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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독일, 다운로드시장 계속해 성장
  • 트렌드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12-08
  • 출처 : KOTRA

 

[SW] 독일, 다운로드시장 계속해 성장

-  독일 다운로드시장, 전년대비 49% 이상 성장 -

 

 

 

□ 다양하고 흥미로운 제품들로 독일 다운로드시장의 호황세는 계속될 전망

 

 ○ 2010년 독일인은 사상 최대 규모인 3억9000만 유로를 다운로드에 지출

  - 데스크톱과 모바일PC 다운로드에 독일인들은 올해 지금까지 최고 수치인 3억9000만 유로를 지출했음. 이는 작년 대비 49% 이상 성장한 수치임.

  - 음악, 게임, 비디오, 오디오북 혹은 소프트웨어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품목은 무척이나 다양하며 유료 다운로드는 올해 말까지 약 9000만 건으로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약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독일 연방통신 미디어협회(BITKOM)의 부회장인 아힘 베르크에 따르면, 이는 몇 년만의 최고 성장률이며, 다운로드시장의 호황은 빠른 인터넷 접근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제품 종류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하며 2011년에는 올해 대비 3분의 1 이상의 높은 성장이 예상됨.

 

 ○ 다운로드 주요 고객은 남자

  - 올 1월에서 9월까지 인터넷 사용자들은 6200만 건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했으며, 전 제품군의 평균 다운로드 가격은 4.41유로였음.

  - PC 다운로드의 주요 수요계층은 남성들이며, 데이터의 3분의 2를 다운로드함. 즉 올해 1~9월에 다운로드를 실행한 이들의 62%는 남자들이었으며 컴퓨터로부터 다운로드를 하는 여성의 비중은 약 38% 임. 또한 유료 다운로드를 이용하는 이들의 57%는 30세 이상임.

  - 인터넷 사용자들 중 6명 중 1명은 상업용 음악 다운로드에 관심을 가짐.

  - 300만 명의 독일인들은 올해 디지털북 구입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했음. 특히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의 6명 중 한명 꼴로 관심을 표명함.

 

□ 모바일기기를 사용한 다운로드 증가 기대

 

 ○ UMTS의 후속 스탠더드인 LTE(Long Term Evolution) 독일 착륙 임박

  - 앞으로는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다운로드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UMTS 스탠더드를 갖춘 핸드폰과 스마트폰은 이미 많은 지역에서 데이터를 DSL 속도로 받을 수 있다고 함.

  - 또한 조만간 UMTS의 후속 스탠더드인 LTE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UMTS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함.

  - 이렇게 되면 다운로드시장을 위한 모바일 브로드밴드망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매력적이 될 것임. 또한 스마트폰, E-Book Reader, Tablet-PC 등이 모바일 다운로드시장을 더 활성화할 것이라 함.

  - 더욱이 신규 모바일기기들은 스위치를 켜는 즉시 사용 가능하며 크고 읽기 편한 디스플레이를 가져서 음악 다운로드뿐 아니라 글과 영화 등을 다운로드하기에도 쉬움.

다운로드시장 판매량 및 매출

(단위 : 백만 개, 백만 유로)

자료원 : BITKOM

 

□ 전망 및 시사점

 

  앞으로 스마트폰, E-Book Reader, Tablet-PC 등의 판매매체 증가로 다운로드시장은 더욱더 성장할 전망이며, E-Book, 음악, 비디오, 게임 등의 콘텐츠시장이 더욱 확장돼 독일 다운로드시장은 승승장구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BITKOM 및 KOTRA 프랑크푸르트KBC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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