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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초 화장품 시장 동향
- 상품DB
- 캐나다
- 토론토무역관 윤지원
- 2024-08-2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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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장 규모 142억 캐나다 달러 기록, 한국은 3위 수입국
클린 뷰티와 남성 스킨케어의 부상, K-뷰티 여전한 인기
AI 접목한 맞춤형 스킨케어 추천 서비스도 각광받고 있어
한국 화장품, 인증 및 규제 준수로 시장 경쟁력 강화
시장 규모 및 동향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23년 캐나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약 142억460만 캐나다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캐나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은 매년 약 5.7%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150억1090만 캐나다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캐나다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시장 규모>
(단위: C$ 백만)
2019
2020
2021
2022
2023
11,091
10,906
11,371
12,799
14,205
[자료: 유로모니터]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캐나다 스킨케어 시장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원격 근무의 확산은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가시켰다. 원격 근무자들은 출퇴근 시간이 줄어들면서 개인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자연스럽게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화면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원격 근무자들은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게 됐으며, 이는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 증가로 직결됐다. 이러한 트렌드는 스킨케어가 단순히 미용 목적을 넘어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인식이 변환되며,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 증가와 남성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천연 성분, 지속 가능한 성분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의 성장도 두드러진다. 팬데믹 기간 크게 성장한 온라인 시장은 소비자들에게 시장 접근성을 크게 확대시켜, 꾸준히 판매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는 스킨케어 시장에서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AI는 소비자의 피부 타입, 선호도, 구매 이력 등을 분석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개인화된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캐나다 기업 모디페이스(ModiFace)는 로레알(L'Oréal)에 인수된 이후 뷰티 산업에 AI를 접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첨단 얼굴 인식 기술과 증강 현실(AR)을 활용한 가상 메이크업 시연과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가상으로 실험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온라인 쇼핑 경험을 향상시키고 제품 반품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로레알은 또한 트렌드스포터(TrendSpotter)라는 시스템을 개발해, AI를 통해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캐나다로의 이민자 유입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비자들이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국가 출신의 이민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는 K-뷰티 제품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K-팝과 같은 한류 문화의 영향도 K-뷰티 제품의 인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스킨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
2023년 캐나다의 기초 화장품(HS 코드 3304.99) 전체 수입액은 18억6225만 캐나다 달러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으로, 전체 수입액의 57.2%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14.4%, 한국이 6.5%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2023년 기준 수입국 3위로, 약 1억2167만 캐나다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다.
<캐나다 스킨케어 수입 규모 동향>
(단위: C$ 천, %)
순위
국가명
2019
2020
2021
2022
2023
2023년
수입 비중
1
미국
876,922
803,403
820,781
957,762
1,065,360
57.2
2
프랑스
213,290
174,341
198,430
231,606
268,859
14.4
3
한국
49,434
57,932
64,942
81,383
121,678
6.5
4
이탈리아
47,582
41,594
54,887
61,173
70,770
3.8
5
중국
38,835
30,974
32,559
41,678
61,719
3.3
6
일본
40,393
42,701
36,858
46,518
38,893
2.1
7
영국
36,097
34,249
35,775
34,099
33,074
1.8
8
독일
25,923
23,429
21,448
23,549
27,566
1.5
9
스위스
34,170
21,995
24,717
29,496
24,211
1.3
10
멕시코
8,668
11,392
10,789
14,113
20,341
1.1
전 세계
1,468,268
1,322,794
1,396,751
1,631,517
1,862,250
100.0
*주: HS Code 3304.99 기준
[자료: 캐나다 통계청]한국의 수입 규모는 2022년 대비 49.5% 증가했으며, 이는 K-팝의 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K-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결과로 볼 수 있다. K-팝 팬덤의 확산은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며, 이로 인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제품은 자연 성분과 혁신적인 스킨케어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캐나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제품의 품질과 효과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선호도는 한국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캐나다 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경쟁동향
캐나다 기초 화장품 시장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로레알(L'Oréal)은 16.5%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이 14.1%, 코티(Coty)가 6.1%,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가 4%의 점유율로 뒤를 잇고 있다.
<캐나다 주요 기초 화장품 기업>
기업
내용
로레알(L'Oréal)
- 본사 소재지: 프랑스 클리시, 오드센
- 설립연도: 1909년
- 캐나다 내 주요 거점: 몬트리올에 본사, 세인트로렌트에 제조 공장, 토론토에 영업 사무소
- 고용: 전 세계 약 88,000명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헤어 컬러, 스킨케어, 선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다양한 뷰티 제품 제공
-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40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캐나다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캐나다 내 4개의 친환경 사이트를 운영
-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
- AI 기반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는 선도적인 뷰티 기업
프록터 앤 갬블
(Procter & Gamble, P&G)
- 본사 소재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 설립연도: 1837년
- 캐나다 내 주요 거점: 다양한 도시에서 운영 중인 생산 및 유통 시설
- 주요 브랜드: 올레이(Olay), 팬틴(Pantene), 헤드앤숄더(Head & Shoulders), 질레트(gillette), 타이드(Tide) 등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스킨케어, 헤어케어, 가정용품, 그루밍 제품 등 다양한 소비재 제공
-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으로 캐나다 시장에서 올레이와 팬틴을 통해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 분야에서 강력한 입지 유지
- 2030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하거나 재사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고, 지속 가능한 원자재 조달에 노력
- 디지털 전환과 A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자상거래 판매를 주요 온라인 소매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확대
코티(Coty)
- 본사 소재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설립연도: 1904년
- 주요 브랜드: 맥스 팩터(Max Factor), 버버리(Burberry),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
- ‘Beauty That Lasts’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를 통해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경영 방식을 도입
-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캐나다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견인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 본사 소재지: 미국 뉴욕
- 설립연도: 1946년
- 캐나다 내 주요 거점: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브랜드 매장 운영
- 주요 브랜드: 에스티 로더, 라 메르(La Mer), 클리니크(Clinique), 조 말론(Jo Malone), 르 라보(Le Labo) 등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급 화장품 제공
-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
-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판매 확대에 주력하며, 클리니크 브랜드의 미국 아마존 프리미엄 뷰티 스토어 런칭으로 온라인 매출 증가를 달성
-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으로 AI 혁신 연구소를 운영
[자료: 각 사 홈페이지]
유통구조
시장조사기관 IBIS월드에 따르면, 캐나다 기초 화장품 시장의 유통 구조는 1, 2차 공급업체와 1, 2차 구매자로 구분된다. 1차 공급업체는 2차 공급업체로부터 원재료를 납품 받아 화학적 가공 과정을 거쳐 제조업체로 전달한다. 이렇게 제조된 제품들은 1차 도매업자 및 2차 구매자인 드럭스토어, 화장품 매장 등으로 유통된다.
<캐나다 기초 화장품 시장 유통 구조>
[자료: IBIS World]
세포라(Sephora), 샤퍼스 드럭마트(Shoppers Drug Mart), 허드슨 베이(Hudson's Bay)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뷰티 및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며, 맞춤형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쇼핑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동시에, 아마존(Amazon), 세포라(Sephora.ca), 월마트(Walmart.ca) 등의 온라인 플랫폼은 편리한 배송과 다양한 제품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자상거래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옴니채널 전략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유통망 구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많은 유통업체들이 친환경 포장재와 윤리적 제품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캐나다 기초 화장품 시장의 유통 구조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관세율
한-캐 자유무역협정(Canada-Korea Free Trade Agreement, CKFTA)에 따라 한국산 기초 화장품(HS code 3304.99) 수입에 대한 캐나다 수입 관세율은 0으로 무관세다. 이 HS코드에 해당하는 제품은 보습제, 트리트먼트 제품 등 다양한 스킨케어 및 화장품을 포함한다. 관세율은 캐나다국경관리청(CBSA)이 발표한 관세율 안내 자료*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산 제품의 경우 KRT(Korea Tariff)로 표시돼 있다.
*관세율 안내 자료: https://www.cbsa-asfc.gc.ca/trade-commerce/tariff-tarif/2024/01-99/01-99-2024-eng.pdf
인증 및 규정
캐나다로 화장품을 수출하려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CNF(Cosmetic Notification Form)를 제출하고 제품을 등록해야 한다. CNF는 제품의 성분, 용도, 사용법 등을 명확히 기재한 서류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절차이다. 이 서류는 제품이 캐나다에서 처음 판매된 후 1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모든 화장품 제조업체와 수입업체에 적용된다. 이 외에도, 제품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됐음을 증명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인증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러한 필수적인 인증 외에, 캐나다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준수해야 하는 여러가지 규정들이 있다. 먼저 화장품규정(Cosmetic Regulations)과 식품의약품법(Food and Drugs Act, FDA)의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식품의약품법 16조에는 캐나다에서 제조, 수입, 유통되는 화장품은 안전해야 한다는 조문이 제시돼 있다. 이에 따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는 화장품 성분 핫리스트(Cosmetic Ingredient Hotlist)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제조업체와 소비자들에게 금지성분과 제한성분을 안내하고 있다. 이 핫리스트는 최신 정보로 유지되며, 성분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규정을 명확히 제시한다. 화장품 성분 핫리스트의 자세한 내용과 최신 업데이트는 캐나다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핫리스트 관련 자료: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consumer-product-safety/cosmetics/cosmetic-ingredient-hotlist-prohibited-restricted-ingredients/hotlist.html
<화장품 성분 핫리스트 예시>
[자료: 캐나다 보건부]
또한, 캐나다에서 새롭게 제정된 Bill C-47 규정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 의해 안전성이 입증된 화장품은 캐나다에서 판매될 수 없다. 이 규정은 국내 제품 뿐만 아니라 수입품에도 적용되며, 동물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성에 의존하는 제품은 판매가 금지된다. 이 법은 수출업체가 캐나다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제품이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았음을 증명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지만, 판매자가 이를 입증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념해야 할 부분이다.
예외적으로 동물 실험 데이터가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하거나, 제조업체가 후원하지 않은 경우, 또는 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다른 규제 요구 사항에 따라 비화장품 용도로 수행된 시험인 경우에는 데이터 사용이 허용될 수 있다. 수출업체는 관련 규정*과 가이드**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준수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물 실험 규정: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cosmetics/animal-testing-ban.html
**동물 실험 규정 가이드: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cosmetics/animal-testing-ban/guidance-document.html
마지막으로, 캐나다에서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은 ‘소비자 포장 및 라벨링법(Consumer Packaging and Labelling Act)’의 기준에 부합하는 라벨을 부착해야 한다. 제품 라벨에 제품 설명, 제조업체의 사업장 이름 및 주소, 성분 목록, 오용 시의 위험 요소 및 주의사항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캐나다의 공식 언어인 영어와 프랑스어 모두 작성돼야 한다. 캐나다 전역에서의 제품 유통을 위한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각 항목을 면밀히 확인하고 준수하도록 유념해야 한다. 라벨링 규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벨링 관련 자료: https://www.canada.ca/en/health-canada/services/consumer-product-safety/reports-publications/industry-professionals/labelling-cosmetics.html
시사점
캐나다 기초 화장품 시장은 여러 요인에 의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캐나다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과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도입하는 데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으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화장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캐나다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비자들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다. 이는 기업들이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캐나다로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Health Canada의 규정 준수와 관련 인증이 필수적이며, 기업들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인증을 확보해야 한다. 이는 시장 진입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자료: 유로모니터, 캐나다 통계청, 캐나다 보건부, 로레알, 에스티 로더, 코티, 프록터 앤 갬블, KOTRA 토론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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