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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 현황
  • 경제·무역
  • 베네수엘라
  • 카라카스무역관 한혜련
  • 2011-09-21
  • 출처 : KOTRA

 

베네수엘라, 자동차시장 현황

- 정부의 수입허가 억제로 공급량이 크게 부족한 상태 -

- 자동차 무역협정국인 에콰도르, 아르헨티나에서만 수입 가능 -

 

 

 

□ 개요

 

 ○ 2011년 8월까지 누적된 자동차판매 대수는 총 7만8346대로 전년 동월대비 -3.5%, 최고 판매를 보인 2007년도 총 판매 49만1899대의 -84.1%를 나타냄.

  - 판매 수치는 시장 구매력과는 무관하게 정부의 외화 부족에 따른 제조부품과 완성차 수입 불가정책으로 자동차 공급이 수요에 크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임.

 

자동차 판매 총괄

             (단위: 대, %)

연도

현지조립차

수입차

합계

전년대비 증가율

2005년

139,166

89,212

228,378

69.98

2006년

157,508

185,843

343,351

50.34

2007년

155,534

336,365

491,899

43.26

2008년

136,123

135,499

271,622

-44.78

2009년

110,015

26,502

136,517

-49.74

2010년

109,240

15,962

125,202

-8.29

2011년 8월(누적)

67,967

10,379

78,346

-3.5

자료: 자동차협회

 

 ○ 2012년 수입허가를 위해서는 상공부를 통해 수입할 자동차의 대수, 비용, 모델 및 차종 등을 명시해 신청하며, 만약 수입허가서가 발부되지 않으면 수입허가신청이 거부된 것으로 간주됨.

  - 올해의 경우 자동차수입협회(Cavea)에 의하면 10개 수입업체 중 5개 업체만이 허가를 받았음.

 

 ○ 현대자동차는 MMC를 통해 GETZ, ELEANTRA가 총 3851대 조립, 판매됐으며, 기아의 RIO, SPORTAGE, PREGIO가 에콰도르를 통해 3530대 수입, 판매됐음.

  - 지난 6월 초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의 협정을 통해 올해로 9100대의 기아차 수입량을 할당받았으나 상공부의 수입허가 거부로 올해 말 내로 수입은 불가능해짐.

 

□ 자동차 시장현황

 

 ○ 베네수엘라 현지 조립업체는 총 7개로 GM, FORD, TOYOTA VENEZOLANA, MMC AUTOMOTRIZ(미쓰비시, 현대차 조립), DAIMER CRYSLER, IVECO VENEZOLANA, MACK VENEZOLANA 등으로 올 8월 총 누적 조립 및 판매 수는 6만7967대임.

  - TOYOTA 조립라인은 볼리바리안 급진 노조의 파업으로 수개월 제조가 정지됨.

 

 ○ 완성차 수입은 브랜드별 조립대수에 준하는 수입쿼터가 적용돼 제조라인이 없는 브랜드의 완성차 수입은 거의 불가함.

  - 자동차수입협회(Cavea)에 의하면 일본, 유럽을 통한 직수입은 불가하다고 전함.

  - 단, 베네수엘라와 자동차 무역협정국인 아르헨티나와 에콰도르를 통해 수입쿼터별 완성차가 수입될 수 있는데 아르헨티나를 통해 FORD, RENAULT 등이, 에콰도르를 통해 기아, MAZDA 등이 수입됐음.

 

주요 메이커별 국내 생산량(조립)

             (단위: 대)

메이커

2007년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8월

GM

71,361

55,689

44,460

49,419

31,738

FORD

28,707

28,678

28,047

22,901

14,757

TOYOTA VENEZUELA

22,003

23,591

15,115

15,301

6,143

MMC AUTOMOTRIZ

14,930

11,461

5,507

8,282

8,113

DAIMLER CHRYSLER

14,021

12,992

13,089

10,135

5,655

IVECO VENEZUELA

3,417

2,551

2,639

2,300

1,203

MACK VENEZUELA

1,095

1,161

862

669

358

총 생산량

155,534

136,123

109,719

109,018

67,967

자료: 베네수엘라자동차협회(CAVENEZ-Cámara Automotriz de Venezuela)

 

 ○ 모델별 판매랭킹과 판매량은 시중에 공급물량이 가장 큰 GM의 AVEO(국내명 마티즈), FORD의 FIESTA, GM의 OPTRA(라세티) 등이 상위를 점유함.

 

2011년도 주요 모델별 판매랭킹 및 판매량

(단위: 대)

순위

모델명

2011년 8월(누적)

1

Chevrolet Aveo

13,498

2

Ford Fiesta

6,986

3

Chevrolet Optra

4,619

4

Ford F-350

3,309

5

Chevrolet C-3500

3,223

6

Mitsubishi Lancer

3,190

7

Chevrolet Spark

2,890

8

Jeep Grand Cherokee

2,843

9

Chevrolet Silverado

2,661

10

Toyota Corolla

2,531

11

Chevrolet LUV DMax

2,520

12

Ford Explorer

2,318

13

Hyundai Elantra

2,131

14

Toyota Fortuner

1,939

15

Hyundai Getz

1,720

16

Kia Sportage

1,713

17

Jeep Cherokee

1,589

18

Kia Rio

1,421

19

Ford Cargo

1,347

20

Chevrolet NPR

1,241

                                      자료: 베네수엘라자동차협회(Cavenez)

 

□ 시장 전망

 

 ○ 9월 첫째 주 기준 베네수엘라 유가는 104달러 이상으로 고유가를 나타내며 공공부문 정부지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식료품, 의약품의 생활필수품에 외환이 배정되고 있어 당분간 자동차 수입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자동차를 사기 위해 대리점마다 대기자리스트가 길게 있으며 차량공급이 중단된 브랜드의 대리점은 영업이 불가한 상태임.

 

 ○ 완성차 수입허가를 위해서 상공부에 제출하는 자료 중 내부.법무부(Ministerio de Relaciones Interiores y Justicia) 산하 교통국(INTT)이 지정한 서류가 있어, 베네수엘라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 수입 물량 확보가 가능함.

     

 

자료원 : KIA 수입자 면담, 자동차공업협회(CAVENEZ), 수입자협회(CAVEA), 일간지(EL UNIVERSAL)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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