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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사태] 이라크 사태 관련 일일동향(6월 21일)
  • 현장·인터뷰
  • 이라크
  • 바그다드무역관 이영희
  • 2014-06-23
  • 출처 : KOTRA

 

1. 현지 정세

 

(전체)

  - 6월 20일 오후 기준, 정부군의 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3대 격전지(바쿠바, 바이지, 탈아파르)도 이라크 정부 통제 하에 있음.

  - 단, 모술 및 티크릿은 여전히 반군이 장악 중

(바그다드) 건설기자재 및 소비재 품귀현상으로 물가 인상(약 20%)

 

□ 전체 동향

 

  6월 20일 오후 현재 전반적으로 정부군의 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대 격전지였던 바쿠바(바그다드 북부), 바이지(티크릿 북부), 탈아파르(모술 서부)지역 대부분도 이라크 정부 통제 하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음.

  - 바이지 정유공장은 현재 정부 통제 하에 있으며, 2~3일 내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ㅇ 단, 모술 및 티크릿은 여전히 반군 통제 하에 있음.

  - 이라크 정부군, 모술 및 티크릿 탈환을 위해 북부 진격 예정(6월 21일 중)

 

 ㅇ 바그다드 현지 여론, 이라크 총리 사임 가능성은 낮다고 봄.

  - 총선(2014년 4월 30일) 결과에 따른 연정 구성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각이 구성되기까지 2~3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

 

□ 바그다드 지역 동향

 

 ㅇ 산발적인 테러 발생을 제외한 특이 동향 없음.

 

 ㅇ 물류유통 중심지인 북부지역에 대한 반군의 점령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자재, 식품, 소비재 품귀현상 발생 및 물가 인상(약 20%) 지속

 

2. 이라크 소재 주요국 및 한국 기업 동향

 

(미국) 비전투분야 군사 자문관 300명 이라크 파병 계획

(한국) 6월 20일 현재 직접적인 피해 상황 없음.

 

□ 주요국별 동향

 

 ㅇ 미국: 백악관, 비전투분야 군사 자문관 300명을 이라크로 파병할 것이라고 발표

 

□ 한국 기업 동향

 

 ㅇ 6월 20일 현재 직접적인 피해상황은 없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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