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투자환경] 보험가입에 대한 캄보디아인들의 생각
  • 투자진출
  • 캄보디아
  • 프놈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06
  • 출처 : KOTRA

 

[투자환경] 보험가입에 대한 캄보디아인들의 생각

- 보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캄보디아 국민 -

-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험가입자 유치를 위한 국내수요 보험 교육의 필요성 증대 -

 

 

 

본 보고서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속해있는 나라(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의 국민(표본 수 600명, 연령층 18-29, 30-45세)을 대상으로 보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다룸. 개발도상국 캄보디아의 취약한 생활상에 따라 점증하고 있는 보험의 중요성에 착안, 보고서 작성.

 

  ㅁ 보험에 대한 인식

  

     ㅇ 응답자의 약 90%가 보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로 예기치 않은 위기에 재정적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 밝힘.

 

      ㅇ 하지만 위와 같은 인식이 실제로 보험가입으로 이루어지는 나라는 베트남뿐이며 개발도상국

           속하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국민들의 보험가입은 낮은 소득수준에 의거, 극히 미미한 수준.

 

자료 : Indochina Research

 

 

      ㅇ 보험 종류와 관련, 베트남에서는 주로 건강, 자동차 보험이 있으며 보험 가입자 스스로 보험금

        을 납부. 하지만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개개인 차원에서 보험가입은 행해지지 않고 있으며 주로     

        고용주에 의한 고용보험만이 행해지고 있음.

 

      ㅇ 고용주에 의한 고용보험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국민의 57%, 32%는 보험

           회사의 상호명도 모를 정도로 개인적 차원에서의 보험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부족한 편.

 

    ㅁ 보험의 잠재적 수요

 

       ㅇ 베트남 국민들은 주로 상해, 자동차 보험에 많은 관심을 지닌 반면 캄보디아, 라오스 국민들은 건강

          보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 각국의 개발수준과 국민의 소득수준에 따라 원하는 보험의 종류가 다양

          하게 나타나고 있음.

 

자료 : Indochina Research

 

    ㅇ 향후 12개월 내 보험가입을 할 것이라는 질문에 캄보디아 응답자 중 28%만이 보험에 가입할 것이라

      응답. 1인당 GDP가 800달러가 채 되지 않는 캄보디아 국민들은 가처분소득으로 보험가입에 "투자"하

      기보다는 "저축"하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

 

ㅁ 금번 설문조사의 의미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국민들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리스크에 대비하여 "단순히" 보험을 가입해

        한다는 인식은 갖고 있음.

 

    하지만 그들은 보험가입으로 누리는 혜택에 대해 여전히 무지하여 실제로 보헙가입자 수는 극히 미미

       한 수준이며 심지어 어떤 보험회사가 있는지 모르는 국민들도 상당수.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험회사들

       은 자사홍보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험가입자 유치를 위한 국내 수요의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

 

자료 : Indochina Research, 프놈펜 KBC 자체조사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투자환경] 보험가입에 대한 캄보디아인들의 생각)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