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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7.)
  • 경제·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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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추경애
  • 2011-10-07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7.)

 

 

 

[EU]

 

□ 무디스(Moody's), 이탈리아 지방정부, 은행, 공기업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ㅇ Moody's는 이탈리아 지방정부, 주요 은행 및 공기업 등 30개 기관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향후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발표

 

 ㅇ 강등 소식에도 증시는 상승을 기록,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미미

 

□ 그리스, 정부재정 11월 까지 버틸 수 있어

 

 ㅇ 그리스 재무장관은 10월 예정됐던 EU차원의 80억 유로 지원은 보류됐지만 11월 중순까지 버틸 재정여력은 있다고 발표

 

□ 프랑스 정부, 시중은행에 대한 자금 투입 검토

 

 ㅇ 프랑스 정부는 벨-프 합자은행 Dexia 파산이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 2~3개 시중은행에 대한 자금지원을 검토 중

 

 ㅇ 일각에서는 시중은행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이 현실화되면 오히려 시장이 동요해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영국 정부, 경기부양을 위한 제2차 양적완화 결정

 

 ㅇ 영국 영란은행 재정위, 경기부양을 위한 750억 파운드 추가투입 결정

 

 ㅇ 1, 2차 양적 완화에 따른 통화공급량은 총 2750억 파운드 규모

 

[미국]

 

□ 증시 상승과 소매판매 호조로 경기 회복 기대감 상승

 

 ㅇ 6일 뉴욕증시는 EU 집행위의 유럽은행에 대한 자본확충 계획, 유럽 중앙은행과 영란은행의 추가 유동성 공급 결정 등의 호재로 3일 연속 상승

 

 ㅇ Thomson Reuter가 미국 내 23개 주요 유통체인의 9월 매출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대비 5.1% 증가

 

[중국/대만/홍콩]
 

□ 무디스의 대만 Cathay Life 보험사 신용등급 강등, 영향 크지 않아

 

 ㅇ 무디스는 주식투자 손실증가를 이유로 Cathay Life의 신용등급을 A3에서 Baa1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주가, 환율 변동은 크지 않음.

 

[신흥국 및 기타]

 

□ 멕시코, 미국과 유럽발 호재로 경제지표 개선

 

 ㅇ 미국의 주식시장 회복과 유럽중앙은행의 위기대응조치 발표로 페소화 강세, 주가지수 상승 등 시장지표 개선

 

□ 브라질, 주식시장 상승, 환율 하락

 

 ㅇ 유로존 금융 시스템 강화 계획 발표 이후 달러 환율은 최근 2주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2.5% 하락한 US$1=R$1.79에 장을 마감   

 

 ㅇ 주가지수는 2.5% 상승한 5만2290 포인트 기록

 

□ 남아공 기업신뢰지수 3개월째 하락, 경기침체 예상

 

 ㅇ 남아공 기업신뢰지수, 8월의 98.6에서 9월에는 98.4로 떨어져 7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기록. 경기침체의 조짐으로 평가

 

[바이어/투자가 동향]

 

□ 원화가치 하락에 따라 한국으로 구매선 전환 검토(T사, 자동차부품/프랑스)

 

 ㅇ 최근 유럽재정위기 여파로 원화 가치가 하락, 한국산 부품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한국으로의 구매처 전환 가능성 타진

 

□ 한-EU FTA로 한국산 수입 확대 계획(S사, 페인트 제조/스페인)

 

 ㅇ 경기위축에도 페인트 판매는 다소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기존 수입규모를 유지할 것임. 오히려 한-EU FTA로 한국산 화학원료의 가격경쟁력이 개선돼 한국산 수입을 늘려나갈 계획

 

□ 자국통화 약세로 한국산 수입규모 축소(H사, 자동차 수입/남아공)

 

 ㅇ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현대자동차의 남아공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으나 금융위기 이후 달러 대비 남아공 란드화의 20% 평가절하로 수입량 축소가 불가피

 

□ 한국산 구매에 대한 우려는 없어(S사, 치과용 장비/러시아)

 

 ㅇ 한국으로부터 치과용 장비를 수입,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한국과의 거래는 문제없이 지속 중

 

□ 유럽시장 불안정으로 해외구매 자제(R사, 공구/스위스)

 

 ㅇ 유럽 재정위기와 스위스 프랑 초강세로 비즈니스 여건이 매우 불안정해 연말까지 해외 구매를 자제할 계획

 

□ 수입 규모 축소, 구조조정 실시(A사, 가스 보일러/그리스)

 

 ㅇ 시장 축소와 은행대출 중단 문제 발생, 재고 감축을 위해 수입량 축소

 

 ㅇ 마케팅비용 축소와 인력 감축을 실시 중

 

□ 경제위기에도 기업 인수 계속(P사, 바이오컨설팅/미국)

 

 ㅇ 경기부진에도 불구, 제약업계의 기업 인수 지속 전망  

 

 ㅇ 향후 2~3년 내에 특허권의 효력이 사라지고 신약 개발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기술력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M &A 확대 예상

 

□ 환 헷지 운영으로 환차손 피해 없어(한국기업 L사, 가전제조업/멕시코)

 

 ㅇ 멕시코 페소화가 크게 변동하나 환 헷지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별다른 피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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