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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9.30.)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04
  • 출처 : KOTRA

 

[글로벌위기] KOTRA 일일동향(9.30.)

 

 

 

[해외 주요국 금융시장 및 경제 동향]

 

□ (독일) EFSF 증액안 의회 통과 후 독일 증시 상승세 시현

 

 ○ 미국 증시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유로존 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 통과 후 상승세 기록

 

 ○ 29일 전일 대비 61.16포인트(+1.1%) 상승한 5639.58포인트 기록

 

□ (그리스)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 증액안 가결로 증시 상승

 

 ○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EFSF 증액안이 독일 의회에서 가결되면서 ATEHX 지수 809.94포인트로 전일대비 18.75포인트 상승

 

  ○ 이달 중순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90% 중반까지 치솟았던 그리스 국채(2년 물) 수익률이 69%로 하락

 

□ (프랑스) 독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호재로 증시 상승

 

 ○ 프랑스 증시(CAC 40)는 금일 독일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안 가결 등의 호재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서 전일 대비 1.1% 상승한 3,027.65포인트 기록

 

□ (미국) 뉴욕 증시 지수 상승, 나스닥만 소폭 하락

 

 ○ 29일 미국 경제지표 호재와 유럽 재정 위기 완화 기대에 따라 상승

 

지수

마감

변화폭

Dow Jones

11,153.91

+143.01(1.30%)

S &P 500

1,160.38

+9.32(0.81%)

Nasdaq

2,480.76

-10.82(-0.43%)

 

□ (일본) 독일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기대로 주식시장 소폭 상승

 

 ○ 29일 전날 미국 주식시장 하락의 영향으로 매도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독일의 EFSF 증액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가 주도, 3일 연속 상승세 유지

  - 도쿄증권지수(TOPIX)는 8.23포인트 상승한 762.30포인트 기록

  -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 환율은 전날과 큰 변화가 없이 여전히 1달러에 76엔 중반대를 형성

 

□ (중국)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주가 지속 하락

     

 ○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기전자, 비철금속, 건자재 업종의 하락세가 커지면서 전날보다 26.72포인트(1.12%) 떨어진 2,365.34포인트 기록으로 이틀 연속 하락

 

 ○ 29일 중국인민은행 고시 위안화 기준 환율은 달러당 6.3665위안으로 전날 대비 0.0042위안 상승 (위안화 가치 하락)

     

□ (홍콩) 수출 증가율의 감소세

 

 ○ 홍콩무역국이 발표하는 수출 통계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7월 9.3% 증가, 8월은 6.8% 증가로 수출 증가율이 둔화 추세

 

□ (러시아) 시중은행, 위기관리 체제 돌입

     

 ○ 경제성장률 둔화('12년 예상 GDP 4.6→2.6%로 하향)와 실물 경제의 불안정성 확대에 따라 러시아 시중은행들은 신규 대출 축소 및 금리 인상, 지급준비금 인상 추진 계획

 

□ (중동) EU 재정위기에 따른 중동지역 채권 발행 어려움

 

 ○ 올해 말까지 상환해야 하는 중동지역 기업부채는 590억 달러 수준이나 EU 재정위기 여파로 채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짐.

 

 

[해외 주요국 정부정책 동향]

 

□ (EU) 독일 연방의회의 EFSF 증액안 승인에 따라 유로존 위기 해결에 청신호

 

 ○ 29일(목) 독일 연방의회는 찬성 523표, 반대 85표, 기권 3표로 압도적 표차로 가결

 

 ○ EFSF 증액안 가결로 현재 4400억 유로에 달하는 지급보증 규모가 7800억 유로로 확대되며, 이 중 독일의 분담금은 1230억에서 2110억 유로로 확대

 

 ○ 각국의 총 EFSF 지원분담금 중 27.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일이 유로존 17개국 중 11번째로 EFSF 증액안을 승인함으로써 EFSF 증액안 실행에 청신호

 

 ○ 향후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네덜란드, 몰타, 슬로바키아, 키프로스 등 6개국의 표결 예정

 

□ (영국) 금융규제당국, 신용경색 우려해 은행들에 대출 확대 압력

 

 ○ 재정정책위 FPC(Financial Policy Committee)는 영국 주요 은행들에 임원 보너스와 주식배당금 삭감을 통해 시장에 신용 공급 확대를 요청

 

 ○ 실현되지 않을 경우 금융규제국(FSA: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을 통해 강제화하는 일시적 규제안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

 

□ (미국) 버냉키 연준 의장, 추가 부양 가능성 시사

 

 ○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인플레이션이나 인플레 기대치가 너무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연준은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

 

 ○ 현재 디플레이션 위험이 높다고 보지 않으나 경기가 악화된다면 추가 부양책 실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

 

□ (일본) 일본은행 총재의 입장 발표

 

 ○ 일본은행의 시라카와 총재는 현재의 세계경제 위기에 관해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과 국제금융 자본시장의 긴장 고조 속에서 예의 주시해야 되는 정세”라는 의견 개진

 

 ○ 일본 경제에 대해서는 현재 대지진 이후의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해외 수요를 바탕으로 한 수출 증가, 복구 수요 등의 영향으로 2011년 후반부터 안정적인 상승세 전망

 

□ (중국) 중국정부, 중국경제 경착륙 가능성 부인

 

 ○ 글로벌 경제위기 지속과 신흥국 인플레이션 등이 중국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지만 중국은 경착륙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중국경제가 올해 9% 성장이 예상되며 장기추세 감안 시 8~12% 성장은 합리적 구간이라고 언급

 

□ (홍콩) 금융당국, 파생상품 투자 위험성 경고

 

 ○ 홍콩 Monetary Authority(HKMA) 금융시장 규제 담당 임원, 투자자들의 파생상품 투자 위험성을 알리는 성명 발표

 

 ○ 홍콩 주식시장의 변동성 지수가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의 절반 수준인 40.68수준까지 치솟아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경고

 

□ (브라질) 금융당국, 적극적 외환시장 개입 시사

 

 ○ 중앙은행 총재 Tombini는 “최근 헤알화 가치 하락은 브라질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며 정부는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외환 시장에 개입해 환율 등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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