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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2.)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1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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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2.)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10.)
주가지수(10.11.)
등락률(%)
독일(DAX)
5,847.29
5,865.01
0.30
영국(FTSE100)
5,399.00
5,395.70
-0.06
프랑스(CAC)
3,161.47
3,153.52
-0.25
포르투갈(PSI 20)
6,062.66
5,986.95
-1.25
이탈리아(FTSE MIB)
16,098.16
16,036.14
-0.39
그리스(아테네종합)
740.06
725.45
-1.97
스페인(IBEX 35)
8,892.40
8,845.50
-0.53
미국(Dow Jones)
11,422.18
11,416.30
-0.15
미국(S&P 500)
1,194.89
1,195.54
0.05
미국(Nasdaq)
2,566.05
2,583.03
0.66
멕시코
33,547.24
33,681.80
0.40
브라질
53,273.11
53,838.47
1.06
일본 (TOPIX)
741.55
755.00
1.81
중국(상해종합)
2,344.79
2,348.52
0.16
홍콩(항셍)
17,711.06
18,141.59
2.43
싱가포르
2,688.30
2,693.05
0.93
호주
4,262.30
4,249.00
-0.93
UAE(두바이 DFM)
1,389.57
1,387.90
-0.12
UAE(아부다비 ADX)
2,498.00
2,494.21
-0.15
사우디(Tadawul)
6,136.97
6,118.62
-0.30
쿠웨이트(KSE)
5,847.60
5,859.10
0.19
이집트(EGX30)
3,938.02
4,017.74
2.02
요르단(ASE)
1,920.88
1,924.61
0.19
남아공
30,884.70
30,803.88
-0.26
[EU]
□ 슬로바키아, EFSF 증액안 부결
ㅇ 10월 12일 새벽 슬로바키아 의회는 연립정부 내 제2당인 SAS당의 반대로 EFSF 증액안을 부결
ㅇ 유로존 17개국 중 마지막 표결인 슬로바키아 의회는 이번 주 중 EFSF 확대 여부에 대한 재표결 예정
□ 독일 은행, 은행 강제 자본확충 방안에 대해 거부 의사 표명
ㅇ 독일은행은 獨-佛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은행 강제자본 구축안과 관련한 국가 개입에 대해 거부 의사 표명
ㅇ 독일 은행들의 그리스 국채 보유는 코메르츠은행이 약 30억 유로로 가장 많으며 이어 도이취은행, LBBW(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 DZ은행 순
□ 그리스, 트로이카의 조사결과 재정감축 달성 예상
ㅇ 그리스 정부가 주요한 재정 감축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80억 유로(58억 유로는 EU 국가, 22억 유로는 IMP)의 재정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발표
ㅇ 그리스 경기침체는 2013년이나 돼 회복될 것으로 전망
□ 피치, 스페인 지방정부 및 시청 신용등급 강등
ㅇ 피치는 지난주 스페인 정부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재정이 부실한 7개 지방정부 및 시청의 신용등급도 각각 1~2단계씩 강등해 모두 AA-로 낮춤.
□ 2011년 4/4분기는 伊 재정위기의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
ㅇ 약 480억 유로 규모의 국채 발행이 예정돼 있는 2011년 4/4분기는 이탈리아 재정위기에 있어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
ㅇ 이탈리아 경제에 대한 외부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독일-이탈리아 간 국채 스프레드는 10월 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의 연이은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 350bp대의 안정세 유지 중
□ 프랑스, 덱시아은행 해체에도 국가신용등급 ‘트리플 A’ 유지
ㅇ S&P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AAA' 유지, 무디스 “프랑스에 아무 영향 없다”, 피치는 “큰 위험을 예견할 수 없다” 판단
[미국]
□ 미국, 소비자들의 체감경기 부진 지속
ㅇ 美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갤럽(Gallup)의 10월 첫째 주(10. 3. ~ 10. 9.) 경제신뢰지수(Economic Confidence Index) 49로 부진 지속
[일본]
□ 8월 경상수지 흑자, 리먼 쇼크 이후 최저 수준
ㅇ 재무성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 흑자액이 전년 동월 대비 64.3% 감소한 4075억 엔으로 2009년 1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저치
ㅇ 원유가격 상승에 원자력 발전소 가동률이 저하된 가운데 화력발전용 연료의 수입이 60% 가까이 늘어난 것이 이번 수지 악화의 원인
[중국]
□ 중국, 물가 안정 국면, 성장 하락 추정
ㅇ 중국정부의 9월 경제실적에 대한 추정에 따르면 물가가 안정 국면 진입했으나 채소, 식용유, 육류 등 가격상승 요인으로 6%는 넘을 것으로 예상
ㅇ 3분기 GDP는 전 분기(9.5%) 대비 소폭 하락한 9.3% 내외 전망
ㅇ 구미 경제위기 요인으로 월 수출 증가율은 8월(24.5%) 대비 3.5% 포인트 하락한 21% 예상
[신흥국 및 기타]
□ 인도, 현재 물가수준 잡지 않고서는 경제성장 없을 것
ㅇ 10월 11일 인도중앙은행(RBI)은 인도 경제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최소 물가수준은 5.5% 정도까지 낮아져야 함을 강조
ㅇ 인도는 지난 13개월간 가장 높은 9.78%의 도매물가지수를 8월에 기록 중
□ 러시아, 유로존 구제 준비
ㅇ 세계 3위 외환보유국인 러시아는 스페인 정부채권 구매 등 유로존 위기를 구제할 준비가 돼 있다고 Arkady Dvorkovich 대통령 보좌관이 밝힘.
ㅇ 하지만 원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언급
[바이어/투자가 동향]
(독일) 가격경쟁력이 있으면 수입(T사, 전자제품 전문 유통)
ㅇ 기존 전자제품의 경우, 아시아권 수입이 다수이며, 최근 스마트패드 관련 한국중소기업체의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ㅇ 금융위기와는 무관하게 왕성히 진행되고 있는 사업 분야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가격경쟁력이 있다면 언제라도 가능한 상황
(일본) 중간상이 없는 직접거래 진행(T사, 생활잡화 및 가공식품 제조)
ㅇ 한국과 중국에서 완성품을 직접 생산해 중간상을 없애 단가를 낮추어 위기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중
ㅇ 올해부터는 식품판매도 시작해, 꽤 반응이 좋았으므로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취급할 예정
(러시아) 수입물량 오히려 늘릴 것을 고려 중(A사, 자동차부품)
ㅇ 한국으로부터 자동차부품을 수입하고 있는데, 경제위기 중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자동차의 판매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A/S 및 유지부품의 경우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
ㅇ 현재 거래 중인 한국기업으로부터의 수입물량 증가를 고려 중
(중국) 한국 화장품 선호도 지속 확대로 판매량 증가(Q사, 화장품)
ㅇ 한국에서 화장품을 수입, 온라인 판매 중인데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글로벌 금융위기로 화장품 온라인 판매시장이 다소 영향을 받고는 있지만, 한류 및 한국드라마 방송에 따른 한국 화장품 선호도 지속 확대 중
(멕시코) 환율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구매물량 감소(A사, 가전용 반도체)
ㅇ 매주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등의 공급선에서 견적을 받아 최저가를 제시하는 공급선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음.
ㅇ 최근 환율 문제로 한국에서의 구매 물량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만약 환율 문제가 지속된다면 한국과의 거래가 크게 줄어들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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