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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재생에너지와 다변화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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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이민호
  • 2014-08-05

 

요르단, 재생에너지와 다변화만이 살 길이다

-  퀘이라지역 태양광 발전소(1억5000만 달러 규모) 낙찰자, 올 8월 초 발표 예정 -

- 재생에너지, 노후 정유시설 교체수요 주목해야 -

 

 

 

□ 개요

 

 ○ 요르단은 인구 680만 명 규모로 중동의 몇 안되는 비산유국

 

 ○ 필요 에너지의 96%를 수입에 의존하며 2013년 에너지 수입액은 69억 달러로 수입의 25%, GDP의 20%를 상회함.

 

 ○ 원유는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에서 수입하며 천연가스는 이집트에서 공급받으나, 이라크, 이집트 등 주변국 정정불안으로 에너지 공급이 위협받으면서 안정적인 자체 에너지 확보가 정치적, 경제적, 안보적 측면에서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떠오름.

 

□ 에너지 수요 증가 추세 지속

 

 ○ 경제발전과 인구 증가로 에너지 수요가 매년 7% 이상 급증함.

  - 경제 성장은 높은 에너지 수요를 동반함. 요르단의 1인당 휘발유 사용량은 연간 1247㎏(2012년)으로 2000년 2015㎏에 비해 22%가량 증가했음.

  - 1인당 전력 소비량 역시 2000년 1218㎾h에 비해 2012년에는 2230㎾h로  83% 증가했음. 1인당 전력 소비량 증가는 난방을 위한 에너지 소비 증가에 기인한 것임. 전기에너지 의존 심화는 가파른 유가 상승에 의한 측면도 있음.

  - 요르단 에너지자원부에 따르면, 2012년 에너지 수요량은 3050㎿를 보였으며, 매년 7.4%씩 증가해 2020년에는 577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됨.

 

구분

2000

2005

2010

2012

인구(천 명)

5039

5473

6113

6388

GDP(US$ 백만)

8351

12728

27581

31024

인당 GDP(US$)

1656

2326

4511

4847

인당 휘발유사용량(kg)

1015

1284

1204

1247

인당 전력사용량(㎾h)

1218

1592

2011

2230

전국민 전기보급률(%)

99.4

99.9

99.9

99.9

자료원: 요르단 에너지,자원부

 

 ○ 국제 유가 상승으로 높은 에너지 수입 의존율은 요르단 경제에 큰 부담이 됨. 실제 이집트 가스관 테러로 인해 발전소 가동을 할 수 없게 되자 값비싼 원유를 긴급 도입해 재정에 엄청난 출혈을 가져왔고, IMF 긴급자금 지원을 받은 적 있음. 이에 따라 요르단 정부는 엄청난 금액의 수입에너지 의존량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오일셰일, 원자력발전 등 자국 내 에너지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임.

  - 현재 요르단의 전력 생산은 주로 화석연료에 의존하며 재생에너지 비중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 에 불과함.

 

 ○ 에너지 자원 부족과 전기에너지 의존 심화는 요르단 정부로 하여금 새로운 에너지정책을 취하도록 요구함. 현재 정부는 정부는 2020년까지 에너지 비중을 석유 40%, 천연가스 29%, 재생에너지 10%, 원자력 에너지에서 6%로 조정해 나갈 예정임.

 

자료원: 요르단 에너지자원부

 

 ○ 이에 따라 요르단 정부는 기존 화석연료(석유, 석탄 등) 및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율을 줄이고 자국에서 생산가능한 재생에너지(풍력, 태양력 등) 비중을 높일 계획임

 

□ 태양광 에너지 발전소 수주업체 8월초 발표 예정

 

 ○ 요르단 에너지자원부에 따르면, 사업규모 총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입찰이 진행 중임. 올해 8월 초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임.

 

 ○ 태양광 프로젝트는 요르단 남부 항구도시 아카바(Aqaba)와 남부도시 마안(Maan) 사이 지역인 퀘이라(Qweira)지역에 건립 예정으로 2015년말까지 건립돼 시설용량은 총 65㎿가 될 전망임.

 

 ○ 현재 입찰 제안서의 금융·기술적 검토가 진행 중이며, 8월 첫째주 정도면 윤곽이 정해질 듯함

 

 ○ 요르단은 일년 중 쾌청일수가 300일이 넘고 일조량도 풍부하여 태양력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춤. 요르단 정부는 현재 2% 미미한 재생에너지 비중을 2020년에는 10%로 끌어올릴 계획임.

 

□ 세계 4위 매장량 지닌 오일셰일 개발 독려

 

 ○ 요르단 에너지자원부에 따르면, 요르단은 오일셰일 매장량이 최소 450억 배럴로 이는 세계 4위에 해당 하는 막대한 양임

 

 ○ 산유국을 주변에 두는 요르단으로서는 에너지 자급의 중요한 발판으로 활용할 수단임. 그간 경제성 문제로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으나 배럴당 100달러 이상의 고유가시대가 지속돼 요르단 정부는 해외 유수업체의 개발 참여를 기대함.

 

 ○ Royal Dutch Shell이 투자해 2009년 설립한 자회사인 JOSCO(Jordan Oil Shale Company)는 아즈락(9,665㎢)과 시르한(10,286㎢)지역에서 오일셰일 개발을 함. (2016~17년까지 발굴을 목표로 함.

 

□ 시사점

 

 ○ 요르단은 걸프전 발발 전까지 이라크로부터 연간 7억 달러의 원유를 공급받아 왔는데, 이 중 절반은 무상으로 나머지 절반은 국제시세보다 훨씬 저렴했음. 하지만, 걸프전 이후 더 이상 이러한 혜택은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이집트 가스관 사보타지로 비싼 원유를 수입하느라 재정이 휘청할 정도였음.

 

 ○ 에너지 안부의 중요성을 깨달은 요르단은 재생에너지, 오일셰일, 유전개발, 원자력발전 등 자국내 에너지 공급 능력배양에 총력을 기울임.

 

 ○ 우리나라 기업은 알카트라나(Al Qatrana) 복합화력발전소와 이르비드(Irbid) 연구용 원자로 수주 등 요르단의 에너지분야에 활발히 진출함에도 아직 재생에너지나 다른 분야에 대한 참여는 미미함.

 

 ○ 인구 증가로 요르단은 전력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임. 따라서 해외기업의 투자 기회는 다양함.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해 요르단 정부는 전력 공급망을 확충하고, 치솟는 유가에 대응해 에너지원 다변화를 모색함.

 

 ○ 요르단 에너지 시장에서 현지 시장 상황에 익숙한 에이전트와 협력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임. 하지만 직접투자를 하거나 요르단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되는 공개입찰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음.

 

 ○ 요르단에서 한국 기업의 제품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음. 요르단은 재생에너지 등 개발 경험이 있는 한국 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시장임. 특히, 요르단의 정유시설이 설립된 지 30년 이상 지나서 낡아 있기에 정유시설 기술을 가진 한국기업의 진출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전망임.

 

 

자료원: 요르단 전력청, Jordan Times, KOTRA 암만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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