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GPS 이용위치 정보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출현(1)

□ 개요

 ○ GPS를 이용해 위치 측정기기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0년 1330억 유로 규모에서 2020년 2440억 유로 규모로 성장 전망

  - 카내비게이션, 휴대폰, 농업, 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규모 확대

  - GPS란 Global Positioning System의 약어로 미국이 개발, 서비스하는 위치측정 시스템

출처 : Nikkei Electronics(2011. 3. 7.)

  - GPS은 과거에는 카내비게이션 중심이었으나 최근 iPhone이나 Android 단말 등 스마트 폰에 탑재돼 수요 확대에 따른 GPS 측정용 부품가격 하락으로 향후 장난감에도 도입 가능 전망

출처 : Nikkei Electronics(2011.3.7.)

□ GPS의 기술적 과제-오차 10m

 ○ 민생용 GPS는 최대 10m정도의 오차가 발생하며 이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인간에는 들리지 않는 주파수의 소리를 GPS 탑재 스마트폰에서 듣고 현재 위치를 추정하는 기술 등장

  - 이 기술을 이용하면 GPS 전파를 받지 못한 실내에서도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있어 실내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가 가능

  - 가게 내방객에게만 할인 쿠폰을 주는 마케팅을 할 수가 있어 고객을 점포까지 오게 하는 툴로 사용 가능

 ○ 오차 10m의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방안으로 GPS에 비접촉 IC카드(NFC: Near Field Communication)을 이용해 유저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

  - 일본 대표적 SNS 제공 기업인 mixi사가 세계 처음으로 실용화(http://mixi.co.jp/press/2011/0209/4324)

출처 : http://techwave.jp/tag/NFC

□ GPS 응용 분야-위치 게임으로 사람을 행동케 함

 ○ 일 코로프로사는 위치 정보를 게임에 도입해 유저가 이동한 거리를 측정해 게임의 파라미터로 사용(http://pc.colopl.jp/pages/wl/welcome.html)

  - 유저가 실제로 1km 이동할 때마다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통화를 획득, 이 통화를 사용해 게임내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매해 게임 진행

  - 코로프로사와 제휴한 가게에서는 코로카라는 카드를 내방해 물건 구매한 손님에게 주며, 이 카드에 기입된 숫자를 게임에서 입력하면 가상 아이템을 받을 수가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 연동 비즈니스 모델 개발

코로카

출처 : http://colony.livedoor.biz/archives/51876032.html

 ○ 일 마피온사는 "케이타이 쿠니토리 갓센(나라 정복)"를 출시(http://kntr.jp/pc/), 일본을 600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실제로 그 지역을 방문해 전국 돌파하는 게임, 회원 수는 23만 명을 넘음.

  - 이동하기 위해서 철도를 이용하는 횟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철도회사가 스폰서가 됨.

케이타이 쿠니토리 갓센 check point

출처 : http://plaza.rakuten.co.jp/hoihoi123/diary/200808130000/

자료원 : Nikkei Electronics(2011. 3. 7.),

           http://mixi.co.jp/press/2011/0209/4324,

           http://techwave.jp/tag/NFC,

           http://pc.colopl.jp/pages/wl/welcome.html,

           http://colony.livedoor.biz/archives/51876032.html,

           http://plaza.rakuten.co.jp/hoihoi123/diary/200808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