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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베트남 김 시장동향
- 상품DB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최지영
- 2024-05-22
- 출처 : KOTRA
-
베트남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한국산 김
현지 식습관 특성 고려한 신규 진출 및 시장 확장 필요
상품명 및 HS코드
HS코드
국문 품명(및 해설)
영문 품명
1212.21
품명: 식용
1212호 해설: 이 호에는 모든 해초류와 그 밖의 조류(藻類)(식용가능한 것인 지에 상관없다)를 분류한다. 이들은 신선한 것·냉장이나 냉동한 것·건조한 것이나 잘게 부순 것일 수 있다. 해초류와 그 밖의 조류는 다양한 목적에 사용한다(예: 의료용 물품ㆍ화장품류ㆍ식용ㆍ사료용ㆍ비료)
Fit for human consumption
1212.21-1000
김
Laver
2008.99
품명: 기타
2008호 해설: 이 호에는 이 류의 이 호 앞의 호에서나 다른 류에서 특별히 규정하고 있는 가공방법 이외의 그 밖의 방법으로 조제하거나 보존처리한 과실ㆍ견과류와 그 밖의 식용에 적합한 식물의 부분(원형ㆍ조각이나 부순 것인지에 상관없다)과 그들의 혼합물을 분류한다.
Other
2008.99-5010
김
Laver
시장동향
베트남은 여러 해조류를 양식해 수출까지 하는 나라이며, 해조류를 포함한 수산물은 베트남의 주요 수출 품목이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ARD)에 따르면, 현재 887종 이상의 천연 해조류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은 ‘국가 해산물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약 50만 톤의 해조류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조류 양식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김값이 급등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수입하는 김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관세가 면제된다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마른김을 수입해 조미김을 수출하는 베트남의 '김 산업'이 점차 커지며 베트남이 조미김 품목 관련 우리의 주요 수입 대상국이 됐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김 제품>
[자료: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체 촬영]
이러한 베트남인들에게 한국 김이 사랑받고 있다. 김자반, 김스낵, 조미김 등 다양한 김 제품을 어느 마트에 가든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현지의 일반적인 채소류나 해조류에 비해 다소 고가의 제품도 있으나 베트남 중산층의 구매력이 향상되고 한류의 인기가 결합되며 한국산 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채식을 선호하고 주식이 쌀인 베트남인들이 김을 건강식품, 접근성이 용이한 반찬용 식품으로 이해하고 있어 김의 인기가 높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한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850억 규모의 베트남 식품 시장 규모는 2028년 1228억 규모로 4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식품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한국산 김 제품에 대한 인기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2028년 베트남의 식품 시장 규모(매출액 기준)>
(단위: US$ 십억)
주: 2024~2028년은 전망치(*)
[자료: Statista]
수입 동향
<2019~2023년 베트남의 김 관련 품목 수입액 추이>
(단위: US$ 천, %)
HS Code
2019
2020
2021
2022
2023
1212.21
수입액
11,073
11,024
15,192
14,662
22,739
증감률
-
-0.45
37.81
-3.48
55.08
2008.99
수입액
21,338
36,307
27,179
92,001
45,650
증감률
-
70.15
-25.14
238.51
-50.38
[자료: GTA 2024.5.14.]
두 품목의 여섯 자리 HS 코드 모두 마른김과 조미김 통계를 정확히 보여준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대략적인 추세를 살펴볼 수 있다. HS 코드 1212.21에 해당하는 품목의 수입은 2019년 1107만 달러에서 2023년 2273만 달러로 5년간 105.4% 증가했다. HS코드 2008.99 품목 수입은 동 기간 2134만 달러에서 4565만 달러로 113.9% 증가했다.
<2019~2023년 베트남의 HS 코드 1212.21 품목 국가별 수입액>
(단위: US$, %)
순위
국가
2019
2020
2021
2022
2023
증감률
비중
1
한국
4,328,477
4,261,070
5,905,187
5,939,561
11,255,311
89.50
49.50
2
인도네시아
3,185,069
3,700,443
6,028,609
5,288,658
7,582,938
43.38
33.35
3
중국
1,779,240
1,545,059
1,710,142
1,230,332
1,268,220
3.08
5.58
4
필리핀
682,469
448,071
433,447
486,666
785,354
61.37
3.45
5
탄자니아
56,238
5,500
4,701
68,000
770,720
1,033.41
3.39
6
영국
198,269
255,428
293,569
482,406
411,883
-14.62
1.81
7
일본
434,528
463,511
170,318
290,359
353,959
21.90
1.56
8
칠레
35,985
9,300
37,504
28,601
86,148
201.21
0.38
9
브라질
-
-
27,000
53,481
67,766
26.71
0.30
10
태국
11,816
2,557
623
149,592
48,849
-67.35
0.21
-
기타
361,078
332,635
580,547
644,651
107,388
-83.34
0.47
총계
11,073,169
11,023,574
15,191,647
14,662,307
22,738,536
55.08
100
주: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증감률, 비중 및 순위
[자료: GTA 2024.5.14.]
마른김(HS코드: 1212.21-1000)이 포함돼 있는 HS코드 1212.21 품목의 경우 최근 5년간 한국이 수입 대상국 2위인 인도네시아와 1위를 두고 경쟁을 했다. 2023년에는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규모가 전년대비 89.5% 증가해 전체 수입액의 절반을 차지하게 되며 인도네시아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외에도 중국, 필리핀, 탄자니아 등이 베트남에 해당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2019~2023년 베트남의 HS코드 2008.99 품목 국가별 수입액>
(단위: US$, %)
순위
국가
2019
2020
2021
2022
2023
증감률
비중
1
한국
5,225,933
11,777,616
16,626,618
70,238,436
28,816,004
-58.97
63.12
2
태국
5,390,600
2,115,576
3,456,347
9,477,765
7,190,895
-24.13
15.75
3
중국
2,022,186
4,283,268
2,994,930
4,395,259
5,075,220
15.47
11.12
4
영국
90,838
9,823,992
2,631,282
5,207,102
2,282,154
-56.17
5.00
5
캄보디아
6,982,760
6,529,680
108,074
254,718
637,650
150.34
1.40
6
싱가포르
690,854
552,696
473,757
916,303
491,875
-46.32
1.08
7
일본
80,531
192,666
236,538
518,862
418,104
-19.42
0.92
8
파키스탄
496
94,560
112,111
181,252
116,635
-35.65
0.26
9
대만
102,006
120,921
45,140
155,381
111,373
-28.32
0.24
10
인도
38,422
195,035
43,460
53,255
101,776
91.11
0.22
-
기타
713,369
621,170
450,289
602,883
408,663
-32.22
0.90
총계
21,337,995
36,307,180
27,178,546
92,001,216
45,650,349
-50.38
100
주: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증감률, 비중 및 순위
[자료: GTA 2024.5.14.]
비록 2023년에 전년 대비 베트남의 한국으로부터의 HS코드 2008.99 품목 수입이 59% 감소하고 해당 품목 전체 수입도 크게 감소했지만 한국은 여전히 63%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수입 대상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 품목에 견과류 및 과실 등이 포함돼 있어 ‘한식 한류’가 본격화되지 않았던 2019년만 하더라도 한국은 캄보디아와 태국에 밀려 3위 수입 대상국이었다. 이후 조미김 수출이 증대되면서 한국은 2020년부터 해당 품목에서 연속으로 수입 대상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은 한국 외에도 중국, 영국, 캄보디아 등에서 HS코드 2008.99 품목 일부를 수입하고 있다.
대(對)한 수입 동향
<최근 5년간 한국의 마른김 대(對)베트남 수출 규모>
(단위: US$ 천, %)
2019
2020
2021
2022
2023
대(對)베트남 수출액
(a+b+c+d)
2,475.5
2,536.2
3,158.7
3,278.1
7,989.6
세부 품목
분류
1212.21-1010
(건조한 것, a)
2,469.9
2,522.1
3,101.6
3,218.1
7,932.9
1212.21-1020
(냉장한 것, b)
0
0
0
0
0
1212.21-1030
(냉동한 것, c)
0
0
0
0
0
1212.21-1090
(기타, d)
5.6
14
57
59.9
56.7
전체 수출액
201,628
174,807
193,532
214,125
294,028
전체 수출액에서 베트남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
1.23
1.45
1.63
1.53
2.72
수출대상국 중 베트남의 순위
7위
8위
8위
9위
8위
[자료: 무역협회]
조미김이 아닌 일반 김은 HS코드 1212.21-1000(품목명: 김)으로 분류된다. 해당 코드는 다시 건조, 냉장, 냉동 여부에 따라 4가지로 세분된다. 조미김과 구분하기 위해 편의상 1212.21-1000으로 분류되는 모든 김을 마른김이라 할 경우, 베트남의 한국으로부터의 마른김 수입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해당 품목의 전체 수출은 코로나19 시기에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으로의 수출은 증가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2023년 기준 베트남은 한국의 마른김 수출대상국 8위이며, 2.72%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한국의 조미김 대(對)베트남 수출 규모>
(단위: US$ 천, %)
2019
2020
2021
2022
2023
대(對)베트남 수출액
2,597.0
10,792.6
15,715.7
18,978.2
28,265.0
전체 수출액
104,753
425,370
499,265
433,428
498,489
전체 수출액에서 베트남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
2.48
2.54
3.15
4.38
5.67
수출 대상국 중 베트남의 순위
8위
7위
6위
5위
4위
[자료: 무역협회]
한국의 대(對)베트남 조미김 수출도 꾸준하게 증가한 덕에 전체 수출 규모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수출대상국 중 베트남의 순위도 한 계단씩 상승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2023년 한국산 조미김 수입 규모는 약 2827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규모와 상대적 비중 측면에서 모두 마른김에 비해 조미김 수출에 있어 베트남의 기여도가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경쟁 동향
김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는 식재료이며, 한국이 한식 한류의 근원지인 만큼 현지의 김 시장은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한국 김 제조사로는 성경김, 오푸드(청정원), 퓨어잇, CJ Foods 등이 있으며 니코니코노리(Niko Niko Nori, 일본)와 타오케노이(Tao Kae Noi, 태국) 등 해외 기업의 김 또한 베트남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퓨어잇 제품은 유기농 원초를 사용하고 보존제 및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강조하고 있다. 타오케노이는 태국의 전통 스프인 똠얌꿍(Tom Yum Goong), 매콤한 바비큐, 훈제 버거 등 다양한 맛으로 베트남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에 진출한 김 제품 판매 기업 사례>
브랜드명
국가
브랜드 로고
제품 이미지
웹사이트
성경김
(성경식품)
한국
http://sgkim.co.kr/
청정원 오푸드
(O‘Food, 대상)
한국
https://ofood.com.vn/
퓨어잇
한국
https://naebro.co.kr/
CJ Foods
한국
https://cjfoods.com.vn/
니코니코노리
(Niko Niko Nori)
일본
https://www.niconico-nori.co.jp/
타오케노이
(Tao Kae Noi)
태국
https://vn.taokaenoiglobal.com/
[자료: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생산 및 유통구조
<베트남 내 김 제품 유통 구조도>
[자료: KOTRA 하노이 무역관]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다양한 김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베트남에서 김을 직접 제조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수입되거나 현지에서 직접 생산된 김 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생산 및 유통 구조에서 다른 식품에 비해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는 않는다. 김 제품은 MM메가마켓(Mega Market), 빅씨(Big C), 롯데마트, 기타 소규모 식료품점 등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각 기업의 자체 홈페이지 또는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등과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 제품 사례>
[자료: Shopee]
관세율 및 인증
<베트남의 마른김 및 조미김 관련 품목 관세율표>
(단위: %)
HS코드
품목명
Preferential
(특혜관세)
AK FTA
(한-아세안)
VK FTA
(한-베)
RCEP
(한국)
1212.21
Fit for human consumption
10
배제 국가
0
0
2008.99.30
Of stems, roots and other edible parts of plants, not including fruits or nuts whether or not containing added sugar or other sweetening matter or spirit
40
배제 국가
0
28
주: HS코드가 상이해 원문 표기 인용
[자료: 2024 Import–Export Tax Book]
한국의 경우 기존에 2106.90으로 분류되던 조미김 HS Code가 2008.99로 변경되면서 양국 간 HS코드 분류 차이로 인한 혼선은 사라졌다. 상기 관세율표에 따라 베트남에 조미김을 수출하며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한-베트남 FTA(VKFTA) 원산지 증명서를 발행해야 한다. 다만, 마른김과 조미김 모두 인증 절차에서 유의가 필요하다. 마른김은 수입 전 자진신고 및 식품 안전 관리 홈페이지에 제품을 게시해야 하며 이후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식물보호과(Plant Protection Department)에 연락해 식품 안전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조미김 또한 수입 전 자진신고 및 수입 후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에서 지정한 기관을 통해 식품 안전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상세 내용은 KOTRA 호치민 무역관이 작성한 인증 정보 기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참고: 베트남 김 시장 동향(호치민무역관) [바로가기]
▶ 참고: 상품 자진신고, 수입 요건 충족 결과 고시(호치민무역관) [바로가기]
시사점 및 진출전략
한국김수출협회에서 해외에서 김을 “Gim”으로 표기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김을 ‘김(Gim)’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베트남에서는 김을 주로 ‘lá(잎) rong(해조류) biển(바다)’이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바다에서 나온 해초류 잎’ 정도가 될 것이다. 이처럼 베트남인에게 김은 고유명사화해야 하는 생소한 외국 식품이 아니라 자국 언어로 표현이 가능한 친숙한 식재료이다.
현재도 김은 베트남의 다양한 연령층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의 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에는 한류의 영향 외에도 베트남인의 높은 채식 선호 비율, 한국과 유사하게 채소류에 다른 식재료를 ‘싸먹는’ 식습관이 있다는 점 등 현지 특성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처럼 한국의 김 관련 기업들은 현지 식습관 특성을 고려해 신규 진출이나 시장 확장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소비자에게 김이 비건푸드 및 웰빙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거나 상대적으로 소식을 하는 경향이 있는 베트남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당 용량을 줄이거나 무언가를 ‘싸서 먹기’ 용이하도록 제품을 개발하는 방안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 참고: 채식문화, 베트남에서 주류 문화로 부상할까? (호치민무역관) [바로가기]
▶ 참고: 베트남은 채식 레스토랑이 인기 (하노이무역관) [바로가기]
작성자: 박정호
자료: Statista, GTA, 무역협회, Shopee, 2024 Import–Export Tax Book,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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