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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콰도르 자동차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에콰도르
  • 키토무역관 정지웅
  • 2021-12-21

가. 산업 개관 및 특성


정책 및 규제


유럽과의 FTA로 인해 수입차 관세 및 가격 하락


2017년 1월부터 에콰도르-유럽연합(EU) FTA가 발효되어 4단계에 걸쳐 분야별 자동차 관세 철폐 중에 있다. 농기계, 트랙터, 버스 등의 관세는 발효일로부터 즉시 철폐, 5년 안에 버스, 7년 안에 승용차 및 SUV, 10년 안에 픽업 트럭 관세 철폐가 진행 중이다. 이것의 영향으로 에콰도르에 수입되는 유럽차들은 신차 출고가가 10% 이상 하락했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른 브랜드 자동차들도 가격을 인하했다.


자동차 조립생산(CKD) 관련 정책


에콰도르 CKD 부품의 수입관세는 세부 부품별로 0~15%이며, 부가세는 12%이지만 별도로 아동후원기금 0.5%를 납부해야 된다. 수입대금 지불을 위한 해외송금 시 외화유출세(ISD; Impuesto a La Salida de Divisas) 5%를 추가로 납부해야 된다. 이밖에 품목별로 에콰도르기술표준원(INEN)의 기술 규정이 준수돼야 한다.


에콰도르 자동차산업회의소(CINAE) David Molina 회장은 위와 같은 정책들 때문에 자동차 1대를 조립하는데 평균 약 2000달러 이상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다른 국가들과의 동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지적. 콜롬비아의 경우 자동차 생산 라인 전체에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행히 대외무역위원회(COMEX)의 025-2019 결의안을 통해 에콰도르에 새로운 CKD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무관세 수입이 가능해졌고, 2019년 조립 생산이 시작된 Aymesa의 현대 Grand i10 생산라인에 이 혜택이 적용됐다. 또한 2021년 8월 1일부터 적용된 관세 개혁으로 인해 일부 CKD 부품의 관세가 인하됐다. 


전기차 산업 육성책


전기차 도입을 추진하는 국가의 경우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나 에콰도르의 경우 재정난으로 인해 보조금을 제공하는 대신 면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에콰도르 대외무역위원회(COMEX) 결의안 016-2019를 통해 관세 및 세금감면 혜택(특별소비세 면제 및 차량요일제 적용 제외 등)이 적용중이다.


최신 기술 동향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 산업은 에콰도르 정부의 각종 지원 혜택으로 인해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판매량은 2019년 103대, 2020년 106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은 2019년 1406대, 2020년 1130대이며, 2020년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Toyota 44.4%, 기아 37.2%, 현대 10.0%를 차지했다.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현황>

(단위: 대)

구분

판매량

진출 브랜드

2019

2020

전기차

103

106

기아(Soul), BYD(E2, E5, S2, T3), KAIYUN(Pickman), JIAYUAN(City Spirits), Dayang(DY_GD04A)

하이브리드

1,406

1,130

현대, 기아, Toyota, AUDI, BMW, BENZ, Volvo

[자료: 에콰도르 자동차회사협회(AEADE)]


전기차 충전소는 키토, 과야킬, 쿠엔카 등 대도시의 대형 쇼핑몰 등에 위치해 있으며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에 가장 고려되는 사항 중 하나인 충전소는 운영을 통한 수익성이 낮아 공공부문의 투자가 필요하다. 엘후리 그룹(Grupo Eljuri)의 Neohyundai는 쿠엔카 지자체와 함께 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 2018년부터 쿠엔카 시를 중심으로 10개의 충전소를 건설한 바 있다. 


2020년 기준 전기차 판매의 45.4%는 과야스 주에서 발생했고, 39.6%는 아수아이 주에서 발생해 해당 두 개의 주에서 전체 판매의 약 85%가 발생했다. 브랜드별 판매로는 중국 KAIYUN사가 전체 판매의 약 35%이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KAIYUN 포함 BYD, Dayang 등 중국 브랜드가 전체 판매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주요 이슈


유럽 및 중국차와의 가격 경쟁


에콰도르-EU 간 FTA 체결, 중국의 저렴한 자동차 유입 등의 영향으로 한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유지 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중국 브랜드의 경우 저렴한 가격과 함께 신차 판매 시 10만km, 10년 보증 등의 조건을 내세우고 있어 2016년 5.2%의 점유율에서 2020년 29.6%로 상승했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에콰도르 소비자는 일반적으로 구매 결정 시 품질보다는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타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가격 책정 및 다양한 구매 혜택 등을 제공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 브랜드 에콰도르 자동차시장 점유율>

(단위: 대, %)

연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판매량*

점유율

판매량

점유율

2017

9,443

9.0

18,223

17.3

2018

13,568

9.9

23,141

16.8

2019

9,382

7.1

22,171

16.8

2020

6,128

7.1

16,651

18.2

*판매량은 수입차 및 조립차를 포함

[자료: 에콰도르 자동차회사협회(AEADE)]


주요 기업 현황


수입차 주요 기업 현황


에콰도르 수입차 기업 중 Chevrolet은 2016년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기아와 현대가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 Chevrolet의 점유율은 20.7%, 기아는 18.2%, 현대는 7.1%를 기록했다.


<에콰도르 자동차 브랜드별 판매량 및 점유율>

(단위: 대, %)

순위*

브랜드

2018

2019

2020

판매량

점유율

판매량

점유율

판매량

점유율

1

Chevrolet

45,605

33.1

39,387

29.8

17,730

20.7

2

기아

23,141

16.8

22,171

16.8

15,651

18.2

3

현대

13,568

9.9

9,382

7.1

6,128

7.1

4

Toyota

7,947

5.8

7,821

5.9

5,248

6.1

5

Great Wall

8,380

6.1

7,305

5.5

4,791

5.6

6

JAC

3,075

2.2

4,067

3.1

3,386

3.9

7

Renault

2,298

1.7

3,366

2.5

3,153

3.7

8

Nissan

4,969

3.6

4,682

3.5

3,092

3.6

9

Hino

4,154

3.0

4,210

3.2

2,552

3.0

10

Chery

3,330

2.4

3,483

2.6

2,332

2.7

*순위는 2020년 기준 

[자료: 에콰도르자동차회사협회(AEADE)]


조립차 주요 기업 현황


에콰도르 조립차 기업은 3개로 2020년 기준 점유율 1위는 AYMESA사이며, 그 뒤로 OMNIBUSS BB사와 CIAUTO사가 2, 3위를 차지했다. OMNIBUSS BB사는 Chevrolet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며, AYMESA사는 현대(Grand i10), 기아(Soul, Soluto) 자동차를, CIAUTO사는 Great Wall, Haval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MARESA사는 Mazda 자동차를 조립 생산했으나 경제성이 없어 2017년 이후 생산을 중단했다.


<에콰도르 조립차 기업 연도별 판매량>

(단위: 대)

기업명

2016

2017

2018

2019

2020

OMNIBUS BB

24,066

30,095

26,397

16,180

5,180

AYMESA

3,078

6,351

6,716

5,634

5,817

CIAUTO

2,515

3,599

4,163

3,849

2,971

MARESA

2,079

144

 -

-

-

합계

31,738

40,189

37,276

25,663

13,968

[자료: 에콰도르 자동차회사협회(AEADE)]


나. 산업의 수급 현황


에콰도르 2020년 전체 자동차 수입은 전년 대비 약 26% 감소했으며,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중국으로 수입액은 1억1700만 달러 수준이며, 전년 대비 약 40%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반적으로 자동차 수입이 감소한 것이 확인된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규모는 2017년과 2018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나, 2019년에는 중국, 콜롬비아에 이어 3위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4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자동차의 점유율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에콰도르 자동차(HS Code 8703) 수입 상위 10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2018

2019

2020

증감률

1

중국

143,709

200,712

116,926

-41.7

2

멕시코

135,888

116,802

63,320

-45.7

3

콜롬비아

145,507

179,351

58,921

-67.1

4

한국

256,290

152,553

56,741

-62.8

5

브라질

11,933

36,107

33,612

-6.9

6

일본

98,986

85,801

28,795

-66.4

7

슬로바키아

213

12,938

26,769

106.9

8

인도

52,287

39,513

23,611

-40.2

9

미국

34,523

26,770

18,859

-29.5

10

인도네시아

25,307

15,910

18,068

13.5

전체


1,129,868

1,011,821

546,603

-45.9

*순위는 2020년 기준

[자료: IHS Markit – GTA]


에콰도르 자동차 수출은 2020년 기준 약 24만 달러 수준으로 규모가 크지 않고, 현지조립생산(CKD) 한 자동차를 다시 수출하는 방식으로 주요 수출 대상국은 콜롬비아이며, 2020년에는 페루에 가장 많이 수출했다. 


<에콰도르 자동차(HS Code 8703) 수출 상위 5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2018

2019

2020

증감

1

페루

-

-

126

-

2

콜롬비아

20

415

84

-79.9

3

미국

18

40

17

-57.6

4

파나마

-

-

13

-

5

프랑스

3

-

-

-

전체


42

456

239

-47.5

*순위는 2020년 기준 

[자료: IHS Markit – GTA]


2020년 전체 자동차 부품 수입은 전년 대비 약 35% 감소했고, 중국, 일본,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제품이 전체 시장의 약 33%를 차지한 반면, 한국 제품은 약 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콰도르 자동차 부품(HS Code 8708) 수입 상위 10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2018

2019

2020

증감률

1

중국

73,052

79,098

54,148

-31.5

2

일본

28,008

34,746

22,761

-34.4

3

한국

34,394

32,461

20,678

-36.3

4

미국

47,519

22,007

14,540

-33.9

5

브라질

15,349

12,674

7,669

-39.4

6

콜롬비아

17,087

11,099

6,552

-40.9

7

대만

11,335

10,450

6,380

-38.9

8

태국

9,648

9,960

5,744

-42.3

9

멕시코

7,395

8,326

4,260

-48.8

10

독일

6,906

3,807

3,160

-16.9

전체


274,111

248,526

160,857

-35.2

*순위는 2020년 기준 

[자료: IHS Markit – GTA]


2020년 에콰도르 자동차 부품 수출 규모는 약 171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 수출 대상 국가 중 수출 규모 1위 국가는 콜롬비아, 2위는 미국으로 각각 100만 달러, 51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콰도르 자동차 부품(HS Code: 8708) 수출 상위 5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2018

2019

2020

증감률

1

콜롬비아

938

830

1,007

21.3

2

미국

590

380

512

34.5

3

페루

131

19

43

125.5

4

벨기에

1

11

42

283.2

5

파나마

11

80

40

-50.1

전체


1,821

1,465

1,714

16.9

*순위는 2020년 기준 

[자료: IHS Markit – GTA]


다. 진출 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달러 사용 국가로 환위험 없음

- FTA 체결 확대로 자동차 수입 관세 점진적 인하

- 전기차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진흥 추진

- 외화유출세(5%), 까다로운 기술 규정 등으로 외국인 투자 유인책 부진

- 조립차 산업 하락세

- 강력한 노동법으로 기업 부담 높음

Opportunities

Threats

- 태평양동맹(AP) 가입, 미국, 한국 등과 무역협정 추진

-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경쟁 가능한 시장

- 시장 개방 정책 가속화 예상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및 불확실성 증가

- 국제통화기금(IMF) 체결로 경제 개혁 추진 및 반발 존재

중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확대


유망분야


SUV 차량


에콰도르 소비자들은 품질보다는 가격을 우선 고려하는 성향이 강해서 전통적으로 배기량이 작은 소형차 분야가 유망했다. 그러나 2016년부터 SUV 차량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2020년 SUV 차량의 판매량이 승용차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이는 에콰도르의 대부분의 도로가 제대로 포장되어 있지 않아 실용성이 뛰어난 SUV 차량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중국 브랜드의 값싼 SUV 차량이 대량 유입되면서 에콰도르 소비자들이 승용차 대신 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중국 SUV 차량을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에콰도르 종류별 자동차 판매 현황>

(단위: 대)

차종

2016

2017

2018

2019

2020

SUV

17,057

33,739

45,139

45,266

32,790

승용차

27,760

45,696

58,854

54,192

28,544

픽업트럭

11,070

15,200

19,464

18,406

13,461

트럭

3,948

5,734

7,866

7,915

7,692

2,298

2,866

4,407

4,678

2,926

버스

1,422

1,842

1,885

1,751

405

합계

63,555

105,077

137,615

132,208

85,818

[자료: 에콰도르 자동차회사협회(AEADE)]


친환경 자동차 분야


에콰도르 정부의 전기차 산업 지원 정책으로 각종 면세 혜택 등이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고, 전기차 충전소도 키토, 과야킬, 쿠엔카와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건설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2019년까지 한국 브랜드 전기차 에콰도르 시장점유율은 85%, 하이브리드차 점유율은 73%를 기록할 만큼 우리 기업의 시장 확대 가능성 및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인식됐으나, 2020년 중국 브랜드 차량의 점유율이 급증하여 이에 대응할 필요성이 생겼다. 2020년 중국 브랜드의 전기차 점유율은 약 90%를 기록했다. 



자료: 에콰도르 자동차회사협회(AEADE), 에콰도르 자동차산업회의소(CINAE), 에콰도르 주요 언론사, KOTRA 키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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