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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얀마 보건의료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미얀마
  • 양곤무역관 KayThwe Oo
  • 2021-12-29

. 산업특성

 

Eurocham-Myanmar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의 보건의료 산업 관련 정부 지출은 2014년부터 2018년 까지 8.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미얀마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 지출은 7억 4,100만 달러로 이는 정부 전체 예산의 6%에 달하는 규모다. 민간 부문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도 같은 동안 평균 4% 가량 꾸준히 늘어났다.

 

미얀마의 1인당 연간 총 보건의료비 지출액은 2017년 기준 63달러로 인도네시아 보다는 높았으나 아세안 국가 평균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었다. 특히 미얀마의 경제 성장률이 보건의료비 지출의 증가세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14년 2.2%였던 GDP 대비 의료비 지출 비중은 2022년에는 1.8%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얀마 의료 지출 현황 (2014~2022)>

EMB000007c853ff

[자료: Eurocham Myanmar]

 

미얀마 국공립∙사립 병원의 수와 일반 진료소 현황

 

미얀마 보건체육부 산하 공공의료국(Department of Public Health) 통계에 따르면 미얀마의 국립병원은 2018년 기준으로 총 1,134개소였다. 특히 경제 중심지인 양곤(Yangon Region)에는 전문병원 14, 대학병원 3개 등 총 33개 병원이 들어서 있었다. 병상(No-Bedded) 규모로 구분하면 500-bedded 규모 병원이 2, 200-bedded 규모의 병원은 4, 100-bedded 규모의 병원 1, 50-bedded 규모의 병원이 11개, 25-bedded 규모의 병원 11개였으며, 16-bedded 규모의 소형 병원도 4개가 있었다. 2018년 기준 사립병원 수는 전국적으로 224, 양곤에는 54개가 운영 중이며, 병상은 총 4,027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병원이 아닌 일반 진료소(General Clinic)도 총 2,666개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국립병원 시설 현황>

구분

2005-

2006년

2010-

2011년

2014-

2015년

2015-

2016년

2016-

2017년

2017-

2018년

2018년

(4월~9월)

국립병원

(Government Hospital)

824

898

975

1,054

1,124

1,134

1,134

전문병원

(Specialist Hospital)

20

24

28

32

32

33

33

병상수

(Bed Scheduled)

5,950

7,400

8,150

8,750

10,850

10,750

10,750

종합병원

(General Hospital)

804

874

947

1,022

1,091

1,101

1,101

[자료: Department of Public Health]

 

<공공병원 현황(Public Hospital)>

(단위 : )

구분

2015-2016년

2016-2017년

2017-2018년

2018년

(4~9월까지)

전문 병원

93

93

93

93

기타

273

272

273

273

보건소

(Station)

725

727

735

735

[자료: Department of Public Health]

 

 

<양곤시 주요 민간병원 현황>

연번

병원 이름

병상(개)

1

Grand Hanthar Hospital

700

2

Kan Thar Yar Hospital

300

3

Pinon Hospital

300

4

Asia Royal Hospital

220

5

ArYu Hospital

200

6

Shwe Gon Dine Specialist Centre

200

7

Sakura Hospital

150

8

Bahosi Hospital

120

9

Pun Hlaing Hospital

170

10

OSC Hospital

100

11

Shwe Baho Hospital

100

12

Victoria Hospital

100

[자료: KOTRA 양곤무역관 자체 조사]

 

국가보건계획(National Health Plan 2017-2021)

 

국가보건계획(National Health Plan)은 미얀마 보건체육부(Ministry of Health and Sports)가 보건 의료분야의 정책을 종합하여 2016년에 수립하였다. 이 정책은 2020-2021 회계연도까지 전국에 기본 의료 서비스(BEPHS, Basic Essential Package of Health Services)를 최소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계별 목표 달성을 위해 전국을 280개 구역으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책수립 다음해인 2017년에는 먼저 70개의 구역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이 시작됐으며 사업추진 5년차인 2021년에는 모든 구역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될 계획이다.

 

미얀마 보건의료 비전(Myanmar Health Vision 2021-2030)

 

미얀마 보건의료 비전(Myanmar Health Vision)은 보건체육부가 자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1년에 수립한 장기 정책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전염병의 차단, 질병 발생률의 감소,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품질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개의 세부과제, 28개의 전략 및 실행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타운십(Township, 한국의 구~동 단위) 별로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43개의 병원과 진료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 정책사업은 국가통합발전계획(National Comprehensive Development Plan(2011-2020)에도 포함되어 있다.

 

<국가 보건 계획 (2017-2021)>

EMB000007c85401

[자료: 미얀마 보건체육부(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미얀마의 의료보험 시장

 

과거에는 정부가 의료보험을 독점 제공했으나, 2012년부터는 민영화가 이뤄지며 민간 보험회사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외국계 보험회사의 투자진출도 허용됐으며, 이에 따라 2021년 현재 5개의 외국계 보험회사가 현지 회사와의 합작 또는 단독 투자형태로 시장에 진출하여 의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Ciga, Concorde, Vanbreda 등의 외국계 보험회사들은 미얀마 현지병원과 제휴하여 보험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미얀마의 의료보험 시장은 보험에 대한 인식 부족, 낮은 소득수준, 열악한 의료 환경 등으로 인해 정체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하며·의료보험 판매율도 5배나 증가했다. 한편 미얀마는 아직까지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을 달성하지 못한 상태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의료보험 분야의 개혁이 필요하다.

 

최신 의료 기술 동향

 

2012년 12월, 인도의 의료기업인 Apollo Group of Hospitals는 양곤(Yangon Region)주에 원격의료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했으나 낙후된 IT 환경으로 인해 사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다만 이후로는 모바일 통신의 보급률과 인터넷 환경이 상당히 개선됐으며, 2015년에는 통신사인 Ooredoo가 NGO 기구인 PACT와 협력하여 원격의료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현재는 On Doctor, Hello Sayarwon(미얀마어로 의사를 의미함), MyanCare 등 다양한 모바일 원격의료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또한 보건 분야 최신 의료기술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꼽을 수 있는데, 의료 영상과 자료를 컴퓨터 동영상 포멧이나 이미지파일로 저장하여 전송하는 기능이 이 시스템의 핵심이다. 현재는 이와 같이 혁신적인 의료시스템이 일선 병원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미얀마 최대 규모의 병원인 Yangon General Hospital과 일부 민간병원에서는 HIS, PACS, EMR 등의 최신 병원 정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또 Ar Yu International Hospital, Pinlon Group of Hospitals, Victoria Hospital 등 민간 병원에서도 이를 도입하여 사용 중이나, 사용자 수는 아직 적은 실정이다.

 

주요 이슈

 

<코로나19 팬데믹>

 

2020년 3월 23일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021년 12월까지 누적 확진자 수 524,638명을 기록하는 등 미얀마에서도 감염병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는 낙후된 의료시설과 병상 부족, 의료전문인력부족 등의 악조건을 지니고 있어 방역에 매우 취약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2020년까지는 격리센터와 치료센터를 설치하거나 해외입국자격리에 대한 격리를 철저히 실시하는 등의 적극적 대응으로 어느 정도 방역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021년 2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한 이후 3월부터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자 코로나19 방역에 공백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특히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전문인력들이 시민불복종운동(CDM, Civil Disobedience Movement)에 참여하면서 병원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2020년 코로나 대응을 위해 설립됐던 치료 센터들도 폐쇄됐다. 2021년 6월부터느 코로나19 3차 대확산이 시작됐으며, 의료진 부족, 치료센터 부족으로 인한 보건의료 공백으로 사망자가 속출했다.

 

. 산업의 수급 현황

 

미얀마는 자본, 기술 및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약품과 의료기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주요 의료기기 수입업체의 숫자는 소규모 기업을 제외하고도 약 30개사에 달한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주요 수입 업체 >

업체명

취급 제품

웹사이트

AA Medical Products Ltd

의약품 및 의료기기

https://aa.com.mm/

Zeya & Associates Co.,Ltd

의료기기

https://www.rgkzna.com/medical-systems/

Sea Lion Group

의약품 및 의료기기

http://www.sealiongroup.com/

EMP Co.,Ltd

의약품 및 의료기기

https://www.empmyanmar.com/

Model Pharma Co.,Ltd

의약품

https://www.modelpharma.com/

[자료: KOTRA 양곤무역관 자체 조사]

 

2020년 기준으로 의약품 수입 규모는 총 4억 7,615만 달러이며, 이중 인도에서 수입한 금액이 1억 6,685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시장점유율로는 무려 35%를 차지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전년 대비 22.6%가 늘어난 총 793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미얀마의 주요 수입국 중 12위를 차지했다.

 

<미얀마 의약품 수입 현황 (HS Code – 300490)>

(단위 : 천 달러)

국가명

2018

2019

2020

인도

140,535

155,586

166,852

태국

62,313

67,578

60,635

EU (External Trade)

36,880

44,258

47,790

프랑스 (Customs)

20,031

22,059

27,207

프랑스

20,031

22,059

27,207

싱가포르

4,129

12,361

18,962

중국(홍콩 재수출)

14,554

16,773

17,057

중국

14,224

16,028

16,562

독일 (Customs)

9,291

14,435

14,643

독일

9,292

14,434

14,642

기타

94,745

108,768

64,603

총계

426,025

494,343

476,159

[자료: Global Trade Atlas]

 

보건의료 분야의 외국인 투자 현황

 

미얀마의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일부 고소득층은 대형수술은 물론 일반적인 검진을 받을 때도 태국과 싱가포르에 위치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미얀마 정부는 이와 같이 낙후된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에 대한 문호를 점차 넓히기 시작했다. 실제 2014년까지는 외국인의 미얀마 보건의료 투자가 금지됐으나, 현재는 보건 관련 교육, 민간병원, 클리닉, 진단서비스 및 의료기기 등에 대해서도 보건체육부의 승인을 받아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태국,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및 일본 등이 연락사무소, 합작 병원 등의 형태로 투자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ArYu International 병원, Grand Hanthar 병원과 같은 국제 수준의 병원이 등장할 수 있었다.

 

국가별 보건의료산업 진출현황

국가

이름

내용

태국

Bangkok Hospital

2012년에 미얀마 현지 기업인 Sea Lion Group과 합작으로 진료소를 설립했으며, 태국 의료 관광과 관련한 기본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음

Samitivej Hospital

2014년부터 미얀마 현지 Parami 병원과 합작으로 Samitivej Parami Clinic을 운영. 2018년에는 Samitivej International Clinic를 오픈했으며, 태국 의료 관광과 관련한 기본적인 지원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음

Bumrungrad Clinic

미얀마 현지 기업인 Y.I.M Service와 합작으로 클리닉을 운영. 태국 의료 관광과 관련한 기본적인 지원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음

Payathai Hospital

2017년에 미얀마 현지 기업인 SML과 합작으로 건강검진 연구실을 설립

Thonburi Healthcare Group

2018년에 미얀마 현지 기업인 Ga Mone Pwint사와 합작하여 병원을 설립하여 국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싱가포르

Tan Tock Seng Hospital

2005년에 Mascots와 합작으로 미얀마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였으며, 싱가포르 의료 방문자의 사전 준비 서비스를 제공

Mount Alvernia

2015년에 Mascots사와 합작으로 양곤 연락사무소를 개설

Asian American Medical Group

2017년에 미얀마 Pinlon 병원과 합작으로 전문 위장간 센터를 설립

Parkway

미얀마 AMMK Medicare사, Global Star사와 합작으로 250병실 규모의 병원을 설립 계획이며, 2022년에 완공 예정

[자료: EuroCham Myanmar 및 KOTRA 양곤무역관 자체 조사]

 

<미얀마 보건의료 분야 주요 국가와 기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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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uroCham Myanmar, Health Guide 2020]

 

. 진출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5,440만의 인구 규모

- 미얀마의 미개척 의료 시장

- 한국의 선도적 의료서비스와 기술

- 낮은 소득수준

- 낮은 의료 기술과 보건 인식

- 숙련된 노동력 부족

Opportunities

Threats

- 미얀마 정부의 의료분야 지출 증가

- 미얀마 소득수준 향상 예상

- 태국, 중국, 일본 등 경쟁국의 존재

- 의약품, 의료기기 수입에 FDA 승인 기간 등 행정 절차의 소요 시간

 

향후 유망분야

 

ㅇ 건강 및 의료 관련용품 제조업

 

미얀마는 저렴한 인건비로 풍부한 노동력을 조달할 수 있어 제조업 투자에 유리하다. 현재 운영 중인 의료용품 제조업체는 거의 없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개인보호장비(PPE)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1~2곳에 불과한 제조공장으로 인해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의료관련 용품 수요 동향을 관찰하며 투자진출을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

 

ㅇ 의료∙IT인프라 및 비대면 원격의료 서비스

 

미얀마의 병원 진료실은 아직까지 전자 의료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System)과 같은 관리 시스템 충분히 구비하지 못하고 이따. 때문에 향후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코로나 사태로 원격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어 해당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직까지 원격의료 관련 규정이 구체화되지 않았으므로 해당 분야 진출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해볼 필요가 있다.

 

 

자료: 미얀마 보건체육부, EuroCham, 언론자료, KOTRA 양곤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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