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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스폰서 마케팅 뜨겁다.
  • 현장·인터뷰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10-04-23
  • 출처 : KOTRA

 

상하이 엑스포, 스폰서 마케팅 뜨겁다

- 공식 스폰서 기업 수 56개, 약 70억 위앤 협찬 -

- 글로벌 기업의 내수 마케팅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 -

 

 

 

□ 상하이 엑스포, 기업협찬 규모 약 70억 위앤

 

 ○ 상해 엑스포 중 전시장 건설 총투자비용은 약 180억 위앤, 운영비는 약 106억 위앤으로 전체  직접투자액은 286억 위앤에 달함(간접투자 미포함)

 

○ 운영자금의 대부분은 기업 스폰서를 통해 확보

  - 상해시 정부 계획에 따라 180억 위앤의 전시장 건설비용은 80억 위앤 상당의 박람회채권(채권은 2007년에 발행됨)과 72억 위앤의 상해시 정부 재정투자로 자금을 확보하고 나머지 30억 위앤은 은행 대출을 이용

  - 106억 위앤의 운영자금은 스폰서 후원금 70억 위앤(13개의 글로벌 파트너의 협찬금 약 50억 위앤)과 티켓판매 50억 위앤을 통해 조달

  - 엑스포 참가인원은 약 7000만 명으로 예상돼 그 중 초대권과 할인티켓을 제외하고 일반 티켓의 판매 수입은 최소 56억 위앤으로 추산됨.

 

상하이 엑스포 전체 투자규모 및 자금원

전시장 건설

운영자금

- 채권발행 : 80억 위앤

- 재정투입 : 72억 위앤

- 은행대출 : 30억 위앤

- 스폰서 협찬금 : 70억 위앤

- 입장료 수입 : 최소 50억 위앤

합계 286억 위앤

자료원 : 언론보도 종합

 

□ 스폰서 자격요건 및 현황

 

 ○ 상하이 엑스포의 스폰서 기업은 등급별로 글로벌 파트너, 시니어 스폰서, 프로젝트 스폰서 등 3가지로 구분

 

 ○ 엑스포 글로벌 파트너의 개별 후원금은 약 5억 위앤, 시니어 스폰서는 몇 천만 위앤대, 프로젝트 스폰서는 약 1000만 위앤에 달함.

  - 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비슷한 수준으로, 베이징올림픽 글로벌 파트너의 최소 협찬비는 약 5억 위앤, 프로젝트 스폰서의 최소비용은 1200만 위앤이었음.

  - 그중 일부는 물품과 서비스로 협찬됐지만 대부분은 현금으로 협찬

 

 ○ 상하이 엑스포 협찬사는 총 56개사로, 베이징 올림픽(63개사)보다는 적지만 협찬 액수는 70억 위앤으로 비슷

 

스폰서 현황기업관 참가 현황

글로벌

파트너

프로젝트

스폰서

Crystal CG, 中, Shiseido, L'Oreal, Hutchison Whitecat, HUBS1, Yuanpei, Air Sea Group, CANSO, Jinfeng Wine, Sinotrans, CTPC, Siu Fung Ceramics, Christine, Yuexing, Agility, Shanghai Chengtou, AutoNavi, Guan Sheng Yuan, Xinri E-Vehicle, Shanghai Commercial Investment, Oulin, CDV Company, Shanghai CTI, Anheuser-Busch InBev, DOW, Cherr, Blackberry Socpcn

자료원 : 상하이 엑스포 홈페이지

 

□ 스폰서 기업의 지역분포

 

 ○ 56곳의 스폰서 기업 중 25개사(약45%)는 상하이 기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13개 글로벌 파트너 중 5개사, 14개 시니어 스폰서 중 6개사, 29개 프로젝트 스폰서 중 14개사가 상하이 소재기업으로 이뤄짐.

  - 이밖에도 △ 베이징 소재기업 15개사(26%) △ 베이징, 상하이를 제외한 중국 내 기타지역 기업 7개사 △ 외국기업 9개사의 분포를 보이며 한국기업은 없음.

 

지역별 스폰서 기업 분포 현황 엑스포 스폰서 분류

지역

기업수

점유율

기업명

상해

25

44.6%

交通行, 绿地集, , 方航空, 上海城投, 上汽集, 上海实业, , , 克莉汀, 元祖, 冠生, 上海中旅集, 新世傲股, 中能集, 华虹集, 齐乐手机, HUBS1通天下, 商投集, 月星集, 久事事, 华洁纸业, 海程邦, 白猫, 沃文化

북경

15

26.8%

想, 中, 中信, 中石油, , 中粮集, 中人保, 中, 水晶石字科技, 元培翻, 中外翻出版公司, 中, 兆峰陶瓷, 新特, 高德

상하이 및 베이징

제외 중화권 기타지역

7

12.5%

大空调(湖南), 腾讯(广东), 茅台(州), 伊利(蒙古), 具(浙江), 新日电动车(苏), 宇达电通(台

미국

4

7.1%

IBM, 코카콜라, CISCO, 버드와이저

그 외 국가

5

8.9%

지멘스(독일), 로레알(프랑스), 시세이도(일본),

Agility(쿠웨이트)、RIM(캐나다)

자료원 : 상해엑스포 공식사이트

 

□ 스폰서 효과

 

 ○ 설문조사에 따르면, 엑스포 스폰서 기업은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프랑스 조사기관인 IPSOS가 2009년 10월 인터넷을 통해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 이상의 사람들이 스폰서 기업에 대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스폰서 기업을 인식하는 소비자의 브랜드 평가가 인식하지 못하는 소비자보다 높게 나타남.

  - IPSOS의 조사결과에 따르며 中, 想, 腾讯, 伊利, 中信, 코카콜라, 交通行, 方航空, IBM, 지멘스 등 기업 순으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남.     

 

 ○ 2010년 4월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관련 포털사이트 검색량을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엑스포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평가

  - 검색량이 많은 기업으로는 腾讯, 想, 中, 交通行, 中信, IBM, 西子, 绿地集   , , 茅台 순으로 나타남.

  - SIEMENS는 “녹색”을 주제로 하며 계열사인 OSRAM이 엑스포 전시장에 LED를 조명을 제공하여 큰 홍보효과를 얻고 있음.

  - 반면 코카콜라는 엑스포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어 베이징 올림픽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

 

엑스포 스폰서 기업 검색어 순위

순위

스폰서 기업

종합점수

검색 건수

엑스포 관련 검색 건수

1

腾讯

1000

100,000,000

217,000

2

894

100,000,000

176,000

3

712

81,900,000

187,000

4

交通

706

73,700,000

148,000

5

626

39,400,000

175,000

6

IBM

487

60,700,000

85,400

7

西

471

33,000.000

126,000

8

461

1,090,000

176,000

9

茅台

415

19,000,000

128,000

10

可口可

339

13,500,000

108,000

자료원 : 每日经济

 

□ 국가관을 활용한 비공식 스폰서 광고

 

 ○ 공식 스폰서 외에 많은 기업이 자국관 스폰서를 통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계획을 추진

  - 다우케미컬과 로레알은 각각 자국관인 미국관과 프랑스관을 협찬할 예정으로 국가관이 별도로 자체 스폰서 기업을 선정할 수 있음.

 

※ 코카콜라 vs 펩시콜라의 상하이 엑스포 광고전

 - 코카콜라는 엑스포 공식 글로벌 파트너 스폰서 기업으로 전체 한해 광고비용의 1/6에 달하는 30억 위앤을 투자

 - 코카콜라는 펩시콜라가 5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관 스폰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엑스포 조직위에 해결을 요청

 - 국가관 자체 스폰서 기업은 국가관 고유의 권한으로 중국 측은 해결에 난색을 표명

 

 

자료원 : 每日经济, 상해 엑스포 공식사이트, 腾讯, 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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