로존 재정위기 해소 지원 참여에 남아공은 부정적 입장 표명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독일) 한국으로부터 다른 제품도 수입 고려 중(L사, LED 디스플레이)

  - 현재 한국으로부터 LED 네온보드를 수입 중이며, 현재까지 독일 내 이 제품 판매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 중

  - 향후 한국으로부터 다른 제품의 수입도 고려 중이며, 이 판매 영업에서 현 금융위기에 따른 여파는 없는 상황

 

 ㅇ (일본)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단기적으론 유리(G사, 플라스틱 및 금형 제조)

  - 납품처인 의료기기 메이커의 수출이 점차 감소하며 생산 계획을 축소할 예정이어서 향후 생산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

  - 한국으로부터 원부자재를 수입할 경우 엔고 혜택을 받아 단기적 채산성에 도움이 되지만, 향후 해외 메이커에 대한 의존도 심화 우려

 

 ㅇ (러시아) 특별히 경제위기 느끼지 않아(S사, 사무용 전자제품)

  - 한국으로부터 현금수납기, 사무용 전자제품을 수입하는데, 크게 경제위기를 실감하지는 않다고 하면서 한국산에 만족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거래할 예정

 

 ㅇ (중국)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주문 확대 추세(R사, 전자부품 및 생활용품)

  - 상반기 주문량이 전년 동기대비 다소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중국 내 관련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주문량 확대 추세

 

 ㅇ (홍콩) 기존 거래업체 수요 줄지 않아(C사, 보석유통)

  - 지난 9월 세계 최대 규모 홍콩 주얼리전시회에는 경기침체에도 예년 수준의 많은 바이어가 몰려 여러 건의 구매 상담을 진행했음.

  - 신규 거래선 발굴이나 대단위 주문 수주는 유럽발 위기 전보다는 어려우나 기존 거래업체 수요는 줄지 않음.

 

 ㅇ (브라질) 유럽 재정위기 및 경기 위축 등에 큰 영향은 없어(K사, 타이어)

  - 타이어는 전기·전자 등 경기에 민감한 분야보다 영향을 늦게 받는 편으로 상반기 현지화 평가절상으로 수입량이 대폭 증가, 상반기 대비 위축이 예상되나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 분

주가 지수(10.12.)

주가 지수(10.13.)

등락률(%)

독일(DAX)

5,994.47

5,914.84

-1.33

프랑스(CAC)

3,229.76

3,186.94

-1.33

영국(FTSE100)

5,441.80

5,403.38

-0.71

포르투갈(PSI 20)

6,123.55

6,021.44

-1.67

이탈리아(FTSE MIB)

16,505.98

15,894.39

-3.71

그리스(아테네종합)

759.89

772.36

1.64

스페인(IBEX 35)

9,026.50

8,943.50

-0.92

미국(Dow Jones)

11,518.85

11,478.13

-0.35

미국(S &P 500)

1,207.25

1,203.66

-0.30

미국(Nasdaq)

2,604.73

2,620.24

0.60

멕시코

34,470.36

34,584.75

0.33

브라질

53,838.47

54,601.07

1.42

일본(TOPIX)

753.44

758.83

0.72

중국(상해종합)

2,420.00

2,438.79

0.78

홍콩(항셍)

18,329.46

18,757.81

2.34

싱가포르

2,737.75

2,733.97

-0.14

호주

4,308.40

4,306.00

0.93

이집트 (EGX30)

4,050.23

4,152.29

2.52

남아공

31,129.95

30,834.39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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