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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LPG 관련품목 관세・부가세 인하 추진
  • 경제·무역
  • 방글라데시
  • 다카무역관 이광일
  • 2010-04-30
  • 출처 : KOTRA

 

방글라데시, LPG 관련품목 관세·부가세 인하 추진

 - 부족한 전력공급 해소를 위한 조치 -

- LPG 및 LPG Cylinder 수출확대 전망 -

 

 

 

□ 배경

 

 ○ 방글라데시 정부는 부족한 전력공급 해소를 위해 LPG와 LPG 실린더(Cylinder)에 대한 수입관세 및 부가세를 인하를 추진함.

  - 특히 계절적으로 여름철인 지금 전력생산의 주원료인 천연가스 부족으로 하루 7시간의 정전이 이뤄지고 있어 산업생산에 어려움을 겪음.

  - 방글라데시 총 전력 생산능력은 FY 2009년 기준 5803㎿에 달하나 수요대비 1750㎿ 전력공급이 부족, 전체 인구 중 전력사용 비율은 47%에 한함.

 

 ○ 관련 LPG 수요량은 FY 09 기준 10만 톤이나 전체 수요량이 20%만이 자국 내에서 생산돼 80%가 민간기업을 통해 수입되는 상황임.

  - LPG의 주요 사용처는 도시 중심을 중심으로 가정집의 취사용과 용접 등 경공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음.

 

□ 현행 수입관세 및 인하율

 

 ○ LPG Cyliner의 경우 수입 시 현재 총 50%에 해당하는 관세 및 부가세가 부과됨.

  - 관세 : 25%

  - 특별관세 : 5%

  - 부가가치세 : 15%

  - 사전소득세 : 3%

  - 사전무역부가가치세 : 2.25

 

 ○ LPG는 35%의 관세와 부가세가 부과됨.

  - 관세 : 9%

  - 특별관세 : 5%

  - 부가가치세 : 15%

  - 사전소득세 : 3%

  - 사전무역부가가치세 : 2.25%

 

 ○ 위의 두 개 품목에 대한 인하율에 대해서는 정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지만 수입민간기업이 현재 관세분야에서 무관세를 주장하는 점과 이들 두 개품목에 대한 특별관세의 경우 그 특성상 사치품에 부과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5~15%의 범위 내에서 관세 및 부가세가 인하될 것이라는 것이 관련업계 및 전문가들의 기본 입장

 

□ 시사점

 

 ○ 향후 방글라데시의 만성적인 전력공급 부족의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 한 LPG 관련 품목의 대방 수입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이 필요

 

 ○ 특히 LPG 수입이 허가된 1995년부터 방글라데시 LPG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Storage Tank, Bottling Plants분야에 외국기업이 활발히 진출하는 점을 감안하면 LPG 관련분야에 대한 현지 설비투자도 필요할 것

 

 

 정보원 : 현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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