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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위스 제네바 비타푸드 (VITAFOODS EUROPE) 한국관 참관기

  • 현장·인터뷰
  • 스위스
  • 취리히무역관 김민혁
  • 2018-07-20

- 3일간 개최된 유럽 최대 건강기능성식품 및 소재 비타푸드 전시회에서 KOTRA 17년 연속 한국관 운영
- 전년대비 유럽경기 회복 및 전시장에서 유동인구 높은 한국관 위치에 참가기업들은 높은 만족도 보임




비타푸드 전시장 내외부 전경


*자료원: 취리히 무역관 자체촬영


□ 전시회 개요 


  ○ 2018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스위스 제네바 PALEXPO에서 건강기능성 식품전시회(영문명: Vitafoods Europe)가 개최됨.
    - 비타푸드는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이자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식품 전시회로 1997년 시작하여 올해 22회를 맞이하였음.
    - 비타푸드는 전세계 건강기능식품 종사자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전시회이자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 해는 재료 및 원자재, 완성품, 개인브랜드 그리고 장비 및 기계분야까지 총 네 가지의 핵심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음.
 
  ○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건강기능성 식음료 및 소재, 의약품/화장품 및 원료 등으로 식이 보충제, 안티 에이징 성분, 항산화 제품, 음료 재료, 식물 및 허브 의약성분, 화장품 성분, 기능성식품 소재 등이 집중 전시되었음.
    - 비타푸드는 일반 방문객 대상이 아닌 관련 업계 종사자만이 관람하는 전문 전시회로,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참가업체는 2017년보다 8% 증가한 1119개 업체, 방문객은 6% 증가한 21,321명이며 최대 방문객은 스위스, 영국, 벨기에, 프랑스, 스폐인,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폴란드 순으로 집계되었음.


□ 전시회 내용


  ○ 비타푸드는 일반인 대상이 아닌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유통사, 바이어 등 업계 종사자들의 관람이 주를 이루는 전문성이 짙은 전시회임.
    - 참가업체들은 신제품전시 및 브랜드 홍보뿐만 아니라 새로운 바이어들과의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만남을 통해 성과창출로 연결할 수 있었음. 주최측에서는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전문성과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행사와 세미나를 준비하여 더 많은 볼거리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였고, 프레스센터를 통해 건강산업 분야 미디어들과 기자들을 초청하였음. 


전문가이드와 함께 한 기업투어


*자료원: 취리히 무역관 자체촬영


    - 전시관 내부에는 국가관, 완제품관, 신제품관, 시식코너, 강연장으로 구성되어 전시기간 동안 업계 최고 전문가 및 주요 연구원을 초대하여 R&D 포럼, 비즈니스 및 마케팅 포럼, 전일 맞춤 워크숍 등을 진행하여 방문객 및 전시 참여 기업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함.


  ○ 취리히 무역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국관에 참가한 9개 업체 포함 33개 업체에서 참가하여 유럽 및 세계 기능성식품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고, 특히 올해는 AT센터에서 10개 사를 인솔하여 별도의 한국관을 마련, 한국 기업들의 참가가 대폭 증가하였음. (2017년 한국 기업 총 21개사 참가)
    - 국가관으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미국, 인도, 프랑스, 벨기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페루 등 총 13개 국가에서 참가하여 작년 12개 국가에서 증가하여 점점 더 많은 국가에서 기능성식품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음.
    - 한편 올해 처음 참가한 AT 센터는 농산물건강식품관련 한국 전시관을 따로 꾸려 홍삼, 인삼, 흑마늘, 프로폴리스 등을 원료로 한 제품들을 9개의 업체에서 참여하여 전시를 하였음.
    - 중국관은 항상 가장 큰 국가관을 형성하는데, 올해도 전체 부스의 20%를 차지하며 가장 큰 국가관을 형성하였으며,  중국관은 기존의 붉은색을 강조하는 대신 푸른색 디자인으로 좀 더 부드러워진 부스디자인을 내세웠음.


  ○ 스포츠 영양존에서는 새로운 소비자 선호 및 스포츠 영양의 라이프 스타일 동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새로운 성분존에는 신재료와 원료를 소개함으로써 아이디어 발굴의 도움이 되는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음을 얻었음.
    - 전세계 바이어들의 유기농, 식물성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따라 유기농, 식물성 원료 제품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 적극적 지원으로 더욱 빛났던 한국관


  ○ 코트라와 한국바이오협회(KOREA BI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관은 2002년 최초 참가 이래 17회째 연속 참가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는 9개 국내업체(기존 참가업체: 7개사, 신규 참가업체 2개사)가 한국관을 통해 비타푸드에 참가하였음.


2018년 비타푸드 한국관 전경


*자료원: 취리히무역관 자체촬영


    - 취리히 무역관에 따르면, 한국관에 참가한 9개 국내업체들은 전년대비 약 120% 증가한 30,606천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기록하였음.
    -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오메가3, 쌀겨 활용 면역소재, 생리활성 식품 및 소재(석류농축액 등), ODF(구강붕해필름) 관련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콜라겐 펩타이드 및 젤라틴, 유산균, Siallac3, 그리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모유성분 등의 제품들로 전시품목을 구성하였음.
    - 올해 한국관은 전시장 내 접근성과 주목도가 높은 위치에 위치하여 전년대비 더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었고, 또한 취리히 무역관과 한국바이오협회에서의 바이어매칭 및 성과관리 지원에 따라 참가기업들에게 여러모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음.
    - 취리히무역관 초청 글로벌바이어 G사의 구매담당자 M씨에 따르면, 자신은 매년 비타푸드를 참가하는데 올 해 한국관은 위치 및 전시디자인 등이 좋아 다른 국가관들과 비교하여 더 눈에 띄었고, 한국관 참가업체들 중 대부분이 비타푸드에 꾸준히 참가한 업체들이라 신뢰가 갔으며, 새로 참가한 업체들도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신선한 제품을 전시하여 내년에도 한국관 참가 의향을 밝혔음.
    - 한국관은 부스 상부에 한국관을 상징하는 천정배너를 시공하여 참관객의 주목을 끌었으며 색상과 디자인이 우수하여 국내 참가 기업들에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을 받았음.


□ 비타푸드 한국관


  ○ 이번 한국관에 참가한 국내업체 9곳 중 7곳은 비타푸드에 수년간 참가해온 베테랑 업체들로 비타푸드의 중요성 때문에 1년 해외 마케팅 사업의 중요부분을 비타푸드에 집중하고 있음. 9개 참가업체 중 올 해 첫 참가한 2개 업체에서도 무역관에 2019년 재참가 의사를 밝혔음.
    - 매년 꾸준히 한국관에 참가했던 A사에 따르면, 비타푸드는 동종업계 관계자가 주로 참여하는 전시회인 만큼 기존 바이어와의 관계유지 및 새로운 바이어 발굴 등이 가능하였고, 꾸준한 참가를 통해 A사를 알릴 수 있었다고 함.
    - 비타푸드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G사에서는 전세계 처음으로 모유성분 효소를 이용하여 만든 원료를 선보여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샀고, 전시회 참가로 인해 바이어 사전조사와 시장조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
    -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기에 전시를 넘어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으로 보다 정확하게 세계 시장의 동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함.
    - 취리히무역관에 따르면, 비타푸드 주최측에서도 한국관의 중요성과 한국기업의 높은 품질 및 우수한 기술이 전시 참가자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전시장 중심에 다른 국가관들과 함께 한국관을 배치할 계획을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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