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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책] 인도네시아, 2011년 신재생에너지 활기 기대
  • 경제·무역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무역관 윤여필
  • 2011-03-11
  • 출처 : KOTRA

 

인도네시아, 2011년 신재생에너지 활기 기대

 

 

 

□ 인도네시아 첫 풍력 발전 가동

 

 ○ 인도네시아 로컬 에너지 기업인 Viron Energy사는 2011년 내 서부자바 Sukabumi에 30㎿급 풍력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

  - 이 지역은 초당 6m의 풍속이 불어 풍력 발전소 건설이 적합한 지역이라고 Viron Energy사는 언급

  -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사는 10㎿ 전력 생산에 집중

     

 ○ 인도네시아 전력청 PLN은 이 사업을 승인했으며 Viron Energy사는 건설허가를 현재 기다리는 중

 

 ○ PLN의 전력 구매단가는 시간당 820루피아/㎾(9.2센트)으로 책정

     

□ 지열 발전 투자 확대

     

 ○ 인도네시아 지열 발전은 1189㎿로 전체 전력의 4%를 차지하고 전 세계에서 40%에 달하는 발전용량을 보유

  - 현재 지열발전 전력구매 Ceiling 단가는 시간당 10센트/㎾임

     

 ○ Pertamina 자회사인 PGE(Pertamina Geothermal Energy)사는 2018년까지 2000㎿의 지열전력생산을 위해 60억 달러를 준비 중임.

  - PGE는 총 2조8000억 루피아를 31개의 신규 시추를 위해 투입할 예정

 

 ○ ADB는 3개 지열발전(총 용량 165㎿) 건설에 총 5억 달러(총비용의 80%)의 Loan을 인도네시아 측에 전달할 예정

  - 2011년 내에 인도네시아-ADB 간 협약이 있을 것이며 공사는 2012년 시작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측은 총비용의 20%를 분담할 예정

  - 프로젝트 Site는 수마트라 Jambi 지역의 Sungaipenuh(25㎿), 서부자바의 Karaha 그리고 동부 Nusa Tenggara의 Mataloko(5㎿) 지역임.

   · 2015년 COD 예정인 Sungaipenuh 발전은 PGE가 Upstream 그리고 PLN이 Downstream 운영

   · 2014년 COD 예정인 Karaha 발전은 PGE가 운영할 예정이며, 2013년 COD 예정임 Mataloko 발전은 PLN이 운영할 예정

 

 ○ 인도네시아 광물에너지자원부는 2011년 지열 발전 시추 실패를 대비해 3500억 루피아(39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

 

□ 청정에너지 사용 확대 계획

     

 ○ 고유가 시대에 대비와 풍부한 CNG를 보유로 CNG 사용 확대가 더 필요하다고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는 언급

  - 인도네시아에는 현재 LNG 터미널이 없기 때문에 LNG 보급이 되지 않음.

  - BPMigas는 2011년 가스 공급을 2010년 1203.18mmscfd에서 1690.43mmscfd 증산할 것이라고 언급

 

 ○ 청정에너지인 가스 사용을 본격할 경우, 총 100억 달러의 투자비가 필요하다고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부(Bappenas)는 언급

  - 가스 터미널, 가스 주유소, 파이프라인 설치 등을 고려할 시 이 투자비가 필요하다고 언급

  - 자바 섬 가스수요 충족을 위해선 자바 섬과 칼리만탄 섬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고 언급

 

 

자료원 : 자카르타 포스트, 자카르타 글로브, KOTRA 자카르타 KBC 의견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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