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SW] 우크라이나, 2010년 휴대폰 베스트셀러
  • 트렌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김하민
  • 2010-12-29
  • 출처 : KOTRA

 

우크라이나, 2010년 휴대폰 베스트셀러

- 휴대폰 및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추세 -

     

     

 

□ 2010년 휴대폰 판매량 증가

     

 ○ 우크라이나의 유력 IT 소매상인 Unitrade Group사에 따르면 2010년 1~3분기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판매된 휴대폰 총액은 약 5억3000만 달러 규모로 2009년 동기간대비 48.8% 성장했으며, 이 기간에 판매된 휴대폰 및 스마트폰 대수는 458만 대임.

 

 ○ 이러한 증가세는 IMF 경제위기로 전면 중단됐던 휴대폰 구매를 위한 은행의 대출 프로그램이 일부 재개됐고, 이로 인해 소비가 다소 회복됐기 때문으로 분석됨.

     

2008~10년간 분기별 우크라이나 휴대폰 판매대수

자료원 : Liga.net

 

□ 중저가대 및 스마트폰 판매 인기

     

 ○ 2009년에 129달러였던 평균 휴대폰 가격은 계속되는 IMF 경제위기로 인한 고가폰의 판매 하락세로 2010년 1~3분기 동안 117달러로 감소했음.

     

가격대별 휴대폰 판매 비중(2010년 1분기 기준)

자료 : Meta News

 

2010년 1분기와 2009년 1분기의 가격대별 휴대폰 판매량 비중

자료 : Meta News

 

 ○ 평균 휴대폰 가격의 하락세에도 스마트폰 판매량은 증가세를 보임.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전체 휴대폰 시장의 10.1%를 차지 2009년 같은기간의 비중인 5.6%와 비교했을 때 크게 상승했음.

 

 ○ IT 정보 사이트인 GSMPRESS에 따르면 2010년 3분기에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휴대폰은 삼성 E1080이며 스마트폰 중에서는 노키아 5230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됐음(2010년 9월 점유율 26%). 참고로 이 통계 자료가 발표된 2010년 3분기에는 삼성의 갤럭시폰이 출시되기 이전임.

     

 ○ 현재 삼성은 갤럭시폰을 우크라이나에 출시한 상태이며, 관련 마케팅을 추진함. 애플의 아이폰은 우크라이나 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가 안 되나 비공식적으로 일부 소비자들이 사용함.

 

           

삼성E1080

노키아 5230

 

2010년 1~3분기 휴대폰 제조사별 시장점유율

자료 : Gsmpress

 

□ 시사점

 

 ○ 우크라이나인들은 휴대폰을 부와 신분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 우크라이나인들이 현금보다는 현물 보유 성향이 강하다는 점, 금융위기에도 통신비는 절약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우크라이나의 휴대폰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임.

 

 ○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관련 솔루션과 콘텐츠 등의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관련 국내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

 

 

자료원 : KOTRA 키예프KBC 보유자료, Delo지, Meta News, Lega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SW] 우크라이나, 2010년 휴대폰 베스트셀러)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