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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에콰도르 산업 개관

  • 국별 주요산업
  • 에콰도르
  • 키토무역관 정지웅
  • 2021-12-21

풍부한 농수산물과 석유를 바탕으로 한 1차 산업 위주

주요 수출품은 수산물, 바나나, 화훼, 카카오 등

외국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산업 구조


에콰도르는 중남미 33개국 중 2020년 명목 GDP 기준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페루에 이어 7위의 경제 규모이다. 석유 및 농수산업을 비롯한 1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2020년 기준 석유 채굴 및 농수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9%, 10.5% 수준이었다. 


주요 수출품은 원유, 새우 등 수산물, 바나나, 화훼, 카카오 등이며, 주요 수출 상대국은 미국, 유럽연합(EU), 콜롬비아, 페루, 중국 등이다. 


<최근 3개년 주요 산업별 GDP 비중 및 성장률>

(단위: %)

구분

산업

2018

2019

2020

1차 산업

농업·임업·목축·수렵

7.7(-0.9)

7.7(-0.5)

8.3(-0.6)

새우 양식 및 어업

1.1(6.6)

1.3(14.6)

1.5(5.2)

수산업(새우 제외)

0.6(2.2)

0.7(4.6)

0.7(3.1)

석유 채굴·광업

8.7(-5.9)

9.0(3.2)

8.9(-9.0)


합계

18.1

18.7

19.4

2차 산업

석유 정제

0.9(-6.7)

0.7(-18.7)

0.6(-19.3)

제조업(석유 정제 제외)

11.6(1.2)

11.7(0.6)

11.8(-6.9)

전력·수자원

2.8(3.5)

3.1(9.8)

3.3(-1.0)

건설업

8.6(0.6)

8.2(-4.7)

7.9(-11.1)


합계

23.9

23.7

23.6

3차 산업

상업

10.3(1.6)

10.2(-0.8)

10.1(-8.2)

교육·건강·사회복지

9.0(3.7)

8.8(-1.6)

8.9(-7.3)

운송업

7.3(4.9)

7.4(1.2)

6.9(-13.8)

정부서비스

6.5(-1.2)

6.5(-0.3)

6.7(-4.6)


합계

33.1

32.9

32.6

[자료: 에콰도르 중앙은행(BCE)]


바나나, 커피, 코코아 등 주요 농산물 관련 산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새우 양식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2017년 EU와의 FTA 발효 이후에 늘어난 수출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새우 양식장에서 단위 면적당 더 많은 새우를 키울 수 있는 첨단 기술과 관리 시스템 등이 도입된 결과이다. 또한 에콰도르 1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귀금속, 금, 구리 등이 있는데 2021년 9월 기준 수출 규모가 각각 106%, 63%, 300%씩 증가했다. 이는 정부 주도의 광산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민간 투자 및 개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콰도르 주요 수출 품목>

(단위: 천 달러, %)

순위

HS Code

품목명

2018

2019

2020

2021.9.

증감률

1

2709

원유

7,853,414

7,731,163

4,684,794

5,599,763

67.1

2

0306

새우

3,246,149

3,901,559

3,834,782

3,695,015

31.9

3

0803

바나나

3,218,215

3,310,588

3,682,436

2,609,628

-9.0

4

1604

보존 생선

1,215,532

1,187,324

1,171,009

959,028

8.5

5

2710

역청유

946,464

946,086

563,540

935,467

134.4

6

0603

절화

851,931

879,779

827,142

684,085

7.3

7

1801

카카오

665,177

657,272

816,392

521,095

-2.0

8

2616

귀금속

72,381

98,850

361,060

432,864

106.8

9

7108

169,221

194,162

378,490

396,248

63.2

10

2603

구리

30,193

31,624

177,473

240,439

300.7

총합



21,606,134

22,329,379

20,226,534

19,068,785

30.0

[자료: Global Trade Atlas]


에콰도르는 남미에서 베네수엘라, 브라질에 이어 3위의 원유매장량(2021년 기준 82억7300만 배럴)을 가진 국가이며, 일 평균생산량은 약 40만 배럴이다. 1967년 동부지역의 대규모 유전 발견으로 1970년대 초부터 본격적인 원유 생산이 시작되었다. 에콰도르는 OPEC 회원국이었다가 재정난으로 인한 회비 부담과 원유 증산을 이유로 2020년 1월 1일부로 탈퇴했다. 


에콰도르 국내에 Esmeraldas, La Libertad, Shushufindi 3군데 정유 플랜트가 있으나, 전체 처리능력이 일 17만5000배럴에 그쳐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제유를 수입하는 실정이며, 최근에는 가장 큰 정유플랜트인 Esmeraldas의 정제 효율성 저하 및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인해 조속한 신규 정유 플랜트 건설을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에콰도르에는 금, 은, 구리, 유연탄, 몰리브덴, 니켈, 아연 등 상당량의 광물자원이 매장돼 있으며, 주요 광물자원인 금과 구리는 칠레, 캐나다, 호주, 중국 등 외국기업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캐나다(금), 중국(구리) 등 외국기업이 투자한 주요 광물자원 채굴 프로젝트의 잇따른 성공으로, 채굴된 광물 자원의 해외수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산업 정책


국가 개발 계획


2021년 5월 출범한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o) 정부는 경제, 사회, 보안, 환경, 제도 5가지 축으로 구성된 2021-2025 국가 개발 계획(Plan Nacional de Desarrollo 2021-2025)을 발표했다. 경제 축에서 설정한 5가지 목표는 아래와 같은데, 이를 통해 수출 산업과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 등을 육성하고, 기업 활동을 촉진하며 민간투자 유치 증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1) 고용 창출

- 기업가 정신 기반의 노동법 개혁, 조세 개혁으로 양질의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2) 경제 시스템 개혁

-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한다. 

- 민관 파트너십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을 촉진한다. 

- 지속 가능한 국내 관광을 촉진한다. 

- 세계 금융 시장을 통한 새로운 자금 조달을 만든다. 


3) 지속 가능한 환경

- 임업 및 산림 조성 강화

- 자연 재해 대응 시스템 강화

- 환경친화적 방안 실천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 재생에너지 자원 활용 혁신 


4) 농수산업 경쟁력 및 생산성 확대

- 유통 및 마케팅 채널 최적화

- 생산성 증대 등 수출 역량 강화 


5) 건실한 공공 재정 구축

- 보건, 교육, 보안, 기반 시설 등에 대한 공공 지출 우선 순위 설정

- 조세 제도에서의 단순성, 일반성, 진보성 확립


국가전력 마스터플랜


에콰도르 정부는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에너지 효율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포함한 ‘국가전력 마스터플랜’을 추진해왔다. 전력 마스터플랜에는 발전원을 화력에서 수력 중심으로 변경하는 ‘전력에너지 매트릭스 변화 정책’이 포함돼 있으며, 지난 10년간 수력발전소 건설에 집중 투자해 2021년 기준 전체 전력 수요의 약 70%를 수력 발전이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에콰도르 정부는 전력 부문 장기 계획을 수립해 수력발전의 발전에 발맞춰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전기 사용을 적극 장려하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2021년 11월 18일에 개최된 에콰도르 국제 비즈니스 포럼(Ecuador Open for Business)에서 외국 정부 및 민간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풍력, 수력, 송배전 등 다수의 프로젝트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투자 인센티브


에콰도르 투자에 대한 혜택은 생산무역투자기본법(COPCI) 및 민관협력투자사업 인센티브 규정(APP)을 따르고 있다.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의 2020-2021 투자자 가이드에 의거하여 에콰도르에 투자하고자 하는 국내외 투자자들에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소득세(IR) 면제


정부지정 우선산업 투자인 경우 12~15년간 소득세가 면제된다. 마나비(Manabí) 및 에스메랄다스(Esmeraldas) 지역의 신규 관광 투자이거나, 중소기업이나 지역 사회 연계관광을 위한 관광분야 신규 투자의 경우 20년간 소득세가 면제된다. 


<에콰도르 투자 우선순위 분야>

순번

분야

1

농업 부문 신선, 냉동 및 가공식품

2

농림업 체인

3

금속 가공

4

석유화학

5

제약

6

관광, 영화 촬영 및 국제 행사

7

재생에너지

8

물류 서비스 및 무역

9

생명공학 및 응용 소프트웨어

10

서비스 수출

11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하드웨어 생산 및 개발, 컴퓨터 보안, 디지털 제품 및 콘텐츠

12

에너지효율

13

지속가능한 건축자재 및 기술

14

농산업 협동조합

15

대통령령으로 정한 전략적 수입 대체 및 수출 촉진 분야

16

병원 인프라

17

교육 서비스

18

문화 및 예술 서비스

[자료: PRO ECUADOR]


부가가치세(IVA) 면제


에콰도르에서 부과하는 부가가치세는 0% 또는 12%이며,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상품을 수입하거나 양도하는 모든 개인 또는 법인은 부가가치세를 지불해야 한다. 생산 활동과 관련된 원료 투입 및 서비스 구매에 대해 부가가치세 면제 및 환급제도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품목은 아래와 같다. 


부가가치세 0% 품목: 전기 차량,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 및 충전기, 농업, 수산 양식 및 어업 부문을 위한 원자재 및 소모품, 농업, 양식업 및 어업 부문용 기계 및 부품, 태양광 전지 패널, 정수 처리 시설, 어선 건조, 공공 주택 건설, 농업용 토지 임대. 신용 보험 및 건강 보험, 생리대 등 여성용품, 기저귀 등


경제개발특별구(ZEDE) 혜택


생산무역투자기본법(COPCI)은 에콰도르의 1991년 자유무역지대법을 대체하면서 경제개발특별구(Special Economic Development Zones, ZEDE)의 형성을 규정했다. 일정 지역을 특수관세구역으로 지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구역인데, 2021년 기준 승인된 경제개발특별구는 5개 지역이며, 야차이-임바부라(Yachay-Imbabura), 포소르하(Posorja), 타바벨라-피친차(Tababela-Pichincha), 만타-마나비(Manta-Manabí), 에스폴-과야스(Espol-Guayas)이다.


이 구역에 반입되는 수입품들은 관세가 면제되고, 기계 및 원자재 수입에 대해 해외유출세(ISD, 5%) 및 부가가치세(IVA)가 면제된다. 또한 기업 설립 후 10년간 소득세 및 선지급이 면제되고 이후 10년간 법인세가 10% 할인된다.

 


자료: 에콰도르 중앙은행(BCE),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 PRO ECUADOR, Global Trade Atlas, KOTRA 키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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