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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저가 색조화장품이 팔린다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4-29
  • 출처 : KOTRA

 

독일, 중저가 색조화장품이 팔린다

 

 

 

□ 시장현황

 

  독일 미용용품 산업협회(IKW)는 2009년 독일 미용용품 시장규모가 전년대비 1.7% 증가한 128억 2900만 유로에 달했으며, 2010년에 업계 경쟁은 치열해져 1.5~2%의 성장세를 전망함.

 

2009년 미용용품시장 분야별 분포도

              (단위 : 백만유로)

자료원 : 독일 미용용품협회 IKW

 

  2009년에는 색조화장품이 주요 성장요인으로 작용했음. 립스틱, 마스카라 등이 이미 전체 시장의 11%를 차지하며 매출액은 8% 증가한 14억 유로에 달함.

 

□ 색조화장품 시장

 

  독일 색조화장 시장은 2009년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9억 6022만 유로에 달했음.

  - 주요 성장요인으로는 마스카라 제품군을 들 수 있으며 10.8% 성장한 21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함.

  - 아이라이너, 섀도, 눈썹 등의 제품군도 크게 성장함에 따라 눈을 위한 색조화장이 제일 높은 성장세를 보였음.

 

  얼굴, 손톱 및 입술 제품도 긍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음. 메이크업 제품은 1200만 유로, 네일폴리쉬 제품의 경우 920유로로 성장함.

 

  주요 유통 경로로는 드럭스토어(+11.8%) 및 디스카운터(+26%)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총 매출에서 드럭스토어는 67% 디스카운터는 4.5%를 차지함.

 

색조화장품 분야별 매출액 비교

                                                             (단위 : 백만유로)

자료원 : 시장조사기관 닐슨

 

  안티에이징 제품이 새롭게 트렌드로 부상하며 전체 얼굴화장품 매출에서 40%가량을 차지하며 2009년에 2910만 유로 증가했음.

 

 중저가형 제품 인기 상승

 

  중저가형 색조화장품시장은 2009년에 32%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음. 매출 중 13%는 자체브랜드가 차지하며 자연화장품 부문에 프라이빗레이블의 증가가 이러한 현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임.

 

색조화장품시장 메이커별 매출점유율

            (단위 : %)

            자료원 : 시장조사기관 닐슨

 

  메이커 제품 중에서는 중저가형 제품이 큰 성장세를 보였음. 그에 따라 Essence 메이커의 경우 매출이 17% 성장해 점유율이 8%로 증가했음.

 

  시장선도기업인 로레알과 맨해튼, 맥스팩터 메이커들은 매출감소를 기록한 반면에 중거제품군에 속하는 메이블린, 니베아 등은 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중저가제품 선호도를 재확인해줌.

 

 

자료원 : 시장조사기관 닐슨, Axel springer 출판, 뮌헨KBC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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